韓国EC市場で韓中大手が「銭の戦争」
「アリの2倍以上投資する」――。 韓国の電子商取引（EC）市場で首位を走るクーパンの幹部が３月27日、今後3年間で韓国市場に3兆ウォン（約3370億円）以上を投資する計画を表明した際に放った言葉だ。中国EC最大手アリエクスプレスが、韓国市場を掌握するために巨額の投資計画を明らかにしてから2週間後のことだ。韓国EC市場ではこれまでクーパンが赤字でも大規模な投資を行い、シェアを高めてきたが、中国企業アリの攻勢が激しくなったことから、2倍規模の投資で「対抗」した格好だ。クーパンは今年から2026年まで3兆ウォン以上を投資し、「ロケット配送（注文翌日配達）」を全国に拡大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現在韓国の人口の80％に相当する4000万人が利用可能だが、2027年には100％に近い5000万人が利用できるようにする。
https://www.chosunonline.com/svc/view.html?contid=2024032880150&no=1;title:【グラフィック】激突する韓国クーパンと中国アリババ;" index="30" xss="removed">【グラフィック】激突する韓国クーパンと中国アリババ
クーパンが発表した投資額は最近、アリを運営するアリババグループが韓国市場に投資すると表明した1兆4500億ウォンの2倍を超える。クーパンは過去10年間、韓国市場に6兆2000億ウォンを投資してきた。年間ベースで計算すると、これまでつぎ込んだ資金を上回る規模の投資を行うことになる。 クーパンは投資額3兆ウォンの大半を国内物流網の拡大に充てる。2027年までに島しょ部や山間部を含む全国でロケット配送を可能にし、市場の主導権を固める戦略だ。そのため、少なくとも8カ所の物流センターを建設する計画だ。ロケット配送が可能な地域を現在の182市・郡（70％）から230市・郡以上に増やし、2027年には全国100％に達成する構えだ。クーパン物流センターは現在、全国約30地域に約100カ所ある。 ■3兆ウォンVS1.45兆ウォン 流通業界関係者は今回のクーパンの大規模投資を単に韓国市場で首位を固める意図にとどまらず、北東・東南アジアに進出する橋頭堡を奪われまいとする動きとみている。淑明女子大経営学科の徐鏞求（ソ・ヨング）教授は「クーパンにとっては、韓国市場が台湾などに進出する足がかりとなるだけに、『本丸だけは絶対に明け渡せない』という決意を持たざるを得ない」と話した。 アリもクーパンの投資計画発表に対抗し、韓国国内の通販サイト「ケイベニュー（K-Venue）」で出店業者に対する手数料免除を6月まで継続すると発表した。当初は今月にも終了することになっていた。アリのケイベニューには現在、CJ第一製糖、LG生活健康、アモーレパシフィック、農心、サムスン電子など韓国の大手企業がブランドページを開設している。
■韓国流通業界「深刻な危機感」 クーパンとアリが大規模な投資を行い、競合する背景で、韓国の流通企業は深刻な危機感を覚えている。 EC大手2社が争う間、既存の流通業者が生き残れるのか懸念する声も出ている状況だ。流通業者関係者は「昨年までは流通業界にとって最も恐ろしい存在がクーパンだったとすれば、今はアリという別の恐竜が登場した状況だ。両社の『銭海戦術』と物量攻勢の中で持ちこたえられる韓国企業はあるのかと思う」と話した。 また、韓国の流通業者は最近アリが卸売業者に販売を行うB2B分野に事業を拡張しようとすると、差し迫った危機感を見せている。アリが手数料を無料にするなどして販売者を囲い込む状況で、卸売分野まで奪われれば、地場流通業者はEC分野への参入が困難になると判断しているためだ。アリは最近、事業者専用の取引サイト「アリエクスプレスビジネス」の韓国語ページを開設し、ウォン決済システムを構築している。ここでは販売者がアリが公式認証した商品200万点を購入後、消費者に販売することができる。卸売業者専用のVIPメンバーシップも用意されている。 韓国の大企業系EC業者らは対応に追われている。ロッテオンはデジタル家電の一部カテゴリーの販売手数料を引き下げるなど、優秀販売者の確保に乗り出し、Gマーケットも5月から新規入店する販売者の広告費を支援することを決めた。販売統計サービスも見直し、商品評価とキーワード中心のデータを販売者に提供する。オープンマーケットの販売手数料も当分引き上げない計画だ。11番街は条件を満たす販売者について、商品注文額が1000万ウォンに達するまで手数料を受け取らないことにした。
한국 EC시장에서 한중앙대학손이 「전의 전쟁」
「개미의 2배 이상 투자한다」――. 한국의 전자 상거래(EC)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크판의 간부가 3월 27일, 향후 3년간에 한국 시장에 3조원( 약 3370억엔) 이상을 투자할 계획을 표명했을 때에 발한 말이다.중국 EC최대기업 개미 익스프레스가, 한국 시장을 장악 하기 위해서 거액의 투자 계획을 분명히 하고 나서 2주일 후다.한국 EC시장에서는 지금까지 크판이 적자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실시해, 쉐어를 높여 왔지만, 중국 기업 개미의 공세가 격렬해진 것으로부터, 2배 규모의 투자로 「대항」한 모습이다.크판은 금년부터 2026년까지 3조원 이상을 투자해, 「로켓 배송(주문 다음날 배달)」를 전국으로 확대할 것을 밝혔다.현재 한국의 인구의 80%에 상당하는 4000만명이 이용 가능하지만, 2027년에는 100%에 가까운 50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크판이 발표한 투자액은 최근, 개미를 운영하는 알리바바 그룹이 한국 시장에 투자하면 표명한 1조 4500억원의 2배를 넘는다.크판은 과거 10년간, 한국 시장에 6조 2000억원을 투자해 왔다.연간 베이스로 계산하면, 지금까지 쏟아 넣은 자금을 웃도는 규모의 투자를 실시하게 된다. 크판은 투자액 3조원의 대부분을 국내 물류망의 확대에 충당한다.2027년까지 섬실마리부나 산간부를 포함한 전국에서 로켓 배송을 가능하게 해, 시장의 주도권을 굳히는 전략이다.그 때문에, 적어도 8개소의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로켓 배송이 가능한 지역을 현재의 182시·군(70%)으로부터 230시·군 이상으로 늘려, 2027년에는 전국 100%에 달성할 자세다.크판 물류센터는 현재, 전국 약 30 지역에 약 100개소 있다. ■3조원 VS1.45조원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번 크판의 대규모 투자를 단지 한국 시장에서 선두를 굳히려는 의도에 머무르지 않고, 북동·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근거지를 빼앗기지 않든지 하는 움직임이라고 보고 있다.숙명여자대경영학과의 서구(소·영그) 교수는 「크판에 있어서는, 한국 시장이 대만 등에 진출하는 발판이 되는 만큼, 「성의 중심 건물만은 절대로 명도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결의를 가지지 않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개미도 크판의 투자 계획 발표에 대항해, 한국 국내의 통판 사이트 「케이베뉴(K-Venue)」로 출점 업자에 대한 수수료 면제를 6월까지 계속한다고 발표했다.당초는 이번 달에도 종료하게 되어 있었다.개미의 케이베뉴에는 현재, CJ다이이치제강, LG생활 건강, 아모레파시픽크, 농심, 삼성 전자 등 한국의 대기업이 브랜드 페이지를 개설하고 있다.
■한국 유통업계 「심각한 위기감」 크판과 개미가 대규모 투자를 실시해, 경합 하는 배경으로, 한국의 유통 기업은 심각한 위기감을 기억하고 있다. EC대기업 2사가 싸우는 동안, 기존의 유통업자를 살아 남을 수 있는지 염려하는 소리도 나와 있는 상황이다.유통업자 관계자는 「작년까지는 유통업계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존재가 크판이었다고 하면, 지금은 개미라고 하는 다른 공룡이 등장한 상황이다.양 회사의 「전해전방법」과 물량 공세 중(안)에서 유지할 수 있는 한국 기업은 있다 의 것인지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한국의 유통업자는 최근 개미가 도매업자에 판매를 실시하는 B2B 분야에 사업을 확장하려고 하면, 박두한 위기감을 보이고 있다.개미가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등 판매자를 둘러싸는 상황으로, 도매 분야까지 빼앗기면, 그 지방 유통업자는 EC분야에의 참가가 곤란하게 된다고 판단하고 있기 (위해)때문이다.개미는 최근, 사업자 전용의 거래 사이트 「개미 익스프레스 비즈니스」의 한국어 페이지를 개설해, 원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여기에서는 판매자가 개미가 공식 인증한 상품 200만점을 구입 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다.도매업자 전용의 VIP 멤버쉽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의 대기업계 EC업자외는 대응에 쫓기고 있다.롯데 온은 디지털 가전의 일부 카테고리의 판매 수수료를 인하하는 등, 우수 판매자의 확보에 나서, G마켓도 5월부터 신규 입점하는 판매자의 광고비를 지원할 것을 결정했다.판매 통계 서비스도 재검토해, 상품 평가와 키워드 중심의 데이터를 판매자에게 제공한다.오픈 마켓의 판매 수수료도 당분간 끌어올리지 않을 계획이다.11 번가는 조건을 채우는 판매자에게 대해서, 상품 주문액수가 1000만원에 이를 때까지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