ノージャパン?もうないから買えない…日本語だけがいっぱいのお菓子、50万個「完売」
2024.04.03|5:31
/写真提供=セブンイレブン
日本産製品を選好する「イエスジャパン」の雰囲気が流通業界で広がっている。「円安」現象が続くと、日本に向かう人が増え、日本産製品に対する親密度が高まっている。価格競争力が高いという点で、日本からの直接購買も増え続けている。日本製品不買運動である「ノージャパン」の風が吹き荒れてから5年ぶりに現れた現象だ。
2日、業界によると、昨年セブンイレブンが日本から直輸入した「ラングドシャ」の販売量は最近50万個を突破した。製品の表面には日本語がそのまま書かれており、日本現地のコンビニで買って食べる感じを与えるのが特徴だ。最近では日本の人気生チョコレート「ふわとろリッチ生チョコレート」も発売した。この製品も発売から10日間で10万個の販売を記録した。
日本産ビールも昨年、輸入ビール1位の座を取り戻した。昨年、日本のビール輸入額は前年比283.3%増の5551万ドル(約750億9947万ウォン)となった。わずか1年で輸入額が3.8倍急増し、2018年以降5年ぶりに再び1位に名を連ねた。
日本産ウィスキーの輸入も大幅に増加した。関税庁によると、昨年、日本産ウィスキーの輸入額は798万ドル(約107億9694万ウォン)で、前年比92.5%増加した。ノージャパン運動が拡散する前の2018年の輸入額の7.6倍に達する。
ソウルのある大型スーパーで日本ビールが販売されている。
日本製品不買運動の直撃を受けたユニクロも売り上げ回復傾向を見せている。不買運動拡散以前の2019年にはユニクロの売り上げは1兆3780億ウォンに達したが、翌年不買運動が拡散し、売り上げが半分になった。そうするうちに昨年、状況が反転した。2022会計年度(2022年9月~昨年8月)の売り上げは9219億ウォンで前年比30.9%増加した。同期間の営業利益と純利益はそれぞれ1413億ウォン、1272億ウォンで23.1%、42.8%大きく増えた。
ノージャパン以降、数年間営業損失を出してきた日本の雑貨ブランドの無印良品も4年ぶりに黒字に転じた。無印良品の昨年会計年度(2022年9月1日~2023年8月31日)の売り上げが1499億ウォンで前年比20.9%増加した。営業利益は同期間、営業損失43億ウォンから18億ウォンへと黒字転換に成功した。
「イエスジャパン」の雰囲気が拡散すると、Eコマース業界も日本直購サービスを一つ二つ披露している。クーパンは先月11日、日本商品「ロケット直購」サービスを開設した。人気ビューティー商品だけでなく、こんにゃくゼリーなど地元の人気おやつまで購入できる。ウィメプも「グローバルWプライム」を通じて日本の人気商品100種余りを披露し、5日以内の配送を試みている。
流通業界の関係者は「このようなイエスジャパンの雰囲気は円安現象が続き、日本に旅行する人が増え、さらに目立っている。旅行で接した製品を韓国に戻っても再び求める人も自然に増えるため」とし「今後、そこに日本の直購市場がさらに拡大する場合、日本産製品の人気はより一層高まるだろう」と説明した。
노우 재팬?더이상 없기 때문에 살 수 없는
일본어만이 가득한 과자, 50만개 「완매」
2024.04.03|5:31
/사진 제공=세븐일레븐
일본산 제품을 선호하는 「예스 재팬」의 분위기가 유통업계에서 퍼지고 있다.「엔하락」현상이 계속 되면, 일본으로 향하는 사람이 증가해 일본산 제품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지고 있다.가격 경쟁력이 높다고 하는 점으로, 일본으로부터의 직접 구매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일본 제품 불매 운동인 「노우 재팬」의 바람이 불어 거칠어지고 나서 5년만에 나타난 현상이다.
2일, 업계에 의하면, 작년 세븐일레븐이 일본으로부터 직수입 한 「랑드샤」의 판매량은 최근 50만개를 돌파했다.제품의 표면에는 일본어가 그대로 쓰여져 있어 일본 현지의 편의점에서 사 먹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최근에는 일본의 인기생 초콜릿 「리치생 초콜릿」도 발매했다.이 제품도 발매로부터 10일간으로 10만개의 판매를 기록했다.
일본산 위스키의 수입도 큰폭으로 증가했다.관세청에 의하면, 작년, 일본산 위스키의 수입액수는 798만 달러( 약 107억 9694만원)로, 전년대비 92.5%증가했다.노우 재팬 운동이 확산하기 전의 2018년의 수입액수의 7.6배에 이른다.
서울이 있는 대형 슈퍼에서 일본 맥주가 판매되고 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직격을 받은 유니크로도 매상 회복 경향을 보이고 있다.불매 운동 확산 이전의 2019년에는 유니크로의 매상은 1조 3780억원에 이르렀지만, 다음 해 불매 운동이 확산해, 매상이 반이 되었다.그렇게 할 때에 작년, 상황이 반전했다.2022 회계 년도(2022년 9월 작년 8월)의 매상은 9219억원으로 전년대비 30.9%증가했다.동기 사이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13억원, 1272억원으로 23.1%, 42.8%크게 증가했다.
노우 재팬 이후, 몇 년간 영업손실을 내 온 일본의 잡화 브랜드의 무인양행도 4년만에 흑자로 변했다.무인양행의 작년 회계 년도(2022년 9월 1일 2023년 8월 31일)의 매상이 1499억원으로 전년대비 20.9% 증가했다.영업이익은 동기 사이, 영업손실 43억원에서 1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예스 재팬」의 분위기가 확산하면, E코머스 업계도 일본 곧 구서비스를 하나 둘 피로하고 있다.크판은 지난 달 11일, 일본 상품 「로켓 곧 구」서비스를 개설했다.인기 뷰티 상품 뿐만이 아니라, 곤약 젤리 등 현지의 인기 간식까지 구입할 수 있다.위메프도 「글로벌 W프라임」을 통해서 일본의 인기 상품 100종남짓을 피로해, 5일 이내의 배송을 시도하고 있다.
유통업계의 관계자는 「이러한 예스 재팬의 분위기는 엔하락 현상이 계속 되어, 일본에 여행하는 사람이 증가해 한층 더 눈에 띄고 있다.여행으로 접한 제품을 한국으로 돌아와도 다시 요구하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기 위해」라고 해 「향후, 거기에 일본의 곧 구시장이 한층 더 확대하는 경우, 일본산 제품의 인기는 보다 한층 높아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