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駅に新改札と新通路…２０３１年度に供用開始、建設予定の高層ビル直結も検討
ＪＲ西日本と京都市は２７日、ＪＲ京都駅（下京区）の北側と在来線のホームを結ぶ自由通路と改札口を新設する計画を発表した。
２０３１年度の供用開始を予定。ＪＲによると、駅舎の大規模改修は０８年の「スバコ・ジェイアール京都伊勢丹」のオープン以来となる。
同駅のＪＲ在来線の乗降客数は１日３６万人でコロナ禍前の９割まで回復した。
南側の八条口と北側の烏丸口をつなぐ南北自由通路はピーク時で１時間当たり１万６０００人が利用。
今回、西側に自由通路と改札口を設けることで、南北自由通路の利用を２割程度抑制する。
エスカレーターやエレベーターも新設し、東海道線や湖西線、山陰線のホームから行き来しやすくする。
新たな自由通路は、駅北側の京都中央郵便局の建て替えに伴う高層複合ビル（地上１４階・地下４階建て、２９年度完成予定）との直結も視野に入れる。
総事業費約１９５億円。国補助金などを活用し、市の負担は２２億円の見通し。
ＪＲ西の財剛啓・京滋支社長は「花見や紅葉の時期は慢性的に混雑する。観光と市民生活の調和を目指す」と説明。
門川大作市長は「京都市立芸術大の移転など京都駅周辺は大きく変わろうとしている。持続可能な取り組みを加速させたい」と話した。
쿄토역에 신가이지폐와 신토리로�년도에 공용 개시, 건설 예정의 고층빌딩 직결도 검토
JR서일본과 쿄토시는 27일, JR쿄토역(시모교구)의 북측과 재래선의 홈을 묶는 자유 통로와 개찰구를 신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2031년도의 공용 개시를 예정.JR에 의하면, 역사의 대규모 개수는 08년의 「스바코·일본철도주식회사 쿄토 이세탄」의 오픈 이래가 된다.
동역의 JR재래선의 승강객수는 1일 36만명으로 코로나화전의 9할까지 회복했다.
남쪽의 8죠구와 북측의 카라스마구를 잇는 남북 자유 통로는 피크시에 1시간 당 1만 6000명이 이용.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도 신설해, 토카이도선이나 코사이선, 산그늘선의 홈으로부터 왕래하기 쉽게 한다.
새로운 자유 통로는, 에키키타측의 쿄토 중앙 우체국의 재건축에 수반하는 고층 복합 빌딩(지상 14층·지하 4층건물, 29년도 완성 예정)과의 직결도 시야에 넣는다.
총사업비 약 195억엔.나라 보조금등을 활용해, 시의 부담은 22억엔의 전망.
JR 서쪽의 재강계·경자지사장은 「꽃놀이나 단풍의 시기는 만성적으로 혼잡한다.관광과 시민 생활의 조화를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
카도가와 대작 시장은 「쿄토시립 예술대의 이전 등 쿄토역 주변은 크게 바뀌려 하고 있다.지속 가능한 대처를 가속시키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