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府、バナナ・オレンジ1700トン直輸入、市場に供給…果物類の物価安定狙い
【03月22日 KOREA WAVE】果物類物価安定のために韓国政府が直輸入したバナナ・オレンジ1700トン余りが21日から市場に供給された。市中価格より20%安い価格で供給される予定だが、量が少ないため、物価安定効果は大きくないとの指摘も出ている。 農林畜産食品省によると、イーマート、ホームプラス、ロッテマートの大型マート3社を通じて、政府が直輸入したバナナ1140トンとオレンジ622トンが供給されるという。 供給量の減少で価格が暴騰したリンゴと梨の代替品として、最も消費量の多いバナナやオレンジなどが選ばれた。低価格で消費者に供給することで物価安定を推進するのが狙いだ。 今月1~20日、韓国に輸入されたバナナは2万6056トン、オレンジは1万7320トンで、政府が輸入する物量の25倍に当たる。ただ、政府が市中価格より安く販売したとしても、物量が過度に少なく物価安定効果につなげるのは難しそうだ。また、政府が直輸入して安い価格で供給する方式は市場撹乱に近いという指摘も出ている。 東国大のホン・ウヒョン経済学科教授は「物価は供給と需要により決定されるものだ」とし、「政府が直接輸入して安い価格で供給することは、市場論理を排除した撹乱に近い。ただ、短期的な政策であるだけに今後の状況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った。
한국 정부, 바나나·오렌지 1700톤 직수입, 시장에 공급
과일류의 물가안정 목적
【03월 22일 KOREA WAVE】과일류 물가안정을 위해서 한국 정부가 직수입 한 바나나·오렌지 1700톤남짓이 21일부터 시장에 공급되었다.시중 가격보다 20%싼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지만, 양이 적기 때문에, 물가안정 효과는 크지 않다는 지적도 나와 있다. 농림 축산 식품성에 의하면, 이마트, 홈 플러스, 롯데 마트의 대형 마트 3사를 통해서, 정부가 직수입 한 바나나 1140톤과 오렌지 622톤이 공급된다고 한다. 공급량의 감소로 가격이 폭등한 사과와 배의 대체품으로서 가장 소비량이 많은 바나나나 오렌지등이 선택되었다.저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물가안정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달 120일, 한국에 수입된 바나나는 2만 6056톤, 오렌지는 1만 7320톤으로, 정부가 수입하는 물량의 25배에 해당된다.단지, 정부가 시중 가격보다 싸게 판매했다고 해도, 물량이 과도하게 적고 물가안정 효과에 연결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또, 정부가 직수입 해 싼 가격으로 공급하는 방식은 시장 교란에 가깝다고 하는 지적도 나와 있다. 동국대의 폰·우홀 경제학과교수는 「물가는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라고 해, 「정부가 직접 수입해 싼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은, 시장 논리를 배제한 교란에 가깝다.단지, 단기적인 정책인 만큼 향후의 상황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