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米日、韓国半導体のブレイン引き抜き…サムスン電子の離職率、TSMCの2倍[半導体人材争奪戦]

半導体

写真拡大

グローバル半導体産業が国家対抗戦になり、人材戦争が新たな局面に入った。195億ドル(約2兆9550億円)の米政府補助金を背負ったインテルがファウンドリ(委託生産)を育て、日本と台湾が連携したことで「設計の米国、メモリーの韓国、製造の台湾、装備の日本・欧州」の分業構造が崩れると、米国・日本は韓国の半導体人材を欲している。SKハイニックスのHBM(高帯域幅メモリー)の核心役員が、米国ファウンドリーマイクロンに転職しようとしたが、裁判所のブレーキに遮られたのは象徴的な事件だ。韓国の半導体企業が愛国心の強調を越え、人材を引き寄せる魅力を備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

◆日本「韓国から連れてくる」、米国「引き抜いて追いつこう」

米国の「メイド・イン・USA・チップ」構想にチップを作る人材は必須だ。 米政府から27兆ウォン(約3兆円)の補助金を受けたインテルは韓国のファウンドリ人材を、メモリーメーカーのマイクロンは世界1位の韓国のHBM人材を狙っている。匿名希望の韓国国内の工科大学教授は「サムスン・SKハイニックスで働く元教え子たちが最近、米国企業への転職の提案を受けているが、幼い子供がいる場合は真剣に米国行きを悩んでいた」と述べた。中国半導体企業の人材奪取に続き、米国企業に流出する人材規模が大きくなりかねないという意味だ。影響は国内の素材・部品・装備業者にも及んでいる。ある部品業者の関係者は「サムスン・SKなどに技術支援をしていた従業員がそのまま離職する事例が増え、最近年俸を高め新規採用も増やしている」と述べた。

政府が乗り出して「半導体復活」を叫ぶ日本も人材確保に死活をかけている。日本半導体の「失われた20年」の間、人材養成が途絶えたため、50代のエンジニアが再び現場復帰する場合が多い。台湾3位のファウンドリー企業PSMCと日本SBIホールディングスの合弁会社・日本JSMCのジョセフ・ウー代表は先月、現地メディアに「最も大きな問題はエンジニア不足」とし「台湾からエンジニアを派遣してもらい、日本エンジニアを台湾に送って訓練させ海外人材も募集する」と述べた。

日本の新生ファウンドリー・ラピダスの関係者は21日、韓国中央日報紙に「工程とパッケージング分野全般に人材が不足しており、海外人材を必ず迎え入れなければならず、当然韓国エンジニアもリクルーティングの対象」と述べた。TSMCの日本子会社JASMは最近、韓国の大学院生を対象にした就職情報サイト「キム博士ネット」で、修士・博士クラスの専攻者エンジニアを対象に求人活動を始めた。JASMが韓国で人材採用に参入したのは今回が初めてだ。日本経済新聞などによると、日立・パナソニック・NEC・富士通などが最近賃金を大幅に引き上げ、半導体装備業者の東京エレクトロン(TEL)は大卒新入社員の初任給を40%引き上げた。

◆台湾半導体の処遇が高く、TSMCの離職率はサムスンの半数

台湾は自国の半導体技術人材を徹底的に守っている。KOTRAによると、台湾の賃金労働者の所得は韓国の69%水準に止まっている。しかし、台湾半導体従事者の年俸はこの5年間で22.9%増加し、台湾の平均(9.3%)を大きく上回った。台湾を代表する半導体企業メディアテックとTSMCの2022年の非管理職職員の年俸中央値はそれぞれ374万7000台湾ドルと243万5000台湾ドルで、台湾平均の4~5倍水準だ。台湾の経済安保を主導する産業らしい処遇だ。TSMCの修士クラスの新入エンジニアの初任給は8360万ウォン(約950万円)水準だ。2018年に比べて2022年のTSMCの賃金は47%増えた。

TSMC創業者であるモリス・チャン博士は昨年秋、米マサチューセッツ工科大学(MIT)での講演で「台湾が半導体強国になった理由」について第一に人材、第二に低い離職率を挙げた。台湾は半導体エンジニアと生産職が報酬がより高い他の職場にすぐに移ることはほとんどなく、日本も同様だという。チャン博士は「反面、米国の半導体業界は離職率が15~25%で高い」として「これでは製造業がまともに成功できない」と述べた。TSMCとサムスン電子の離職率はそれぞれ6.7%と12.9%で(2022年基準)、サムスン電子がTSMCの2倍だ。

◆韓国、エンジニアの寿命を延ばし、地方人材を育てなければ

一方、韓国は工学部を出て大企業に行っても、40代半ばから後半になると「押し出される」という認識が強い。IMF通貨危機の時に経験した大企業構造調整の余波は最近20年間「工科大学忌避、医大志向」につながった。「後輩が先に役員になったら出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通念も根強い。サムスン電子には研究開発(R&D)職群の技術専門家を役員級として待遇するフェロー・マスター制度があるが、輩出された絶対数が比較的少ない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KAIST電気電子工学部のキム・ジョンホ教授は「国内の半導体エンジニアの寿命が短すぎる」として「10年以上勤めた研究員を再び大学に送って学位を取らせたり新技術を再教育する形で活用すべきだ」と述べた。

半導体人材が不足しているという企業が経歴職中心の求人ばかりしているのも問題だ。学部卒業生と企業が望む人材のギャップが依然として大きいためだ。忠南(チュンナム)大学電子工学科のイ・ヒドク教授は「大学院で2年間半導体実習・実務中心教育を受けた人々を輩出するのが代案」とし「首都圏の一部大学に限定された産学連係を地方工学大学院に広げ、効果を拡大すべきだ」と述べた。中央政府と地方自治体・企業がともに地方人材を探し出し、最初から育成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だ。

◆補償体系も整えなければ

台湾TSMCは会社の株式を買おうとする職員に買入価格の15%の補助金を支給しているが、全世界のTSMC職員7万4000人余りのうち70%がこの補助金を受け取ったと明らかにした。NVIDIAも給与の15%限度から15%割引された価格で自社株買い入れの機会を職員に与えている。社員の理解を会社の長期的成長と連動させるためだ。TSMC CEOの場合、2022年の給与6億4340万台湾ドル(約30億円)のうち基本給は2.2%(約6650万円)に過ぎず、残りはボーナスと利益共有だった。

韓国企業も成果補償をより差別化・精巧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昨年、サムスン電子の半導体(DS)部門の成果給は0%に策定された。今の投資計画と技術開発が少なくとも2~3年後に成果として反映される半導体産業で単純に事業部1年実績により機械的にすべての構成員成果給が消える構造が適当なのかに対する指摘が最近サムスン高位役員の間でも提起されたと伝えられる。

現在、サムスン電子は職級別のサラリーキャップ(上限制)が存在し、個人が優れた成果を出しても長期的には上限線にぶつかり、職員の報酬が大体同じようになる構造だ。これに対しサムスンは2022年から成果を出した職員が年俸上限線を超過した時、差額をインセンティブ形態で支給する制度を導入し補完した。SKハイニックスも役員を除いた一般職員の年俸上限が存在する。匿名希望の元サムスン電子役員は「シリコンバレーの好循環の核心は技術人材に対する確実な補償だが、韓国企業も職群・職種・成果にともなう補償を確実に差別化してこそ長期的に人材を迎え入れることができる」と述べた。

 


니선의 삼성으로부터의 이탈이 멈추지 않는

미 일본, 한국 반도체의 브레인 빼내기…삼성 전자의 이직율, TSMC의 2배[반도체 인재 쟁탈전]

반도체

사진 확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이 국가 대항전이 되어, 인재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갔다.195억 달러( 약 2조 9550억엔)의 미 정부 보조금을 짊어진 인텔이 파운드리(위탁 생산)를 길러 일본과 대만이 제휴한 것으로 「설계의 미국, 메모리의 한국, 제조의 대만, 장비의 일본·유럽」의 분업 구조가 무너지면, 미국·일본은 한국의 반도체 인재를 바라고 있다.SK하이 닉스의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핵심 임원이, 미국 파운드리마이크로에 전직하려고 했지만, 재판소의 브레이크에 차단해진 것은 상징적인 사건이다.한국의 반도체 기업이 애국심의 강조를 넘고 인재를 끌어 들이는 매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지적이 나와 있다.

◆일본 「한국에서 데려 온다」, 미국 「뽑아 내 따라잡자」

미국의 「메이드·인·USA·팁」구상에 팁을 만드는 인재는 필수다. 미 정부로부터 27조원( 약 3조엔)의 보조금을 받은 인텔은 한국의 파운드리 인재를, 메모리 메이커의 마이크론은 세계 1위의 한국의 HBM 인재를 노리고 있다.익명 희망의 한국 국내의 공과대마나부 교수는 「삼성·SK하이 닉스에서 일하는 원제자들이 최근, 미국 기업에의 전직의 제안을 받고 있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는 진지하게 미국행을 고민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중국 반도체 기업의 인재 탈취에 이어, 미국 기업에 유출하는 인재 규모가 커질 수도 있다고 말하는 의미다.영향은 국내의 소재·부품·장비 업자에도 미치고 있다.있다 부품 업자의 관계자는 「삼성·SK 등에 기술 지원을 하고 있던 종업원이 그대로 이직하는 사례가 증가해 최근 연봉을 높여 신규 채용도 늘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나서 「반도체 부활」을 외치는 일본도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일본 반도체의 「없어진 20년」동안, 인재 양성이 끊어졌기 때문에, 50대의 엔지니어가 다시 현장 복귀하는 경우가 많다.대만 3위의 파운드리 기업 PSMC와 일본 SBI 홀딩스의 합작회사·일본 JSMC의 죠셉·워 대표는 지난 달, 현지 미디어에 「가장 큰 문제는 엔지니어 부족」이라고 해 「대만으로부터 엔지니어를 파견받아, 일본 엔지니어를 대만에 보내 훈련시켜 해외 인재도 모집한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신생 파운드리·라피다스의 관계자는 21일, 한국 중앙 일보지에 「공정과 패키징 분야 전반에 인재가 부족하고 있어, 해외 인재를 반드시 맞아들이지 않으면 안되어, 당연히 한국 엔지니어도 리크 루팅의 대상」이라고 말했다.TSMC의 일본 자회사 JASM는 최근, 한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취직 정보 사이트 「김 박사 넷」에서, 석사·박사 클래스의 전공자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구인 활동을 시작했다.JASM가 한국에서 인재 채용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일본 경제 신문등에 의하면, 히타치·파나소닉·NEC·후지쯔등이 최근 임금을 큰폭으로 인상해 반도체 장비 업자의 토쿄 일렉트론(TEL)은 대졸 신입사원의 첫월급을 40%끌어올렸다.

◆대만 반도체의 처우가 높고, TSMC의 이직율은 삼성의 반수

대만은 자국의 반도체 기술 인재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KOTRA에 의하면, 대만의 임금 노동자의 소득은 한국의 69%수준에 그치고 있다.그러나, 대만 반도체 종사자의 연봉은 이 5년간에 22.9%증가해, 대만의 평균(9.3%)를 크게 웃돌았다.대만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 미디어 테크와 TSMC의 2022년의 비관리직 직원의 연봉 중앙치는 각각 374만 7000 대만 달러와 243만 5000 대만 달러로, 대만 평균의 45배 수준이다.대만의 경제 안보를 주도하는 산업인것 같은 처우다.TSMC의 석사 클래스의 신입엔지니어의 첫월급은 8360만원( 약 950만엔) 수준이다.2018년에 비해 2022년의 TSMC의 임금은 47%증가했다.

TSMC 창업자인 모리스·장 박사는 작년 가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으로의 강연에서 「대만이 반도체 강국이 된 이유」에 대해 제일에 인재, 2번째로 낮은 이직율을 들었다.대만은 반도체 엔지니어와 생산직이 보수가 보다 높은 다른 직장에 빨리 옮기는 것은 거의 없고,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한다.장 박사는 「반면, 미국의 반도체 업계는 이직율이 1525%로 높다」로서 「이것으로는 제조업이 온전히 성공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TSMC와 삼성 전자의 이직율은 각각 6.7%과 12.9%로(2022년 기준), 삼성 전자가 TSMC의 2배다.

◆한국, 엔지니어의 수명을 늘려, 지방 인재를 기르지 않으면

한편, 한국은 공학부를 나오고 대기업에 가도, 40대 반으로부터 후반이 되면 「밀려 나온다」라고 하는 인식이 강하다.IMF 통화 위기때에 경험한 대기업 구조 조정의 여파는 최근 20년간 「공과대학 기피, 의대 지향」으로 연결되었다.「후배가 먼저 임원이 되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통념도 뿌리 깊다.삼성 전자에는 연구 개발(R&D) 직군의 기술 전문가를 임원급으로서 대우하는 펠로우·마스터 제도가 있다가, 배출된 절대수가 비교적 적다고 하는 지적이 나와 있다.KAIST 전기 전자 공학부의 김·존 호 교수는 「국내의 반도체 엔지니어의 수명이 너무 짧다」라고 해 「10년 이상 근무한 연구원을 다시 대학에 보내 학위를 취득하게 하거나 신기술을 재교육 하는 형태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반도체 인재가 부족하다고 하는 기업이 경력직 중심의 구인만 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학부 졸업생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의 갭이 여전히 크기 때문이다.충남(틀남) 대학 전자 공학과의 이·히드크 교수는 「대학원에서 2년간 반도체 실습·실무 중심 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배출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해 「수도권의 일부 대학으로 한정된 산학 연계를 지방 공학 대학원에 넓혀 효과를 확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중앙정부와 지방 자치체·기업이 함께 지방 인재를 찾아내, 최초부터 육성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보상 체계도 정돈하지 않으면

대만 TSMC는 회사의 주식을 사려고 하는 직원에게 매입 가격의 15%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전세계의 TSMC 직원 7만 4000명 남짓의 중 70%가 이 보조금을 받았다고 분명히 했다.NVIDIA도 급여의 15%한도로부터 15%할인된 가격으로 자사주 매입 넣어의 기회를 직원에게 주고 있다.사원의 이해를 회사의 장기적 성장과 연동시키기 (위해)때문이다.TSMC CEO의 경우, 2022년의 급여 6억 4340만 대만 달러( 약 30억엔) 중 기본급은 2.2%( 약 6650만엔)에 지나지 않고, 나머지는 보너스와 이익 공유였다.

한국 기업도 성과 보상을 보다 차별화·정교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지적이 나와 있다.작년, 삼성 전자의 반도체(DS) 부문의 성과급은 0%에 책정되었다.지금의 투자 계획과 기술개발이 적어도 23년 후에 성과로서 반영되는 반도체 산업으로 단순하게 사업부 1년 실적에 의해 기계적으로 모든 구성원 성과급이 사라지는 구조가 적당한가에 대한 지적이 최근 삼성 고위 임원의 사이에서도 제기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삼성 전자는 직급별의 봉급 캡(상한제)이 존재해, 개인이 뛰어난 성과를 내도 장기적으로는 상한선 무디어져 익어, 직원의 보수가 대개 똑같이 되는 구조다.이것에 대해 삼성은 2022년부터 성과를 꺼낸 직원이 연봉 상한선을 초과했을 때, 차액을 인센티브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해 보완했다.SK하이 닉스도 임원을 제외한 일반직원의 연봉 상한이 존재한다.익명 희망의 원삼성 전자 임원은 「실리콘밸리의 호순환의 핵심은 기술 인재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지만, 한국 기업도 직군·직종·성과에 따르는 보상을 확실히 차별화해야만 장기적으로 인재를 맞아들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TOTAL: 1009257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999337 韓国外交部 中国船の放水砲発射に....... 樺太州 03-26 658 0
999336 中国で拘束の韓国サッカー選手が帰....... 樺太州 03-26 612 0
999335 韓国の“塩辛いポテチ市場”に衝撃....... 樺太州 03-26 588 0
999334 ▶︎sonhee123=関谷=dom1domkoの書き込....... kaminumaomiko2 03-26 437 0
999333 本日の殿さまの加速度 (4) Rambow 03-26 465 1
999332 sonhee123 お前の心情を理解する Shamshitdinov02 03-26 357 0
999331 関谷の分かち書きの真実w kaminumaomiko2 03-26 446 0
999330 どうも!私が掲示板NO1のうじ廃人で....... LGBTkoreag8 03-26 401 0
999329 韓国の低出産から日本が学ばなけれ....... (3) urigin 03-26 416 0
999328 実は、新規の殿さまマルチだったり....... (2) kaminumaomiko2 03-26 508 0
999327 今の図式 kaminumaomiko2 03-26 467 1
999326 今の図式 (4) sonhee123 03-26 505 1
999325 日本船積みの荷船が大型事故 (1) あかさたなはまやら 03-26 438 0
999324 橋梁の上で車が通っていた bibimbap 03-26 463 0
999323 韓国の物価 bibimbap 03-26 488 0
999322 ドングリが車に当たる音を銃声と勘....... 樺太州 03-26 402 0
999321 日本の最南端で最北端タクシー料金 (5) あかさたなはまやら 03-26 535 0
999320 パンの物価で韓国が世界1位に (5) JAPAV57 03-26 581 0
999319 もうすぐ4月なのに糞寒い韓国 (3) ben2 03-26 386 0
999318 貧乏ジジイの楽しみ sonhee123 03-26 54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