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自称常温超伝導物質」、特許申請するも「超伝導物質じゃないんでしょ?」と拒絶されてしまう
国際学術誌「サイエンス」は毎年末、「今年の革新」と「今年の失敗」を選定する。 1年間に発表された科学研究成果のうち、革新をもたらした成功的な研究と失敗に終わった研究や科学を選定することだ。 大半が米国や欧州、日本のような科学先進国の成果や研究が選定されるが、昨年は韓国も記事に名を連ねた。 残念ながら成功とは程遠い「今年の失敗」項目だった。
サイエンスが選定した「2023年今年の失敗」には常温超伝導体に対する研究が名前を上げた。 昨年、韓国科学界を強打したクォンタムエネルギー研究所の「LK-99′」がその一つだ。 しかし、LK-99よりサイエンスがより多くの紙面を割いて紹介した常温超伝導体がある。 まさに米国ロチェスター大学のランガ·ディアス教授が作ったと主張した常温超伝導体「CSH」だ。 サイエンスは「年初に革命的だと歓迎されたディアス教授の研究成果が論文撤回で虚しく一年を終えた」と説明した。 (中略)
米国科学界がディアス教授の超伝導体論文で騒々しい間、韓国では国内研究陣が開発したと主張した常温超伝導体「LK-99」で一騒ぎが起きた。 クォンタムエネルギー研究所とクォン·ヨンワン高麗大教授、ウィリアム&メリー大のキム·ヒョンタク教授らは昨年7月、常温超伝導体である「LK-99」を開発したとし、論文事前公開サイトに研究結果を発表した。
しかし、8ヵ月が過ぎた今も、LK99の実体どころか、これを立証する研究データや研究論文すら公開されていない状態だ。 ディアス教授が論文データを学生たちに隠したように、クォンタムエネルギー研究所やクォン·ヨンワン教授、キム·ヒョンタク教授のいずれもデータを公開していない。 キム·ヒョンタク教授は4日(現地時間)、米ミネソタ州で開かれた米国物理学会3月ミーティングで口頭発表を通じて「LK-99″に硫黄を追加した「PCPOSOS」という新しい超伝導体物質を公開したが、やはり実物は公開せず、同僚検証を経ていないデータだけを発表した。 (中略)
ディアス教授とLK-99研究陣は様々な面で似ているが、今置かれている状況は全く違う。 ディアス教授は窮地に追い込まれている。 ロチェスター大学は4回にわたってディアス教授の研究不正行為に対する調査を進め、最後の4次調査の結果、問題が発見され、今はディアス教授の講義と研究を阻んでいると伝えられている。 ディアス教授が2026年までに受け取ることにした33万ドルに達する米国国立科学財団(NSF)の研究費支援も中断される可能性が高い。
「LK-99」研究陣は超伝導体の実物とデータ公開を先送りしながら多様な活動を続けている。 権寧完(クォン·ヨンワン)教授は、複数の上場会社に投資家や役員として名を連ねており、その間、同社の株価は乱高下した。 クォンタムエネルギー研究所は、延世(ヨンセ)大学とともに超伝導体の開発計画を発表した。
(引用ここまで)
LK-99についてのニュース、というかUSO(Unidentified superconductive Object)について韓国メディアの語っているニュース。
去年の夏、LK-99はネットを中心に話題となりました。
「材料が簡単に集められる」「製造が容易」「レシピが公開されている」ことから、大きな施設を持たない私人でも再現実験ができたことが大きな要因として挙げられるでしょう。
実際に発表直後のコミケでも「LK-99配布します」なんてことがありましたね。
その一方で科学界で話題になっていた「常温超伝導物質」がもうひとつありまして。
C-S-H系と呼ばれる高圧超伝導。著者はランガ・ディアス助教授。2020年10月にNature誌に論文が掲載されてタイム誌の「次世代を担う100人」に選出されるなどしたものの「データが揃っていない」等の不備から編集者権限で2022年9月に論文を撤回させられました。
んで、去年3月には新たに「水素・窒素・ルテチウム化合物は室温超伝導となる」とする論文を出したのです。
LK-99と一緒になって扱われたので覚えている読者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ね。
で、こちらも11月には論文撤回に追いこまれました。
その経緯をnature誌が記事にしています。
Superconductivity scandal: the inside story of deception in a rising star’s physics lab(nature・英語)
論文がnature誌に掲載されたことを除けば、LK-99とほとんど同じ経緯を辿っていますね。
こうして追試、再現試験が行われて論文で語られている事象が再現できるか否かが最大の関門となるのです。
LK-99、PCPOSOSについていうならnature、Science誌に論文を投稿したものの、掲載を拒否されたとのことでしたから、査読を通り抜けることすらできなかったのでしょうね。
あ、それと韓国国内でLK-99の特許を申請したそうですが。
LK-99研究陣、特許不発? 新しい超伝導体も実物なしで映像だけ(韓国日報・朝鮮語)
「超伝導体かどうか定かではない」として突っ返されたそうです(笑)。
ま、そりゃそうですね。
한국의 「자칭 상온초전도 물질」, 특허 신청하는 것도 「초전도 물질 아니지요?」라고 거절되어 버리는
국제 학술잡지 「사이언스」는 매년말, 「금년의 혁신」과「금년의 실패」를 선정한다. 1년간에 발표된 과학 연구 성과 가운데, 혁신을 가져온 성공적인 연구와 실패에 끝난 연구나 과학을 선정하는 것이다. 대부분이 미국이나 유럽, 일본과 같은 과학 선진국의 성과나 연구가 선정되지만, 작년은 한국도 기사에 일원이 되었다. 유감스럽지만 성공과는 먼 「금년의 실패」항목이었다.
사이언스가 선정한 「2023년 금년의 실패」에는 상온초전도체에 대한 연구가 이름을 올렸다. 작년, 한국 과학계를 강타한 콴텀 에너지 연구소의 「LK-99´」가 그 하나다. 그러나, LK-99보다 사이언스가 보다 많은 지면을 할애해 소개한 상온초전도체가 있다. 확실히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란가·디아스 교수가 만들었다고 주장한 상온초전도체 「CSH」다.사이언스는 「연초에 혁명적이다면 환영된 디아스 교수의 연구 성과가 논문 철회로 허무하게 일년을 끝냈다」라고 설명했다. (중략)
미국 과학계가 디아스 교수의 초전도체 논문으로 떠들썩한 동안, 한국에서는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주장한 상온초전도체 「LK-99」로 1 소란이 일어났다. 콴텀 에너지 연구소와 쿠·욘 원 고려대 교수, 윌리엄&메리대의 김·홀타크 교수들은 작년 7월, 상온초전도체인 「LK-99」를 개발했다고 해,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8개월이 지난 지금도, LK99의 실체는 커녕, 이것을 입증하는 연구 데이터나 연구논문조차 공개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디아스 교수가 논문 데이터를 학생들에게 숨긴 것처럼, 콴텀 에너지 연구소나 쿠·욘 원 교수, 김·홀타크 교수의 모두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김·홀타크 교수는 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미국 물리학회 3월 미팅에서 구두 발표를 통해서 「LK-99˝에 유황을 추가한 「PCPOSOS」라고 하는 새로운 초전도체 물질을 공개했지만, 역시 실물은 공개하지 않고, 동료 검증을 거치지 않은 데이터만을 발표했다. (중략)
디아스 교수와 LK-99 연구진은 님 들인 면에서 비슷하지만, 지금 놓여져 있는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디아스 교수는 궁지에 몰리고 있다. 로체스터 대학은 4회에 걸쳐서 디아스 교수의 연구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시켜 마지막 4차 조사의 결과, 문제가 발견되어 지금은 디아스 교수의 강의와 연구를 막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디아스 교수가 2026년까지 받기로 한 33만 달러에 이르는 미국 국립 과학 재단(NSF)의 연구비 지원도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LK-99」연구진은 초전도체의 실물과 데이터 공개를 재고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권녕완(쿠·욘 원) 교수는, 복수의 상장회사에 투자가나 임원으로서 일원이 되고 있어 그 사이, 동사의 주가는 심하게 변동했다.콴텀 에너지 연구소는, 연세(욘세) 대학과 함께 초전도체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인용 여기까지)
LK-99에 대한 뉴스, 라고 할까 USO(Unidentified superconductive Object)에 대해 한국 미디어가 말하고 있는 뉴스.
지난여름, LK-99는 넷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재료가 간단하게 모아진다」 「제조가 용이」 「레시피가 공개되고 있다」일로부터, 큰 시설을 가지지 않는 개인에서도 재현 실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요인으로서 들 수 있겠지요.
실제로 발표 직후의 코미케에서도 「LK-99 배포합니다」는 일이 있었어요.
그 한편으로 과학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던 「상온초전도 물질」이 또 하나 있어서.
그리고, 작년 3월에는 새롭게 「수소·질소·르테치움 화합물은 실온초전도가 된다」라고 하는 논문을 보냈습니다.
LK-99와 함께 되어 다루어졌으므로 기억하고 있는 독자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쪽도 11월에는 논문 철회에 몰렸습니다.
그 경위를 nature잡지가 기사로 하고 있습니다.
Superconductivity scandal: the inside story of deception in a rising stars physics lab(nature·영어)
논문이 nature잡지에 게재된 것을 제외하면, LK-99로 거의 같은 경위를 더듬고 있군요.
이렇게 해 추가시험, 재현 시험이 거행되고 논문으로 말해지고 있는 사상을 재현할 수 있는지 아닌지가 최대의 관문이 됩니다.
LK-99, PCPOSOS에 대해 말한다면nature, Science잡지에 논문을 투고했지만, 게재가 거부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사독 을 빠져 나가는 것조차 할 수 없었겠지요.
아, 그것과 한국 국내에서 LK-99의 특허를 신청했다고 합니다만.
LK-99 연구진, 특허 불발? 새로운 초전도체도 실물 없이 영상만(한국 일보·조선어)
「초전도체인지 어떤지 확실하지 않다」로서 퇴짜놓아졌다고 합니다 (웃음).
뭐, 그렇다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