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10月18日、韓国・1boonは「玉ねぎ乞食(こじき)に続き今度はコーラ乞食が問題に?」とのタイトルで、韓国のコストコで問題になっている客の迷惑行為について報じた。
記事によると、韓国のあるインターネット掲示板に「コストコの飲料乞食」というスレッドが登場し、物議を醸している。韓国のコストコも日本と同様、フードコートで飲料代を支払うと紙コップが渡され、自由にお替りできるシステムになっているのだが、スレッド主は「最近、飲料代を支払っていないものとみられる客が、自ら持参したタンブラーに飲料を入れて行く場面を目撃する」と主張しているという。
韓国のコストコでは昨年、同じくフードコートで販売されているホットドッグの「トッピング玉ねぎ乞食」騒動も物議を醸した。昨年まではこれも日本と同じく、ホットドッグを購入した客はみじん切り玉ねぎを好きなだけトッピングできたが、持参した容器に入れて持ち帰る客が続出したため、同サービスは中止されたという。
これを受け、韓国のネット上では「恥ずかしい」「どんだけいやらしいの」「市民意識の基本がなってない」などと非難する声が続出し、コストコ側に対して「窃盗罪にすべき」「防犯カメラの映像を店内で流すべき」「名誉棄損で訴えて」と厳罰を求める声が上がっている。
また「スーパーでビニール袋を大量に持ち帰る人も多い」「食べ放題の店でもそういう客を見たことがある」など同様の問題に対する指摘も寄せられる中、一部では「海外でもこういう人が多いのに、なんで韓国だけこんなに問題になるのかな」「それなら初めからお替り自由にしなきゃいいこと」と反論する声も見られた。
2020년 10월 18일, 한국·1 boon는 「양파 거지(거지)에 계속 이번은 콜라 거지가 문제에?」라는 타이틀로, 한국의 코스트코로 문제가 되어 있는 손님의 폐를 끼치는 행위에 대해 알렸다.
기사에 의하면, 한국이 있는 인터넷 게시판에 「코스트코의 음료 거지」라고 하는 스렛드가 등장해, 물의를 양 하고 있다.한국의 코스트코도 일본과 같이, 후드 코트에서 음료대를 지불한다고 종이 컵이 건네받아 자유롭게 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지만, 스렛드주는 「최근, 음료대를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는 손님이, 스스로 지참한 텀블러에 음료를 넣어서 가는 장면을 목격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코스트코에서는 작년, 같은 후드 코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핫도그의 「토핑 양파 거지」소동도 물의를 양 했다.작년까지는 이것도 일본과 같이, 핫도그를 구입한 손님은 잘게 썬 것 양파를 좋아할 뿐(만큼) 토핑 할 수 있었지만, 지참한 용기에 넣어 가지고 돌아가는 손님이 속출했기 때문에, 동서비스는 중지되었다고 한다.
또 「슈퍼에서 비닐 봉투를 대량으로 가지고 돌아가는 사람도 많다」 「먹고 싶은 대로 먹는 가게에서도 그러한 손님을 보았던 것이 있다」 등 같은 문제에 대한 지적도 전해지는 중, 일부에서는 「해외에서도 이런 사람이 많은데, 어째서 한국만 이렇게 문제가 되는 것일까」 「그렇다면 처음부터 바뀌어 자유롭게 하지 않으면 좋은 일」이라고 반론하는 소리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