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発の「ウェブトゥーン」が日本漫画を追い抜く?
韓国発の「ウェブトゥーン」が日本漫画を追い抜く?スマホ画面に最適化、市場規模は約4兆円予測
3/2(土) 11:03配信 SmartFLASH
漫画大国・日本に静かな危機が迫っている。
理由は、次世代のデジタル漫画「ウェブトゥーン」の台頭だ。聞き慣れない言葉かもしれないが、ウェブトゥーンは英語の「Web(ウェブ)」と漫画を意味する「Cartoon(カートゥーン)」を組み合わせた造語になる。スマートフォンで読むことを前提に描かれた新たな漫画の表現形式で、IT先進国の韓国で発展した。
最大の特徴は縦長のスマホ画面に合わせて、コマを縦一列に並べて配置している点になる。見開きの紙面を想定した日本の漫画はスマホで見づらいという声があるが、ウェブトゥーンは一つ一つのコマが画面いっぱいに表示されるおかげで絵が大きく、全面カラーなので迫力も満点だ。
セリフは少なめで画面を拡大することなく上下にスクロールするだけで軽快に読み進めることができる。動画アプリ「ユーチューブ」や「ティックトック」などとの余暇時間の奪い合いが激化する中、短時間で快適に楽しめるように設計されている。
それゆえに、内容の薄い「スナックカルチャー」と揶揄されることが多いが、デジタルネイティブのZ世代(1990年中盤~2000年代生まれの若い世代)から絶大な支持を集める。
1話数十円で読めるので、懐に余裕のない若者でも試しやすい。新型コロナウイルス禍の巣ごもり需要を追い風にして、直近の数年間で日本での読者数を大きく増やした。
ウェブトゥーン作品を数多くそろえる韓国系アプリの「LINEマンガ」と「ピッコマ」のシェアは、国内の漫画アプリ市場で半分近くに達し、日本勢を圧倒している。
日韓だけでなく、アジアや北米、欧州でも人気はとどまることを知らない。中国の調査会社は2023年に発表したレポートで、ウェブトゥーンの世界市場が2029年に22年比7倍の275億ドル規模に急成長すると予測した。
2023年末時点の為替レートで円換算すると、約3兆8000億円。国内の漫画市場(約6700億円)をはるかに上回る巨大ビジネスが誕生することを意味する。
日本の漫画のように右上から左下へと「逆Z字」の順でコマを読むといった独特の文法を必要としないため、幅広い国と地域で通用しやすいのだという。
「週刊少年ジャンプ」の黄金期を支えた伝説の編集者、鳥嶋和彦は著書の中で「日本のお家芸の漫画に太刀打ちできる、初のライバル登場」とウェブトゥーンを高く評価する。
手塚治虫の長女で、手塚プロダクション取締役の手塚るみ子は「もしも父が今この時代に生きていたら、おそらく縦読みマンガに関心を示し挑戦してい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と語った。
果たして、漫画の未来はウェブトゥーンが制するのか。そして、日本の横読み漫画は世界の潮流から離れ、ガラパゴス化の道を辿るのだろうか──。以下略
https://news.yahoo.co.jp/articles/85a52c658a5cf4276585b4298025c35af923c16a
ウェブトゥーンのマーケットが急成長してるからね
日本人も危機感を持ち始めた模様
한국발의 「웨브트」가 일본 만화를 앞질러?
한국발의 「웨브트」가 일본 만화를 앞질러?스마호 화면에 최적화, 시장규모는 약 4조엔 예측
3/2(토) 11:03전달 SmartFLASH
만화 오쿠니·일본에 조용한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유는, 차세대의 디지털 만화 「웨브트」의 대두다.귀에 익지 않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웨브트는 영어의 「Web(웹)」라고 만화를 의미하는 「Cartoon(카트)」를 조합한 조어가 된다.스마트 폰으로 읽는 것을 전제로 그려진 새로운 만화의 표현 형식에서, IT선진국의 한국에서 발전했다.
대사는 적은으로 화면을 확대하는 일 없이 상하에 스크롤 하는 것만으로 경쾌하게 읽어 진행할 수 있다.동영상 어플리 「유츄브」나 「틱특크」등과의 여가 시간의 쟁탈전이 격화하는 중, 단시간에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듯이) 설계되고 있다.
그러므로에, 내용의 얇은 「스넥 문화」라고 야유되는 것이 많지만, 디지털 네이티브의 Z세대(1990년중반 2000년대 태생의 젊은 세대)부터 절대인 지지를 모은다.
웨브트 작품을 많이 갖추는 한국계 어플리의 「LINE 만화」와「픽코마」의 쉐어는, 국내의 만화 어플리 시장에서 반 가깝게에 이르러, 일본세를 압도하고 있다.
일한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나 북미, 유럽에서도 인기는 머무는 것을 모른다.중국의 조사회사는 2023년에 발표한 리포트로, 웨브트의 세계 시장이 2029년에 22 연비 7배의 275억 달러 규모에 급성장한다고 예측했다.
2023년말 시점의 환율로 엔 환산하면, 약 3조 8000억엔.국내의 만화 시장( 약 6700억엔)을 훨씬 웃도는 거대 비즈니스가 탄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간 소년 점프」의 황금기를 지지한 전설의 편집자, 토리시마 카즈히코는 저서속에서 「일본의 잘 하는 재주의 만화에 맞겨룸 할 수 있는, 첫 라이벌 등장」이라고 웨브트를 높게 평가한다.
데즈카 오사무의 장녀로, 테즈카 프로덕션 이사 테즈카봐 아이는 「만약 아버지가 지금 이 시대에 살아 있으면, 아마 세로 읽기 만화에 관심을 나타내 도전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과연, 만화의 미래는 웨브트가 억제하는 것인가.그리고, 일본의 옆읽기 만화는 세계의 조류로부터 멀어져 가라파고스화의 길을 더듬는 것일까──.이하약어
https://news.yahoo.co.jp/articles/85a52c658a5cf4276585b4298025c35af923c16a
웨브트의 마켓이 급성장하고 있으니
일본인도 위기감을 가지기 시작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