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フト部の合宿で、ハチ北から帰り、
部員のヘルメットやショルダー、タックルダミーやら諸々をトラックに載せて運び、
部員はバスで帰るんだけど、
トラックのほうが先に学校へ着くもんで、
荷下ろし要員として2名だけトラックに乗り込んで帰ることになった。
その2名は裸でトラックの荷台に寝転がって日焼けをしながら帰って行った。
途中、吹田ICで渋滞にはまり、隣を並走していた観光バスのおばちゃん御一行に
トラックの荷台で寝ころんでるのを見られてめっちゃ笑われたらしい。
아메리칸풋볼부의 에피소드
아메리칸풋볼부의 합숙으로, 벌북에서 돌아가,
부원의 헬멧이나 숄더, 태클 더미든지 제들을 트랙에 실어서 옮겨,
부원은 버스로 돌아가는데,
트럭 쪽이 먼저 학교에 도착하기 때문에,
짐 부리기 요원으로서 2명만 트럭에 탑승해 돌아가게 되었다.
그 2명은 알몸으로 트럭의 짐받이에 뒹굴고 썬탠을 하면서 돌아갔다.
도중 , 스이타IC로 정체에 빠져, 근처를 보통주 하고 있던 관광 버스의 아줌마일행에
트럭의 짐받이에서 잠무렵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 굉장히 웃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