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1 04:27
記事入力 : 2024/02/11 15:05
(略)セブランス病院小児青少年精神科のシン・ウィジン教授は1月29日、「過去の成人統合失調症患者を収容していたセブランスの閉鎖病棟30カ所が、最近では10-20代の青少年でいっぱい」とし「ほとんどが深刻なうつ病で自傷行為に走ったり自殺を図ったりした子どもたち」と述べた。
うつ病や自傷行為などで、精神や心が病んでいる10-20代が増えている。国民健康保険公団によると、2017年に10-20代の精神科入院患者数は1万3303人で、全患者の14.6%となった。ところが、一昨年は1万6819人(22.2%)と、5年で10ポイント近く増えた計算になる。
増加速度が速いのも問題だ。国立中央医療院などがまとめたところによると、21年6月から22年6月までに自傷行為や自殺の試みで救急病院に来院した4万3268人のうち46%(1万9972人)が10-29歳だった。ここ5年間で自傷行為者や自殺未遂者は11.7%増加したが、同期間に10代と20代はそれぞれ52.5%増、68.9%増と大幅に増えている。
これらの年代が自傷行為や自殺を図った最大の原因は「精神科問題」(44.1%)だった。それでも両親の中には精神科治療に対する偏見などで「うちの子は思春期なだけで問題はない」といった反応を見せるケースが少なくない。
最近うつ病患者も10代と20代で急速に増加している。専門家らは「うつ病などによる攻撃・衝動性向が内に発症すると自傷行為、外に現れると犯罪につながるケースが多い」と説明する。最近10-20代の間では、ソーシャルメディアを通じて自分の身体の一部を傷つけた写真、別名「自傷展示」写真を共有するケースが増えているという。幻覚効果を引き起こすとされる特定の風邪薬を多量に服用し、救急室に運ばれた「薬物自害」についてのレビューも多数見受けられる。
チョ・ベッコン記者、チョン・ヘミ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2024/02/11 04:27
기사 입력 : 2024/02/11 15:05
(약어) 세브란스 병원 소아 청소년 정신과의 신·위진 교수는 1월 29일, 「과거의 성인 통합 실조증환자를 수용하고 있던 세브란스의 폐쇄 병동 30개소가, 최근에는 1020대의 청소년으로 가득」이라고 해 「대부분이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상 행위에 달리거나 자살을 도모하거나 한 아이들」이라고 말했다.
우울증이나 자상 행위등에서, 정신이나 마음이 병들고 있는 1020대가 증가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 공단에 의하면, 2017년에 1020대의 정신과입원 환자수는 1만 3303명으로, 전환자의 14.6%가 되었다.그런데 , 재작년은 1만 6819명(22.2%)으로 5년에 10포인트 가깝게 증가한 계산이 된다.
증가 속도가 빠른 것도 문제다.국립 중앙 의료원등이 정리한바에 의하면, 21년 6월부터 22년 6월까지 자상 행위나 자살의 시도로 구급 병원에 와 원 한 4만 3268명중 46%(1만 9972명)가 1029세였다.최근 5년간에 자상 행위자나 자살미수자는 11.7%증가했지만, 동기 사이에 10대와 20대는 각각 52.5%증, 68.9%증가로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연대가 자상 행위나 자살을 도모한 최대의 원인은 「정신과문제」(44.1%)이었다.그런데도 부모님중에는 정신과치료에 대한 편견등에서 「우리 아이는 사춘기인만으로 문제는 없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
최근 우울증 환자도 10대와 20대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전문가등은 「우울증등에 의한 공격·충동 성향이 안에 발병하면 자상 행위, 밖에 나타나면 범죄로 연결되는 케이스가 많다」라고 설명한다.최근 1020대의 사이에서는, 소셜l 미디어를 통해서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손상시킨 사진, 별명 「자상 전시」사진을 공유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환각 효과를 일으킨다고 여겨지는 특정의 감기약을 다량으로 복용해, 구급실에 옮겨진 「약물 자해」에 대한 리뷰도 다수 보여진다.
조·벡콘 기자, 정·헤민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