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党の小沢一郎代表¥代行は11日、党本部で川上義博参院議員と会談し、
永住外国人への地方参政権の付与について「自分はもともと賛成だ。
人権問題だけに来年の通常国会には何とか成立させたい」と述べ、実現に前向きな姿勢を示した。
川上氏は党の「永住外国人法的地位向上推進議員連盟」(会長・岡田克也幹事長)の
事務局長を務めている。同日の会談には在日本大韓民国民団の幹部らが同席した。
小沢氏は08年2月の韓国の李明博大統領との会談で、永住外国人の地方参政権付与に前向きな姿勢を示していた。
党内では、新首相、外相に内定している鳩山由紀夫代表¥と岡田氏も参政権付与に前向きな姿勢を示しており、
新政権で実現に向けた動きが一気に加速する可能¥性もある。(00:52)
日本経済新聞 2009.0911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대표대행은 11일, 당본부에서 카와카미의 히로시 참의원과 회담해,
영주 외국인에게의 지방 참정권의 부여에 대해 「자신은 원래 찬성이다.
인권문제인 만큼 내년의 통상 국회에는 어떻게든 성립시키고 싶다」라고 말해 실현에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냈다.
카와카미씨는 당의 「영주 외국인 법적 지위 향상 추진 의원 연맹」(회장·오카다 카츠야 간사장)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같은 날의 회담에는 재일본대한민국 민단의 간부들이 동석했다.
오자와씨는 08년 2월의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영주 외국인의 지방 참정권 부여에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내고 있었다.
당내에서는, 신수상, 외상에 내정하고 있는 하토야마 유키오 대표와 오카다씨도 참정권 부여에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내고 있어
신정권에서 실현을 향한 움직임이 단번에 가속하는 가능성도 있다.(00:52)
일본 경제 신문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