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消費者の越境EC購入先、中国がトップに
浙江省湖州市呉興区織里鎮にある湖州南童魔服飾の倉庫で、服を包装する従業員。同社の製品は欧米や日韓などに輸出される。(2023年12月5日撮影、湖州=新華社配信/徐碰)
【新華社ソウル2月5日】韓国の英字新聞「コリアタイムス」は2日、韓国統計庁が同日発表したデータを引用して、2023年に韓国消費者のオンラインでの海外商品購入額が前年比26.9%増の6兆7500億ウォン(1ウォン=約0.1円)に上り、14年の統計開始以来最大になったと伝えた。データによると、韓国消費者による越境電子商取引(EC)購入先として中国が初めて米国を抜いた。
商品別では、スポーツ・レジャー用品の伸びが最大となり、アパレル・ファッション関連がこれに次いだ。中国からの購入額は前年比2.2倍の3兆2800億ウォンで、全体の約48%を占めた。米国は7.3%減の1兆8500億ウォンで、その割合は約27%に下がった。
同紙によると、韓国の越境EC市場の急速な台頭は主に中国の越境ECプラットフォームの急速な発展によってもたらされたもので、アリババグループ傘下の「全球速売通(アリエクスプレス)」、拼多多(Pinduoduo)傘下の「Temu」などの大手ECサイトが価格優位性とプロモーションで韓国の消費者を引き付けているという。
同紙はまた、専門家の分析も引用し、中国には巨大な消費市場と強力で効率的なECサイトなどがあり、中国の越境EC市場における優位性は今後も続くとの見通しを示した。
한국 소비자의 월경 EC구입처, 중국이 톱에
절강성 후조우시 우싱구직리진에 있는 후조우남동마복식의 창고에서, 옷을 포장하는 종업원.동사의 제품은 구미나 일한 등에 수출된다.(2023년 12월 5일 촬영, 후조우=신화사 전달/서)
【신화사 서울 2월 5일】한국의 영문자 신문 「코리아 타임즈」는 2일, 한국 통계청이 같은 날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하고, 2023년에 한국 소비자의 온라인으로의 해외 상품 구입액이 전년대비 26.9%증가의 6조 7500억원(1원= 약 0.1엔)에 올라, 14년의 통계 개시 이래 최대가 되었다고 전했다.데이터에 의하면, 한국 소비자에 의한 월경 전자 상거래(EC) 구입처로서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쳤다.
상품별로는, 스포츠·레저 용품의 성장이 최대가 되어, 어패럴·패션 관련이 이것에 뒤이었다.중국으로부터의 구입액은 전년대비 2.2배의 3조 2800억원으로, 전체의 약 48%를 차지했다.미국은 7.3%감소의 1조 8500억원으로, 그 비율은 약 27%에 내렸다.
동지에 의하면, 한국의 월경 EC시장의 급속한 대두는 주로 중국의 월경 EC플랫폼의 급속한 발전에 의해 초래된 것으로,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전구속매통(개미 익스프레스)」, 매우 많이(Pinduoduo) 산하의 「Temu」등의 대기업 EC사이트가 가격 우위성과 프로모션으로 한국의 소비자를 끌어당기고 있다고 한다.
동지는 또, 전문가의 분석도 인용해, 중국에는 거대한 소비 시장과 강력하고 효율적인 EC사이트등이 있어, 중국의 월경 EC시장에 있어서의 우위성은 향후도 계속 된다라는 전망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