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4/02/04 16:00
映画が歴史に勝ってもいいのか【朝鮮日報コラム】
『ソウルの春』『華麗なる休暇』『1987』など…
韓国映画界は現代史分野における積極的なプレーヤー
虚構を事実と錯覚する危険あり
偏狭な歴史意識の拡大を防げ
▲観客動員1000万人を超えた映画『ソウルの春』／NEWSIS
少し前のことだ。小学6年生の息子が、友だちと『ソウルの春』を見に行った。子どもたちまで「面白かったって？ 僕らも一度見よう」と飛びつくほどなので、1000万人映画の底力というものをあらためて実感した。映画界に長年身を置いてきたある知人は、観客動員1000万人超えを狙うのなら、500万人くらいになった時点から、2度見3度見するリピーターが発生しなければならず、青少年まで巻き込んで一つの「現象」になる－と語った。まさにその通りだった。しかもこの映画は12歳以上鑑賞可と、年齢制限が低くなっており、冬休みの「小学生観客」相手の商売も随分いけそうだった。
映画を見て戻ってきた夕方のこと。子どもたちは興奮していた。反乱軍に立ち向かって作戦を展開する軍人の姿がかっこよかったと言っていた。劇中のイ・テシン（チョン・ウソン）のことを言っているのだった。子どもたちに、劇中の人物のモデルは故・張泰玩 （チャン・テワン）将軍だが、実際には幸州大橋や光化門へ部隊を率いて向かったことはない－と話してあげた。クーデターが成功して新軍部が政権を掌握した後は公企業の代表も務め、後日、野党の国会議員にもなったという話を聞かせた。一種の「ファクトチェック」をしてあげたわけだ。「お父さん、僕も映画と実際は違うことは知ってるよ」。無心に語る子どもの様子に安堵（あんど）した。だが、映画の中の虚構が、その小さな胸の内に事実のごとく根付くのではないかと引き続き警戒し、見守る気でいる。
韓国は、歴史解釈の権限を巡ってヘゲモニー争いが激しい国だ。特に現代史分野において、韓国映画界はこれまで極めて積極的なプレーヤーとして活動してきた。『ソウルの春』以前にも『光州5・18』（2007）、『南営洞1985～国家暴力、22日間の記録～』（2012）、『タクシー運転手～約束は海を越えて』（2017）、『1987、ある闘いの真実』（2017）など、既に長いリストが存在する。まるで韓国の全国民を対象に、映画を通した「記憶実験」をしているようなもので、1980年代を題材にした映画はことのほか多い。
ひとたび映画として作るとなると、ドキュメンタリーではない以上、事実の加工やドラマ的要素の加味は避けられない。映画は、この過程で、遠慮なく歴史を犠牲にしたり損なったりする。「映画の中の虚構は実際の人物や事件とは関係ありません」という類いの文言は、たいして効果もない。虚構は、人々の記憶の中でリアルと混じり合い、一つの時代に対する「集団記憶」を新たに再構成する。ここでは、青少年をはじめ当時まだ生まれていなかった世代までが、映画を通して当時を疑似体験している。
このような映画が登場し続けているのを見ると、386世代（1960年代に生まれて80年代に大学へ通い、90年代に30代となった世代）に代弁される特定世代の世界観は、こうしたやり方を通して文化的遺伝子として後世に伝えられるのだろう。このごろは学校でデリケートな現代史の話をきちんと持ち出すこともできず、映画が1980年代についての「歴史教育の現場」になっているわけだ。次の世代が、こういう人々の偏った世界観にばかりさらされないように、豊かな文化的資産を残してやる方法を真剣に考慮しなければならない。
記事より抜粋
シン・ドンフン記者
朝鮮日報日本語版
https://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4/01/31/20240131801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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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を今更ふざけたことをww
なにが
>映画の中の虚構が、その小さな胸の内に事実のごとく根付くのではないかと引き続き警戒し、見守る気でいる。
だw
この記事自体がネロナムブルだよ。
お前ら反日なら、荒唐無稽な「物語」を歴史を忘れないための告発映画！と盛んに宣伝してたくせにww
情緒を最優先にして「私が証拠だ!」を喝采してた民族に、こんな事を言う資格は無い。
寄付金横領、従北勢力にまんまと騙される、元慰安婦政治的再利用。
人でなし民族だよな。
本当にネロナムブルだ。恥を知れ。
기사 입력 : 2024/02/04 16:00
영화가 역사에 이겨도 괜찮은 것인지【조선일보 칼럼】
「서울의 봄」 「화려한 휴가」 「1987」 등…
한국 영화계는 현대사 분야에 있어서의 적극적인 플레이어
허구를 사실과 착각하는 위험 있어
편협한 역사 의식의 확대를 막아라
▲관객 동원 1000만명을 넘은 영화 「서울의 봄」/NEWSIS
조금 전다.초등학교 6 학년의 아들이, 친구와 「서울의 봄」을 보러 갔다.아이들까지 「재미있었다는? 우리들도 한 번 보자」라고 달려드는 만큼이므로, 1000만명 영화의 저력이라는 것을 재차 실감했다.영화계에 오랜 세월 몸을 두고 온 있다 지인은, 관객 동원 1000만명 추월을 노린다면, 500만명정도 된 시점으로부터, 2도 봐 3도 봐 하는 리피터가 발생하지 않으면 안되어, 청소년까지 말려 들게 해 하나의 「현상」이 된다고 말했다.확실히 그 대로였다.게다가 이 영화는 12세 이상 감상가능과 연령 제한이 낮아지고 있어 겨울 방학의 「초등 학생 관객」상대의 장사도 상당히 안될 것 같았다.
영화를 보고 돌아온 저녁의 일.아이들은 흥분하고 있었다.반란군으로 향해 작전을 전개하는 군인의 모습이 멋있었다고 말했다.극중의 이·테신(정·우손)을 말하는 것이었다.아이들에게, 극중의 인물의 모델은 고·장태완(장·테원) 장군이지만, 실제로는 행주 오오하시나 광화문에 부대를 인솔해 향했던 적은 없다고 이야기해 주었다.쿠데타가 성공해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 한 다음은 공기업의 대표도 맡아 후일, 야당의 국회 의원으로도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일종의 「팩트 체크」를 해 준 것이다.「아버지, 나도 영화와 실제는 다른 것은 알고 있어」.무심하게 말하는 아이의 님 아이에게 안도(안도)했다.하지만,
한국은, 역사 해석의 권한을 둘러싸 헤게모니 싸움이 격렬한 나라다.특히 현대사 분야에 있고, 한국 영화계는 지금까지 지극히 적극적인 플레이어로서 활동해 왔다.「서울의 봄」이전에도 「광주 5·18」(2007), 「남영동 1985 국가 폭력, 22일간의 기록」(2012), 「택시 운전기사 약속은 바다를 넘어」(2017), 「1987, 있다 투쟁의 진실」(2017) 등, 이미 긴 리스트가 존재한다.마치 한국의 전국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통한 「기억 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1980년대를 소재로 한 영화는 일외 많다.
한번 영화로서 만들게 되면,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사실의 가공이나 드라마적 요소의 가미는 피할 수 없다.영화는, 이 과정에서, 사양말고 역사를 희생하거나 해치거나 한다.「영화안의 허구는 실제의 인물이나 사건과는 관계 없습니다」라고 하는 종류의 문언은, 별로 효과도 없다.허구는, 사람들의 기억 중(안)에서 리얼과 서로 섞여 , 하나의 시대에 대한 「집단 기억」을 새롭게 재구성한다.여기에서는, 청소년을 시작해 당시 아직 태어나지 않았던 세대까지가, 영화를 통해 당시를 유사 체험하고 있다.
이러한 영화가 계속 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386세대(19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에 대학에 다녀, 90년대에 30대가 된 세대)에 대변되는 특정 세대의 세계관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문화적 유전자로서 후세에게 전할 수 있을 것이다.요즈음은 학교에서 섬세한 현대사의 이야기를 제대로 꺼낼 수도 있지 않고, 영화가 1980년대에 대한 「역사 교육의 현장」이 되어 있는 것이다.다음의 세대가, 이런 사람들이 치우친 세계관에(뿐)만 노출되지 않게,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남겨 주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기사보다 발췌
신·돈훈 기자
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s://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4/01/31/20240131801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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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이제 와서 장난친 것을 ww
뭐가
>영화안의 허구가, 그 작은 속마음에 사실과 같이 뿌리 내리는 것은 아닐까 계속 경계해, 지켜볼 생각으로 있다.
(이)다 w
이 기사 자체가 네로남불이야.
너희들 반일이라면,황당 무계인 「이야기」를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한 고발 영화!(와)과 활발히 선전하고 있었던 주제에 ww
정서를 최우선으로 해 「내가 증거다!」(을)를 갈채 하고 있었던 민족에게, 이런 일을 말하는 자격은 없다.
기부금 횡령, 종호쿠세이력에 감쪽같이 속는, 원위안부 정치적 재이용.
사람이 아님 민족이야.
정말로 네로남불이다.부끄러운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