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年の挨拶で中国の王毅外相に話題にしてもらえなかった韓国、日本を引き合いにしていじける
中国の王毅外相、新年のあいさつで韓国を取り上げず
中国共産党中央外事工作委員会弁公室主任で外交部長の王毅氏は、各国の大使を招待した席でアメリカ・日本・ロシア・オーストラリアなどの周辺国との関係については強調した一方、韓国に関しては言及しなかった。
中国外交部2024年の新年の挨拶会で演説する王毅中国外交部長
韓国外交部は、過去にも韓国を取り上げなかった前例があるだけに解釈には慎重を期すようだ。
1日、中国外交部によると、王部長は前日に北京の国家対極院に中国駐在の各国の大使や国際機関の代表、中国側の各部門の代表など400人余りを招待し、新年の挨拶会と共に音楽会を開いた。チョン・ジェホ駐中韓国大使も出席した。
王部長は祝辞を通じて各国の使節と代表らに感謝の意と共に協力を強化する意志を表明した。
彼は「ここ1年間の『新冷戦』は、すべての国から広範囲な反発を受けており、『この道は塞がっている』ということが証明された」とし、「私たちは対話と協力を堅持し、大国間の友好的な相互作用の礎になるだろう」と述べた。
中国外交部2024年の新年の挨拶会で演説する王毅中国外交部長
特に▲強大国▲アジア▲グローバル・サウス(Global South)▲中東などに区分した上で昨年1年間の中国外交の成果を列挙した。
王部長は「強大国」の部分でアメリカ、ロシア、欧州を取り上げられた。
彼はアメリカに対して「中国とアメリカとの首脳会談によって『サンフランシスコ・ビジョン』が開かれたことで両国関係は下落傾向をやめ、安定を取り戻した」とし、「これは世界中の一般的な期待と一致したもの」と振り返った。
ロシアについては「(両国には)長い歴史があり、新しいタイプの大国関係のモデルを作れれば、世界的な戦略的な安定に役立つ」とし、ヨーロッパについては「対話と協力を深めれば、『グリーン発展」(=新技術の開発、生活様式の革新、環境整備方法の革新などによって、経済成長に伴う温室効果ガスの排出を増加させずにむしろ減少させるという戦略)を促進し、多国間主義を共同で維持できるだろう」と述べた。
続いて王部長は、中央アジアやASEAN(東南アジア諸国連合)の地域と周辺国との協力を強調しながら、「『親誠惠容』(=親しくして誠意を尽くして恩恵を分けて包容する)を実践し、アジアという家を共にに建設する心強いパートナーとなるだろう」と述べた。
最近摩擦を起こしてきた日本については「戦略的互恵関係の全面的な推進を再確認するだろう」と述べた。
昨年11月の首脳会談を通じて関係改善に乗り出したオーストラリアについては「健康的で安定した発展軌道に戻るだろう」と評価した。
この他にもサウジアラビア、イラン、ウクライナ、パレスチナ、アフガニスタン、ミャンマーなどを取り上げながら中国の役割を強調した。
1月31日、ニコラス・バーンズ駐中米国大使と対話する王毅中国外交部長
しかし王部長は韓国については一切取り上げなかった。最近冷え込んでいる両国関係を反映したものとみられる。
ただし、中国が今回と類似した行事を行った際、韓国について言及したのは2016年の一度だけで、2017年以降は一度もないと知られている。2018~2019年には南北関係、2020年には北朝鮮について短く言及しただけだ。
両国の外相間の就任人事を兼ねた初の電話会談もまだ行われていない。王部長はチョ・テヨル外交部長官の就任直後に電文を送っただけだ。尚、朴振(パク・ジン)前長官が就任した際は、就任4日目に王部長と初めて電話会談を行い、顔合わせを終えたことがある。
신년의 인사로 중국의 왕 타케시 외상에 화제로 해 주지 않았던 한국, 일본을 거래 문의로 하고 있어 글자 찬다
중국의 왕 타케시 외상, 신년의 인사로 한국을 다루지 않고
중국 공산당 중앙 외사 공작 위원회변공무로 주임으로 외교부장의 왕 타케시씨는, 각국의 대사를 초대한 석으로 미국·일본·러시아·오스트레일리아등의 주변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강조한 한편, 한국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 2024년의 신년의 인사회에서 연설하는 왕의중국 외교부장
한국 외교부는, 과거에도 한국을 다루지 않았던 전례가 있다인 만큼 해석에는 신중을 기하는 것 같다.
1일, 중국 외교부에 의하면, 왕부장은 전날에 북경의 국가 반대극원에 중국 주재의 각국의 대사나 국제기관의 대표, 중국측의 각부문의 대표 등 400명남짓을 초대해, 신년의 인사회와 함께 음악회를 열었다.정·제이 호주중한국 대사도 출석했다.
왕부장은 축사를 통해서 각국의 사절과 대표등에 감사의 뜻과 함께 협력을 강화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최근 1년간의 「 신냉전」은, 모든 나라로부터 광범위한 반발을 받고 있어 「이 길은 차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증명되었다」라고 해, 「우리는 대화와 협력을 견지 해, 대국간의 우호적인 상호작용의 주춧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 2024년의 신년의 인사회에서 연설하는 왕의중국 외교부장
특히▲강대국▲아시아▲글로벌·사우스(GlobalSouth)▲중동 등에 구분한 다음 작년 1년간의 중국 외교의 성과를 열거했다.
왕부장은 「강대국」의 부분에서 미국, 러시아, 유럽을 다루어졌다.
그는 미국에 대해서 「중국과 미국과의 정상회담에 의해서 「샌프란시스코·비전」이 열린 것으로 양국 관계는 하락 경향을 그만두고 안정을 되찾았다」라고 해, 「이것은 온 세상의 일반적인 기대와 일치한 것」이라고 되돌아 보았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양국에는) 긴 역사가 있어, 새로운 타입의 대국 관계의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면, 세계적인 전략적인 안정에 도움이 된다」라고 해, 유럽에 대해서는 「대화와 협력이 깊어지면, 「그린 발전」(= 신기술의 개발, 생활 양식의 혁신, 환경 정비 방법의 혁신등에 의해서, 경제성장에 수반하는 온실 효과 가스의 배출을 증가시키지 않고 오히려 감소시킨다고 하는 전략)을 촉진해, 다국간주의를 공동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계속 되어 왕부장은, 중앙 아시아나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지역과 주변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 「친성혜용」(=친하게 지내고 성의를 다하고 혜택을 나누어 포용 한다)을 실천해, 아시아라고 하는 집을 모두에 건설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마찰을 일으켜 온 일본에 대해서는 「전략적 호혜 관계의 전면적인 추진을 재확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년 11월의 정상회담을 통해서 관계 개선에 나선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해서는 「건강적으로 안정된 발전 궤도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이 그 밖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미얀마등을 채택하면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1월 31일, 니콜라스·번즈주중미국 대사라고 대화하는 왕의중국 외교부장
그러나 왕부장은 한국에 대해서는 일절 다루지 않았다.최근 차가워지고 있는 양국 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중국이 이번 과 유사한 교지를 실시했을 때, 한국에 도착해 언급한 것은 2016년의 한 번만으로, 2017년 이후는 한번도 없으면 알려져 있다.20182019년에는 남북 관계, 2020년에는 북한에 도착해 짧게 언급했을 뿐이다.
양국의 외상간의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회담도 아직 행해지지 않았다.왕부장은 조·테욜 외교부장관의 취임 직후에 전문을 보냈을 뿐이다.상, 박진(박·진) 전장관이 취임했을 때는, 취임 4일째에 왕부장과 처음으로 전화 회담을 실시해, 대면을 끝냈던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