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cMrqln9qBU?si=M69Kfw2whAzjTeCS
日本陸軍機関が関東大震災当時状況を作成して陸軍省に報告した文書です. 埼玉県で徴兵と在郷軍人管理を担当した旧馬加なの連帯誌で司令部が作成しました.
大震災 3日後の 1923年 9月 4日, 警察署に移送された朝鮮人 200余人の中, 昼に移動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40余人が夜になると暮すのをたたえた群衆に皆殺害されたと書かれています. それとともに朝鮮人を夜に移送すれば暗い所で皆殺害される惨状を見るようになると記述されています.
日本警察は地震直後朝鮮人放火, 暴動説が回ると保護名目で朝鮮人たちを警察署などに移送しました.
するが 文書には朝鮮人の襲撃, 放火はなかった, 毒を井に入れたということも聞かなかったと書いています. 朝鮮人襲撃, 放火うわさが少なくとも該当の地域では事実ではないという点を明確にしたのです.
文書は日本人たちの虐殺行為は不法行為と指摘したし, 朝鮮人関連デマを信じる日本人を無知蒙昧な無理と批判しました. その日の惨状を記録したこの公文書では 日本の一報道人が防衛省史料室で捜し出しました.
-内容省略-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76692&plink=LINK&cooper=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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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cMrqln9qBU?si=M69Kfw2whAzjTeCS
일본 육군 기관이 간토대지진 당시 상황을 작성해 육군성에 보고한 문서입니다. 사이타마현에서 징병과 재향군인 관리를 담당한 구마가야 연대지구 사령부가 작성했습니다.
대지진 3일 뒤인 1923년 9월 4일, 경찰서로 이송되던 한국인 200여 명 가운데, 낮에 이동하지 못한 40여 명이 밤이 되자 살기를 띈 군중에 모두 살해됐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인을 밤에 이송하면 어두운 곳에서 모두 살해되는 참상을 보게 된다고 기술돼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지진 직후 한국인 방화, 폭동설이 돌자 보호 명목으로 한국인들을 경찰서 등으로 이송했습니다.
하지만 문서에는 한국인의 습격, 방화는 없었다, 독을 우물에 넣었다는 것도 듣지 않았다고 쓰여 있습니다. 한국인 습격, 방화 소문이 적어도 해당 지역에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한 것입니다.
문서는 일본인들의 학살 행위는 불법 행위라고 적시했고, 한국인 관련 유언비어를 믿는 일본인을 무지몽매한 무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날의 참상을 기록한 이 공문서는 일본의 한 언론인이 방위성 사료실에서 찾아냈습니다.
-내용생략-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76692&plink=LINK&cooper=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