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 -
「皇帝」という称号は秦始皇が,
春秋戦国時代を制覇して, 東アジアの覇権を掌握した後初めて使い始めた.
ロシア -
ロシアの君主は元々 「大公」という称号を使ったが,
モンゴルが敗退して, ロシアが東欧の覇権を掌握した後 「皇帝」という称号を使い始めた.
フランク, 神聖ローマ帝国 (ドイツ, オーストリア) -
今のフランス, イタリア, ドイツ領土を支配する 大国で成長, 西ヨーロッパの覇権を掌握した以後に,
教皇から 「西ローマ皇帝」 の称号を認められて, その後から 「皇帝」という称号を使い始めた.
イギリス -
イギリスは世界最強国で成長した以後にも, 周辺ヨーロッパ国家から伝統性を認められ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から,
「皇帝」を自称しないで, 「王」という称号を維持する代りに, 「インディア皇帝」を兼任した.
フランス -
フランスの君主は元々は 「王」という称号を使ったが,
ナポレオンが集権してヨーロッパの覇権を掌握しながら, イギリスと違うように, 自ら 「皇帝」を自称し始めた.
覇権を掌握しても伝統性なく 「皇帝」を自称したから当時周辺から多くの批判を受けた.
日本 -
日本の君主は元々 「倭王」という呼称で中国に冊封受ける立場(入場)だった.
A.D.7世紀から 「倭王」代りに 「天皇」という呼称を自称し始めたが,
当時日本は覇権を掌握したこともないし, むしろ戦争では連敗したし,
周辺国だった, 唐, 渤海, 新羅皆に弱小国で馬鹿にされた立場(入場)で,
周辺国から認定も受けたこともなしに国内でわがまま自称したのだ.
それで日本はその後でも千年間海外では 「天皇」という呼称は自称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し,
日本の実権を掌握した将軍や, 関白, 「天皇」の息子などが,
中国に朝貢して 「日本国王」で冊封受ける朝貢国だった.
중국 -
「황제」라는 칭호는 진시황이,
춘추전국시대를 제패하고, 동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한 후에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러시아 -
러시아의 군주는 원래 「大公」이라는 칭호를 사용했지만,
몽골이 패퇴하고, 러시아가 동유럽의 패권을 장악한 후에 「황제」라는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프랑크, 신성 로마 제국 (독일, 오스트리아) -
지금의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토를 지배하는 大國으로 성장, 서유럽의 패권을 장악한 이후에,
교황으로부터 「서로마 황제」 의 칭호를 인정받아, 그 이후부터 「황제」라는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영국 -
영국은 세계 최강국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주변 유럽 국가로부터 정통성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황제」를 자칭하지 않고, 「왕」이라는 칭호를 유지하는 대신에, 「인디아 황제」를 겸임했다.
프랑스 -
프랑스의 군주는 원래는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했지만,
나폴레옹이 집권하고 유럽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영국과 다르게, 스스로 「황제」를 자칭하기 시작했다.
패권을 장악했더라도 정통성 없이 「황제」를 자칭했기 때문에 당시 주변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일본 -
일본의 군주는 원래 「倭王」이라는 호칭으로 중국에 책봉받는 입장이었다.
A.D.7세기부터 「倭王」대신에 「천황」이라는 호칭을 자칭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일본은 패권을 장악한 적도 없으며, 오히려 전쟁에서는 연패했고,
주변국이었던, 당나라, 발해, 신라 모두에게 약소국으로 업신여겨지던 입장으로,
주변국으로부터 인정도 받은 적도 없이 국내에서 자기 마음대로 자칭하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은 그 후로도 천년간 해외에서는 「천황」이라는 호칭은 자칭하지 못했으며,
일본의 실권을 장악한 쇼군이나, 관백, 「천황」의 아들 등이,
중국에게 조공하고 「일본국왕」으로 책봉 받는 조공국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