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장」의 전통, 현대자의 「EV에 올인」승산은 도요타에 승리의 야망도 계승되는 신화로 몰락한 재벌의 여러가지

12/8(금) 17:00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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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개

석간 후지

【심층 한국】 「사람의 가는 뒤에 길 있어 꽃의 산」 옛날부터 말할 수 있는 시세훈의 하나이지만, 한국의 재벌 오너는 때로 1개 8개의 「역장」에 나온다. 전기자동차(EV)의 퇴조가 보이는 지금 현대자동차그룹이 ‘EV에 올인’ 전략을 추진하는 것은 바로 그것이다. 한국의 재벌 흥망사를 되돌아보면 대약진한 재벌은 대부분 역장에 성공했다. 삼성전자가 한때 메모리 반도체 제조설비에 방대한 투자를 하고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잡은 것은 그 전형이다. 삼성은 자산 규모에서는 절대적인 톱 재벌이지만, 핵심 기업인 삼성전자는 반도체 불황으로 이익이 급감하고 있다. 한편 현대자는 해외 부문의 호조로 인해 2023년 이익액 톱 기업이 될 것이 확실하다(한국 본사 단체에서는 적자). 이 기세를 타고 명실 모두 한국의 톱재벌이 되어 도요타에 승리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톱이 된다 - 현대자 그룹의 야망이다. 이를 위해 내세운 전략이 "EV에 올인"이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7f400dc4998530e35bf4def6b37c20b22eab12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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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嫌韓紙의 하나인 석간 후지의 기사입니다만

역시 기본적인 사실조사나 깊이있는 고찰이 없지요

한국에서 현대가 EV에 올인이라고 말하는 미디어나 전문가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세계의 흐름과 대응에 늦고 있다는 지적과, 현대 그룹은 도요타 만큼은 아니지만

도요타에 닮은 정도로 팔방미인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즉, 현대는 수소,하이브리드, BEV, 내연기관까지 전부 하나도 손을 놓고 있지 않는

그런데 왠지 일본의 미디어만 [현대는 EV에 올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군요

뭐가 문제일까요?

일본의 미디어 중에, 현대 그룹의 중역 혹은 마케터와 , 단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인터뷰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곳이 있을까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냥 자신의 입맛에 맞는 상상의 날개를 펴면서 결론에 맞춰 적당한 내용을 쓰고 있을 뿐이지요

현대가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기업보다 EV에 앞서가는 것은, 기술력이 좋기 때문입니다

현대가 EV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은 아니다. 오히려 일본의 업체들이 너무 뒤쳐져 있다는 것으로 봐야 하지요

하지만 일본의 언론은 절대 여기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와레와레노 닛뽄이, 제대로 힘을 내면 당연히 우수하지만, 지금은 조금 힘을 비축하고 있을 뿐 dayo !)

일본인이 세상과 멀어지고 그렇게  냄비 안의 개구리 상태로 익어 가는 것은

여전히 대본영 체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