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を魅了したウイスキー、来年最大125％値上げ
●需要急増・供給不足「品薄現象」
●「響30年」1本315万ウォン
響30年
日本を旅行する韓国人観光客の必須購買品として知られている日本産ウイスキーが来年4月から最大2倍値上げされる。
日本の飲料メーカーサントリーは21日、来年4月1日から自国産プレミアムウイスキー19種の小売価格を引き上げると発表した。「響30年」「山崎25年」「白州25年」700mlの1本の価格は現在16万円（約140万ウォン）から36万円（315万ウォン）に125％値上がりする。「山崎12年」と「白州12年」の700ml1本は1万円（8万7000ウォン）から1万5000円（13万ウォン）に50％引き上げられる。
山崎25年
サントリーがプレミアムウイスキーの価格を引き上げるのは2022年4月以降2年ぶりのことだ。サントリーは「貯蔵庫増設など生産設備を強化し投資を続けてきた」とし、値上げはこのような費用を充当するために行われると説明した。サントリーは山梨県にある山崎と白州蒸留所に100億円（873億ウォン）を投資することにした。
特に、日本産ウイスキーは品薄現象が起きるほど需要に追いつけず、値上げが自然と行われる状況だ。ウイスキーは長期間熟成が必要なため、いち早く需要に反応して供給を増やすことは難しい。
白州25年
日本のウイスキー生産は1990年代初め、バブル経済が崩壊し、全体的に減少した。そして2008年、度数の高いウイスキーに炭酸水を混ぜて飲む「ハイボール」が人気を集め復活し始めた。22日、日本の国税庁によると、ウイスキーの出荷量は2007年6万5000㎏から、2019年16万8000㎏へと2.6倍増加した。サントリーの「山崎」、ニカウイスキーの「竹鶴」など日本産ウイスキーが国際品評会で相次いで受賞し、世界的に認められたのもウイスキー愛好家の購買心理を刺激した。
日本産ウイスキーが大きな人気を博し、投資目的でウイスキーを購入し、価格がさらに上昇したりもしている。 朝日新聞によると、「山崎25年」は競売サイトのオークションなどで100万円（873万ウォン）で取り引きされた。 競売会社サザビーズが17日(現地時間)、英国ロンドンで行った競売で63年前に作られたウイスキー1本が約5億ウォンで落札され話題になった。
トンスラーの飲物ではなく🤭
한국인을 매료한 위스키, 내년 최대 125%가격 인상
●수요 급증·공급 부족 「제품 부족 현상」
●「히비키 30년」1개 315만원
히비키 30년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의 필수 구매품으로서 알려져 있는 일본산 위스키가 내년 4월부터 최대 2배 가격 인상된다.
일본의 음료 메이커 산토리는 21일, 내년 4월 1일부터 자국산 프리미엄 위스키 19종의 소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히비키 30년」 「야마자키25년」 「하쿠슈 25년」700 ml의 1개의 가격은 현재 16만엔( 약 140만원)에서 36만엔(315만원)에 125%가격이 오른다.「야마자키12년」과「하쿠슈 12년」의 700 ml1책은 1만엔(8만 7000원)에서 1만 5000엔(13만원)에 50%끌어 올려진다.
야마자키25년
산토리가 프리미엄 위스키의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2022년 4월 이후 2년만다.산토리는 「저장고 증설 등 생산 설비를 강화해 투자를 계속해 왔다」라고 해, 가격 인상은 이러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행해진다고 설명했다.산토리는 야마나시현에 있는 야마자키와 하쿠슈 증류소에 100억엔(87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일본산 위스키는 제품 부족 현상이 일어나는 만큼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고, 가격 인상이 자연과 행해지는 상황이다.위스키는 장기간 숙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재빨리 수요에 반응하고 공급을 늘리는 것은 어렵다.
하쿠슈 25년
일본의 위스키 생산은 1990년대 초, 버블 경제가 붕괴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그리고 2008년, 도수의 비싼 위스키에 탄산수를 혼합해 마시는 「하이볼」이 인기를 끌어 부활하기 시작했다.22일, 일본의 국세청에 의하면, 위스키의 출하량은 2007년 6만 5000으로부터, 2019년 16만 8000으로 2.6배증가 했다.산토리의 「야마자키」, 니카 위스키의 「죽학」 등 일본산 위스키가 국제 품평회에서 연달아 수상해, 세계적으로 인정되었던 것도 위스키 애호가의 구매 심리를 자극했다.
일본산 위스키가 큰 인기를 얻어, 투자 목적으로 위스키를 구입해, 가격이 한층 더 상승하기도 하고 있다. 아사히 신문에 의하면, 「야마자키25년」은 경매 사이트의 옥션등에서 100만엔(873만원)으로 거래되었다. 경매 회사 사자비즈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실시한 경매로 63년전에 만들어진 위스키 1개가 약 5억원으로 낙찰되어 화제가 되었다.
톤 연음부의 음료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