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年11月15日 7:45 発信地:韓国 [ 韓国・北朝鮮 ]
KOREA WAVE
【11月15日 KOREA WAVE】韓国内外の主要機関が韓国の経済成長率の展望値を相次いで下方修正した。高金利や物価高の長期化による消費低迷、流動的な国際原油価格など景気下方要因が来年も続くだろうという分析だ。
韓国開発研究院(KDI)は9日に発表した今年下半期の経済展望で、韓国の経済成長率を今年1.4%、来年2.2%と、以前の展望よりそれぞれ0.1ポイント下方修正した。
今年の経済成長率1.4%という数値は政府・韓国銀行・国際通貨基金(IMF)など主要機関と同じ。来年の2.2%も韓銀やIMFと同じで、政府(2.4%)よりは低い。
各機関が成長率展望値を下げる代表的な原因は高金利の長期化だ。金利の引き締めが長期間続けば、消費や設備投資など内需の押し下げ要因となる。
KDIのチョン・ギュチョル経済展望室長は「2024年も高金利が維持されるとみられ、特に建設部門が大きく萎縮すると見られる」と説明した。
(c)news1/KOREA WAVE/AFPBB News
2023년 11월 15일 7:45 발신지:한국 [ 한국·북한 ]
KOREA WAVE
【11월 15일 KOREA WAVE】한국내외의 주요 기관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의 전망치를 연달아 하부수정했다.고금리나 물가고의 장기화에 의한 소비 침체, 유동적인 국제 원유가격 등 경기 하부 요인이 내년도 계속 될 것이라고 하는 분석이다.
한국 개발 연구원(KDI)은 9일에 발표한 금년 하반기의 경제 전망으로,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금년 1.4%, 내년 2.2%로 이전의 전망보다 각각 0.1포인트 하부수정했다.
금년의 경제 성장률 1.4%라고 하는 수치는 정부·한국은행·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기관과 같다.내년의 2.2%나 한은이나 IMF와 같고, 정부(2.4%)보다는 낮다.
각 기관이 성장률 전망값을 내리는 대표적인 원인은 고금리의 장기화다.금리의 긴축이 장기간 계속 되면, 소비나 설비 투자 등 내수의 밀기 하락요인이 된다.
KDI의 정·규쵸르 경제 전망 실장은 「2024년이나 고금리가 유지된다고 보여져 특히 건설부문이 크게 위축 하는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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