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カオ、キム・ボムス「株価操作疑惑」調査終了「誠実に取り組んだ」（総合2報）
送信時間2023-10-24 02:28
金融監督院に被疑者召喚され16時間調査...拘束令状申請かどうか注目
「SM株価操縦疑惑」カカオのキム・ブムス金融監督院長に出席
(ソウル聯合ニュース】イ・ジウン記者=カカオのキム・ブムス前議長が23日午前、ソウル永登浦浦区の金融監督院に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買収株価操作疑惑と関連し、取材陣とインタビューしている。2023.10.23 jieunlee@yna.co.kr
(ソウル聯合ニュース】チェ・セロム・オジウン記者=カカオの創業者であるキム・ボムス前理事長が24日、カカオ[035720]の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株式相場操縦疑惑と関連し、15時間40分に及ぶ金融監督院の調査を受けた。
金融監督院の資本市場特別司法警察（特査警）は前日午前10時、キム前議長を被疑者身分で召喚し、同日午前1時40分頃まで調査を行った。
金融監督院の特査警が大企業の総帥を公開召喚したのは異例だ。
キム前議長はこの日、長時間の調査を終えて出てきて「誠実に調査に臨んだ」と述べた。
「カカオの株価急落に対する立場」等に関する質問には特に答えずに、汝矣島の金融監督院庁舎を後にした。
これに先立ち、金融監督院の特使は13日、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の株価操作関与疑惑が提起されたペ・ジェヒョン・カカオ投資総括代表など3人に対し、資本市場法違反容疑でソウル南部地方検察庁に拘束令状を申請した。
これに対し、ソウル南部地裁は19日、被疑者に対する拘束前被疑者尋問(令状実質審査)を行った後、ペ代表に対してのみ令状を発給した。
特捜部によると、彼らは昨年2月、SMエンターの経営権買収戦の相手であるハイブ[352820]の公開買付けを妨害する目的で2千400億ウォンを投入し、SMエンターの株価をハイブの公開買付価格以上に引き上げた疑いがある。
この過程でハイブが「SMエンターに対する異常な買収行為が発生した」と主張し、カカオの株価操作疑惑が浮上した。
被疑者らは意図的にSMエンターの株式5%以上を保有していても公示せず、大量保有報告規定に違反したという疑惑も受けている。
カカオと特殊関係にある資産運用会社のワンアジアパートナーズが相場操縦に介入した可能性もあると伝えられた。
ワンアジアパートナーズとこのファンドが出資したヘリオス1号有限会社は、ハイブのSMエンターの公開買付期間中、IBK投資証券板橋支店を通じてSMエンターの持分約800億ウォン相当(2.9%)を買い集めた。
このような疑惑を確認するため、特査警は去る4月にカカオとSMエンターを、続いて8月にはキム前議長の事務所を押収捜査した。
特査警はペ代表とカカオの実務陣らがSMエンターの株式買収と関連し、通話やメールを交わした事実を一部確認したという。
これに対し、特使はペ代表などに続き、キム前議長を被疑者身分で召喚し、相場操縦疑惑と関連し、キム前議長が直接指示したり、報告を受けたかどうかを集中的に追及したという。
これに先立ち、キム前議長は特使の召喚に臨むため、前日午前10時頃、ソウル・汝矣島の金融監督院に姿を見せた。
彼は調査に先立ち、「株価操作の疑惑を認めるか」、「カカオが創業以来最大の危機という言葉があるが、どう思うか」という取材陣の質問に「誠実に調査に臨む」とだけ答えた。
キム前議長は「株価操作関連の疑惑について事前に報告されたことがあるか」という質問には答えなかった。
特査警はこの日、金元議長の召喚調査結果を基に拘束令状申請の有無などを決定する見通しだ。
카카오, 김·봄스 「주가조작 의혹」조사 종료 「성실하게 임했다」(종합 2보)
송신 시간2023-10-24 02:28
금융 감독원에 피의자 소환되어 16시간 조사...구속 영장 신청인지 어떤지 주목
「SM주가 조종 의혹」카카오의 김·붐스 금융 감독 원장에게 출석
(서울 연합 뉴스】이·지운 기자=카카오의 김·붐스 전 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포구의 금융 감독원에 SM엔터테인먼트 매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2023.10.23 jieunlee@yna.co.kr
(서울 연합 뉴스】최·세롬·오지운 기자=카카오의 창업자인 김·봄스 전 이사장이 24일, 카카오[035720]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15시간 40분에 이르는 금융 감독원의 조사를 받았다.
금융 감독원의 자본시장 특별 사법경찰(특사경)은 전날 오전 10시, 김 전 의장을 피의자 신분에서 소환해, 동일 오전 1시 40분 무렵까지 조사를 실시했다.
금융 감독원의 특사경이 대기업의 총수를 공개 소환한 것은 이례다.
김 전 의장은 이 날, 장시간의 조사를 끝내 나와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카카오의 주가 급락에 대한 입장」등에 관한 질문에는 특별히 답하지 않고 , 여의도의 금융 감독원청사를 뒤로 했다.
이것에 앞서, 금융 감독원의 특사는 13일,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조작 관여 의혹이 제기된 페·재현·카카오 투자 총괄 대표 등 3명에 대해, 자본시장법위반 용의로 서울 남부지방 검찰청에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것에 대해, 서울 남부 지방 법원은 19일, 피의자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 심사)을 실시한 후, 페 대표 에 대해서만 영장을 발급했다.
특수부에 의하면, 그들은 작년 2월, SM엔타의 경운`c권 매수전의 상대인 하이브[352820]의 공개 매입을 방해하는 목적으로 2천 400억원을 투입해, SM엔타의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 구매가격 이상으로 끌어올린 혐의가 있다.
이 과정에서 하이브가 「SM엔타에 대한 비정상인 매수 행위가 발생했다」라고 주장해, 카카오의 주가조작 의혹이 부상했다.
피의자등은 의도적으로 SM엔타의 주식5%이상을 보유하고 있어도 공시하지 않고, 대량 보유 보고 규정에 위반했다고 하는 의혹도 받고 있다.
카카오와 특수 관계에 있는 자산운용 회사의 원아지아파트나즈가 주가조작에 개입한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원아지아파트나즈와 이 펀드가 출자한 헬리어스 1호 유한회사는, 하이브의 SM엔타의 공개 구매 기간중, IBK 투자 증권 이타바시 지점을 통해서 SM엔타의 지분 약 800억원 상당(2.9%)를 사모았다.
이러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때문에), 특사경은 지난 4월에 카카오와 SM엔타를, 계속 되어 8월에는 김 전 의장의 사무소를 압수 수사했다.
특사경은 페 대표와 카카오의 실무진등이 SM엔타의 주식매수와 관련해, 통화나 메일을 주고 받은 사실을 일부 확인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 특사는 페 대표 등에 계속 되어, 김 전 의장을 피의자 신분에서 소환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 전 의장이 직접 지시하거나 보고를 받았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고 한다.
이것에 앞서, 김 전 의장은 특사의 소환에 임하기 위해, 전날 오전 10 시경, 서울·여의도의 금융 감독원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조사에 앞서, 「주가조작의 의혹을 인정할까」, 「카카오가 창업이래 최대의 위기라는 말이 있다가,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조사에 임한다」라고만 대답했다.
김 전 의장은 「주가조작 관련의 의혹에 대해 사전에 보고되었던 것이 있다인가」라고 하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특사경은 이 날, 자본주 의장의 소환 조사 결과를 기본으로 구속 영장 신청의 유무등을 결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