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国人観光客をがっかりさせるソウル明洞の”ぼったくり”、価格表示義務化後の現状は?

2023年10月11日、韓国・YTNは「明洞の露店で“価格表示制度”実施…ぼったくりは消えた?」と題する記事を掲載した。
記事によると、ソウル市では今月から価格表示制度が導入され、規模の小さい地下商店でも商品ごとに価格が表示されるようになった。これまでは客が価格を尋ね、それに店員が答える方式で商品が販売されてきたが、ソウル最大の繁華街・明洞を中心に「外国人観光客相手にぼったくりが横行し、韓国観光のイメージを損なわせている」と指摘する声が上がっていたという。
明洞を訪れたある米国人観光客からは「価格を尋ねるのは勇気がいるし、無駄にたくさんのお金を払いたくないので、価格表示があるととても助かる」と肯定的な声が上がっている。
ただ、記事は「明洞を取材したところ、いまだに一部の露店では相対的に高い価格で商品が販売されている。ネットで2000ウォン(約221円)台で売られているヘアバンドは3900ウォンで売られていた」「啓蒙期間を入れると先月から同制度が始まったが、いまだに価格を表示していない店も目立った」などと指摘している。
ソウル市と担当区庁は、年末までに観光客を対象とするぼったくり行為を根絶させたい考えを示している。
ソウル市中区庁関係者は「客との交渉で値段を決めたい店主にとって、予め価格を設定して表示するのは負担が大きいようだ」としつつも「価格表示制度に違反した店に対しては、最大1000万ウォンの過料を科す方針だ」と話したという。
この記事を見た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明洞は露店の食べ物があまりに高くて、二度と来たくないと思わされる場所」「衛生、脱税の取り締まりが急がれるところ」「ぼったくれそうな客を常に探している明洞。国の恥さらしだ」「何があっても明洞は行きたくない」「いっそ露店を全てなくしてしまったら?」など厳しい声が多数上がっている。
その他「日本では全ての商品に価格が書かれていて、店員に聞く必要がなくとても良かった」「自国民がたくさん訪れる観光名所をつくろうよ。それが一番の急務だ」との声も見られた。
외국인 관광객을 실망시키는 서울 명동의”빼앗아”, 가격표시의무화 후의 현상은?

2023년 10월 11일, 한국·YTN는 「명동의 노점에서“가격표시제도”실시 밤은 사라졌어?」라고 제목을 붙이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 의하면, 서울시에서는 이번 달부터 가격표시제도가 도입되어 규모가 작은 지하 상점에서도 상품 마다 가격이 표시되게 되었다.지금까지는 손님이 가격을 물어 거기에 점원이 대답하는 방식으로 상품이 판매되어 왔지만, 서울 최대의 번화가·명동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상대밤이 횡행해, 한국 관광의 이미지를 해치게 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고 한다.
명동을 방문한 있다 미국인 관광객에게서는 「가격을 묻는 것은 용기가 있고, 쓸데 없게 많은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가격표시가 있다와 매우 살아난다」라고 긍정적인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단지, 기사는 「명동을 취재했는데, 아직껏 일부의 노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넷에서 2000원( 약 221엔) 대로 팔리고 있는 헤어 밴드는 3900원으로 팔리고 있었다」 「계몽 기간을 넣으면 지난 달부터 동제도가 시작되었지만, 아직껏 가격을 표시하고 있지 않는 가게도 눈에 띄었다」 등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서울시와 담당 구청은, 연말까지 관광객을 대상빼앗아 행위를 근절 시키고 싶은 생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 중구청관계자는 「손님이라는 교섭으로 가격을 결정하고 싶은 점주에게 있어서, 미리 가격을 설정해 표시하는 것은 부담이 큰 것 같다」라고 하면서도 「가격표시제도에 위반한 가게에 대해서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과할 방침이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 외 「일본에서는 모든 상품에 가격이 쓰여져 있고, 점원에 (들)물을 필요가 없고 매우 좋았다」 「자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를 만들자.그것이 제일의 급무다」라는 소리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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