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アジア大会「金メダル」なら兵役恩恵+褒賞金13万円…他国の状況は
各国はメダルによってまちまち
アジア大会で金メダルを取れば、韓国の選手は兵役上の恩恵が与えられるほか、褒賞金もある。 2018年ジャカルタ・パレンバン大会時は金メダルなら120万ウォン(現在のレートで約13万円)、銀メダル70万ウォン(約7万7000円)、銅メダル40万ウォン(約4万4000円)が支給された。参加選手は全員、15万ウォン(約1万7000円)ずつ与えられる。今回もほぼ同じ程度の褒賞金が支給される予定だ。国際大会に入賞した選手は年金点数が20点以上与えられ、毎月30万ウォン(約3万3000円)もらうが、アジア大会の場合は金メダル10点、銀メダル2点、銅メダル1点と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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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は金メダリストに対して公務員になる機会が与えられる。レスリング女子のビネシュ・フォガット(29)は2018年ジャカルタ・パレンバン大会で金メダルを取った後、鉄道公務員になった。スリランカのタルシ・カルナラスナ(19)は、今回のアジア大会陸上女子800メートルで優勝し、クリケット協会から褒賞金1000万スリランカ・ルピー(約460万円)を受け取った。クリケット協会は裕福な競技連盟だという理由からだった。
シンガポールはアジア大会の金メダリストに14万6000ドル(約2200万円)を与える。シンガポール・オリンピック委員会は「競争力のあるアスリートのトレーニング費用は数年間にわたり莫大(ばくだい)な財政投資が必要だ」と説明した。インドネシアはアジア大会のメダリストに対し、選手が所有する土地の上に家を建ててやる。クウェートは金メダリストに車を買うと約束した。射撃の金メダリスト、アブドゥラ・アル=ラシディ(60)はボルボの車を受け取ることになった。
한국, 아시아 대회 「금메달」이라면 병역 혜택+포상금 13만엔 타국의 상황은
각국은 메달에 의해서 가지각색
아시아 대회에서 금메달을 취하면, 한국의 선수는 병역상의 혜택이 주어지는 것 외에 포상금도 있다. 2018년 자카르타·파렌반 대회시는 금메달이라면 120만원(현재의 레이트로 약 13만엔), 은메달 70만원( 약 7만 7000엔), 동메달 40만원( 약 4만 4000엔)이 지급되었다.참가 선수는 전원, 15만원( 약 1만 7000엔) 두개 주어진다.이번도 거의 같은 정도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국제 대회에 입상한 선수는 연금 점수가 20점 이상 주어져 매월 30만원( 약 3만 3000엔) 받지만, 아시아 대회의 경우는 금메달 10점, 은메달 2점, 동메달 1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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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금메달리스트에 대해서 공무원이 될 기회가 주어진다.레슬링 여자의 비네슈·포갓트(29)는 2018년 자카르타·파렌반 대회에서 금메달을 취한 후, 철도 공무원이 되었다.스리랑카의 타르시·카르나라스나(19)는, 이번 아시아 대회 육상 여자 800미터로 우승해, 크리켓 협회로부터 포상금 1000만 스리랑카·루피( 약 460만엔)를 받았다.크리켓 협회는 유복한 경기 연맹이라고 하는 이유로부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