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杭州アジア競技大会>韓国「アーチェリー1位」の座45年ぶりにインドに奪われる
7日にイム・シヒョンがリカーブ個人戦で金メダルを取った韓国アーチェリーは金メダル4個で杭州アジア大会を終えた。リカーブ代表チームが男子団体、女子個人、女子団体、男女混合で金メダル4個、女子個人で銀メダル1個、男子個人で銅メダル1個を取った。混合がなかった時代に全種目を席巻し金メダル4個を取った2010年のドーハ大会以降で最高の成績だ。当初目標だった金メダル5個独占は達成できなかったが、来年のパリ五輪を期待させた。アーチェリーリカーブは五輪種目だ。
同日ソ・ジェウォンが銀メダルを取りコンパウンド代表チームは今大会で金メダルは手にできなかった。男子団体、女子個人、混合団体の銀メダル3個と、男子個人、女子団体の銅メダル2個にとどまった。コンパウンドはまだ五輪種目ではない。2026年のロサンゼルス五輪でコンパウンドが正式種目に採択される可能性が議論されている。結果的に韓国はリカーブ代表チームが活躍したおかげでアーチェリー強国の自尊心を守った。
だが韓国はリカーブとコンパウンドの総合順位では優勝に失敗した。コンパウンドで金メダル5個を独占し、さらに銀メダル2個と銅メダル2個を取ったインドにメダル順位で押された。2014年の仁川(インチョン)大会からアジア大会の正式種目に採択されたコンパウンドはリカーブとともに韓国のメダル畑だった。今大会のコンパウンドではインドが「アジア最強」のタイトルを得た。韓国がアーチェリーメダル順位で他の国に1位を渡したのは1978年のアジア大会バンコク大会から45年ぶりのことだ。
インドはリカーブでも明確な成果を出した。2018年のジャカルタ・パレンバン大会でインドは1人もメダルを取れなかったが、杭州大会では男子団体で銀メダル、女子団体で銅メダルを取った。14億人の人口を持つインドは急速に成長している。今大会を契機に韓国を国際舞台で脅かすアーチェリーの新興大国と評価される。中国とともに世界的な人口大国であるインドの最大の武器は豊富な人的資源だ。
インドアーチェリー協会によると、インドにはアーチェリー登録選手だけで1万人いる。韓国の登録選手2400人の約4倍になる数字だ。厚い選手層を基に優秀選手発掘システムを稼動した成果が今大会で出たと分析する。インドのアーチェリーは10段階の昇降システムを導入し、選手同士の絶え間ない競争を誘導している。そうでなくても良い選手が多いのに、内部競争を通じて実力が日増しに上がっていくということだ。インドは杭州大会の前哨戦として8月にベルリンで行われた世界選手権のコンパウンドで金メダル3個と銅メダル1個を取り世界のアーチェリー界を驚かせた。
続く杭州大会ではコンパウンドで金メダル5個独占を狙った韓国の夢を打ち砕いた。インドは今大会でコンパウンドの5個の金メダルをすべて取った。特に韓国との対決で強さを見せより脅威となった。インドは男子団体決勝と混合団体戦決勝、女子個人総合決勝ですべて韓国と対戦し勝った。韓国は4個の金メダルがかかった仁川(インチョン)大会で金メダル2個と銀メダル2個、種目が3つに減った2018年ジャカルタ・パレンバン大会でも金メダル2個と銀メダル1個を取っている。
今大会で男子コンパウンド3冠となったオジャス・プラビン・デオテールは「私たちの究極的目標は(コンパウンドが正式種目になる可能性がある)2028年のロス五輪。良い流れを維持していきたい」と話した。女子コンパウンド3冠のジョティ・スレカ・ベンナムは「政府だけでなく、協会や民間機関などから全面的な支援を受けインドのアーチェリーが強くなった。そのおかげでアジア大会で多くのメダルを取ることができた。今回の成果はインドアーチェリーの大きい滋養分になるだろう」と明らかにした。
<항주 아시아경기대회>한국 「archery 1위」의 자리 45년만에 인도에 빼앗기는
7일에 임·시홀이 리카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취한 한국 archery는 금메달 4개로 항주 아시아 대회를 끝냈다.리카브 대표 팀이 남자 단체, 여자 개인, 여자 단체, 남녀 혼합으로 금메달 4개, 여자 개인으로 은메달 1개, 남자 개인으로 동메달 1개를 취했다.혼합이 없었던 시대에 전종목을 석권 해 금메달 4개를 취한 2010년의 도하 대회 이후에 최고의 성적이다.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5개 독점은 달성할 수 없었지만, 내년의 파리 올림픽을 기대시켰다.아체리리카브는 올림픽 종목이다.
하지만 한국은 리카브와 콤파운드의 종합 순위에서는 우승에 실패했다.콤파운드로 금메달 5개를 독점해, 한층 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취한 인도에 메달 순위로 밀렸다.2014년의 인천(인천) 대회로부터 아시아 대회의 정식 종목에 채택된 콤파운드는 리카브와 함께 한국의 메달밭이었다.이번 대회의 콤파운드에서는 인도가 「아시아 최강」의 타이틀을 얻었다.한국이 archery 메달 순위로 다른 나라에 1위를 건네준 것은 1978년의 아시아 대회 방콕 대회로부터 45년만다.
인도어-체리 협회에 의하면, 인도에는 archery 등록 선수만으로 1만명 있다.한국의 등록 선수 2400명의 약 4배가 되는 숫자다.두꺼운 선수층을 기본으로 우수 선수 발굴 시스템을 가동한 성과가 이번 대회에서 나왔다고 분석한다.인도의 archery는 10 단계의 승강 시스템을 도입해, 선수끼리의 끊임없는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그렇지 않아도 좋은 선수가 많은데, 내부 경쟁을 통해서 실력이 나날이 올라 가는 것이다.인도는 항주 대회의 전초전으로서 8월에 베를린에서 행해진 세계 선수권의 콤파운드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취해 세계의 archery계를 놀래켰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콤파운드 3관이 된 오쟈스·프라빈·데오테이르는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콤파운드가 정식 종목이 될 가능성이 있다) 2028년의 로스 올림픽.좋은 흐름을 유지해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여자 콤파운드 3관의 죠티·스레카·벤남은 「정부 뿐만이 아니라, 협회나 민간 기관등에서 전면적인 지원을 접수 인도의 archery가 강해졌다.그 덕분에 아시아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받을 수 있었다.이번 성과는 인도어-체리의 큰 자양분이 될 것이다」라고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