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世界花火祭り」 汝矣島漢江公園できょう開催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財閥のハンファグループが７日午後、ソウルの汝矣島漢江公園で「ソウル世界花火祭り」を過去最大規模で開催する。
昨年の「ソウル世界花火祭り」の様子（ハンファ提供）＝（聯合ニュース）
ソウル世界花火祭りは火薬製造事業を基盤に成長したハンファグループの代表的な社会貢献活動として開催されており、毎年１００万人以上が観覧する。今年は「多彩な色で明日の世界を照らす明るい未来（Ｌｉｇｈｔｓ ｏｆ Ｔｏｍｏｒｒｏｗ）」をテーマに行われ、韓国、中国、ポーランドの３カ国の花火チームが参加する。
まず中国のチームが午後７時２０分から、続いてポーランドのチームが同７時４０分から多彩な花火を打ち上げる。フィナーレを飾る韓国チームは同８時から３０分間、「Ｍｏｏｎｌｉｇｈｔ―月光の中へ」と題して光をモチーフに希望のメッセージを込めた花火ショーを披露する。水面上で繰り広げられるドローン約４００機を活用した花火ドローンショーも見どころだ。
「서울 세계 불꽃 축제」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오늘 개최
【서울 연합 뉴스】한국 재벌의 한파그르프가 7일 오후, 서울의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서울 세계 불꽃 축제」를 과거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작년의 「서울 세계 불꽃 축제」의 님 아이(한파 제공)=(연합 뉴스)
서울 세계 불꽃 축제는 화약 제조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한파그르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개최되고 있어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한다.금년은 「다채로운 색으로 내일의 세계를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를 테마에 행해져 한국, 중국, 폴란드의 3개국의 불꽃 팀이 참가한다.
우선 중국의 팀이 오후 7시 20분부터, 계속 되어 폴란드의 팀이 동7시 40분부터 다채로운 불꽃을 쏘아 올린다.피날레를 장식하는 한국 팀은 동8시부터 30분간, 「Moonlight―달빛안에」라고 제목을 붙여 빛을 모티프로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불꽃 쇼를 피로한다.수면상에서 전개되는 무선 조정 무인기 약 400기를 활용한 불꽃 무선 조정 무인기 쇼도 볼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