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30代未満のうつ病患者が急増=ネット「SNSをやめるべき」「このままだと韓国は…」

2023年10月4日、韓国・毎日経済は「韓国でうつ病と不安障害に苦しむ人が増えている」とし、「特に30代未満の患者が目に見えて増加している」と伝えた。
記事によると、18年から23年5月までにうつ病と不安障害で治療を受けた患者の数は906万1000人を超えた。年齢別では60歳以上が約334万人で最も多く、女性が約580万8000人で64%を占めた。
うつ病と不安障害の治療を同時に受けた患者も約55万人に達した。昨年にうつ病や不安障害の治療を受けた患者の数は約175万5000人で、コロナ禍前の19年と比べると23.1%増加したという。
また、30代未満の患者は19年の24万2344人から昨年は36万3637人に約50%も増えたという。
韓国与党「国民の力」のパク・チョンホン議員は「コロナ禍の長期化により社会的不安と憂鬱感が若者を中心に拡散した」「過熱する受験・就職競争へのストレス、社会的両極化の深刻化などが原因とみられる」などと分析。「5年間で国民の5分の1ほどがうつ病と不安障害により治療を受けたが、これに関する政府の対策は不十分だ」と指摘したという。
これを受け、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なぜコロナのせいにする?。インスタグラムのせいだよ」「インスタを見て他人の偽りの人生をうらやんでばかりいるから憂鬱(ゆううつ)になる」「男女関係なく、SNSをやめるべきだ」「バラエティ、SNS、ドラマに問題がある」「人口激減、犯罪増加、甘すぎる処罰、麻薬のまん延、うつ病患者の急増…。このままだと韓国は滅びそう」などの声が上がっている。
一方で「昔は治療を受けに行く人がほとんどいなかったけど、最近は増えている。これは良い現象だ。英米圏では治療を受けるのが当たり前」との声も見られた。
한국에서 30대 미만의 우울증 환자가 급증=넷 「SNS를 그만두어야 한다」 「이대로라면 한국은
」

2023년 10월 4일, 한국·마이니치 경제는 「한국에서 우울증과 불안 장해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해, 「특히 30대 미만의 환자가 눈에 보여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사에 의하면, 18년부터 23년 5월까지 우울증과 불안 장해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수는 906만 1000명을 넘었다.연령별에서는 60세 이상이 약 334만명으로 가장 많아, 여성이 약 580만 8000명이서 64%를 차지했다.
우울증과 불안 장해의 치료를 동시에 받은 환자도 약 55만명에 이르렀다.작년에 우울증이나 불안 장해의 치료를 받은 환자의 수는 약 175만 5000명으로, 코로나화전의 19년과 비교하면 23.1%증가했다고 한다.
또, 30대 미만의 환자는 19년의 24만 2344명으로부터 작년은 36만 3637명에게 약 50%도 증가했다고 한다.
이것을 받아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왜 코로나의 탓으로 해?.인스타 그램의 탓이야」 「인스타를 보고 타인의 거짓의 인생을 부러워하고만 있기 때문에 우울(우울)이 된다」 「남녀를 불문하고, SNS를 그만두어야 하다」 「버라이어티, SNS, 드라마에 문제가 있다」 「인구 격감, 범죄 증가, 너무 단 처벌, 마약의 만연, 우울증 환자의 급증 .이대로라면 한국은 멸망할 것 같다」등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으로 「옛날은 치료를 받으러 가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최근에는 증가하고 있다.이것은 좋은 현상이다.영미권에서는 치료를 받는 것이 당연」이라는 소리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