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役問題も関わる大一番…U-22日本と激突するU-24韓国が「すべて」をかけて“日韓戦”決勝に挑むワケ【アジア大会】
U-24韓国代表が“すべて”をかけてU-22日本代表と激突する。
ファン・ソンホン監督率いるU-24韓国代表は来る10月7日、杭州アジア大会・男子サッカーの決勝でU-22日本代表と対戦する。大会最後の一戦だ。
韓国と日本は2大会連続でアジア大会の金メダルをめぐって争う。
前回の2018年ジャカルタ大会では、延長戦の末にFWイ・スンウ（25、水原FC）、FWファン・ヒチャン（27、ウォルヴァーハンプトン）のゴールで韓国が2-1と勝利した。
同世代の通算対戦成績では韓国の7勝4分6敗と拮抗している。
直近の対戦では、昨年6月のU-23アジアカップ準々決勝で韓国が0-3の完敗を喫した。この敗戦後、指揮官は韓国サッカー協会（KFA）を通じて直接謝罪もした。
当時はMFイ・ガンイン（22、パリ・サンジェルマン）をはじめ、MFホン・ヒョンソク（24、KAAヘント）、FWチョ・ヨンウク（24、金泉尚武）などが日本戦に出場していた。
韓国はアジア大会3連覇に挑戦する。
ベスト8まで完璧に近い攻守のバランスで勝ち上がった。
“事実上の決勝”と呼ばれたウズベキスタンとの準決勝も、延長戦を経ず2-1で終えた。
力とフィジカルを武器にウズベキスタンの攻勢に押され、主導権を奪われたが、1点差の勝負を最後まで守り抜いた。
ただ後半中盤、ウズベキスタン選手の激しいタックルで負傷交代したFWオム・ウォンサン（24、蔚山現代）の出場可否がカギだ。試合後、オム・ウォンサンは一人で歩けず、おんぶされた状態でミックスゾーンを後にした。
オム・ウォンサンに代わるFWチョン・ウヨン（24、シュトゥットガルト）、FWソン・ミンギュ（24、全北現代モータース）の役割が重要になりそうだ。
特にチョン・ウヨンは絶頂の得点力を見せている。彼はウズベキスタン戦でも2ゴールを記録し、大会通算7ゴールで得点ランキング1位を走っている。
得点王は確実だ。2位はサウジアラビアのFWムハンマド・マラン（22）で5ゴールだが、サウジアラビアはすでにベスト8で敗退している。決勝で戦う日本の最多得点者はFW内野航太郎（19）だが、3ゴールにとどまっている。
日本は今大会、U-22世代を中心に決勝まで勝ち上がってきた。アジア大会が目標ではなく、2024年のパリ五輪を見据えた世代だからだ。
かといって甘く見る相手ではない。韓国より若いとはいえ、日本特有のスペースを活用したパスプレーは確かに目立つ。日本は準決勝までの6試合で25ゴールを決めた一方、2失点と攻守両面で強さを見せている。
オーバーエイジとして代表に選ばれ、キャプテンも務めるMFペク・スンホ（26、全北現代モータース）も日本を警戒している。
「日本のメンバー構成が若いとしても、彼らは常に組織的な仕組みが良い。優れたチームだ。絶対に油断してはいけない。“最高の戦力ではない”というが、そうは思わない」と緊張を緩めない。
引き下がるところはない。3連覇のために必ず越えなければならない山だ。
金メダルをかけた大一番であるのはもちろん、“日韓戦”であるからだ。韓国サッカーの“自尊心”もかかっている。
韓国の選手たちは一様に「“韓日戦”が実現するのを待っていた。負けてはいけない試合だ」と意気込んでいる。
ペク・スンホは「チームの雰囲気はとても良い。目標もハッキリしている。“韓日戦”だからこそ、モチベーションもさらに高まるようだ。選手全員が同じ気持ちだ。団結していて、より強く固まっている。“苦しい”と思う暇もないし、そもそも苦しくない」と勝利を誓った。
大会を通して“平常心”を強調し、“油断”を懸念し続けたファン・ソンホン監督も、決勝進出を確定した今、ハッキリと目標を示した。
指揮官は「3連覇に向けて最後の試合が残っているが、すべてを注ぎ込む。決勝の覚悟は、理由を問わず必ず勝たなければならない。金メダルを取れるよう、選手たちと一丸となって戦う」と力強く伝えた。
なお、成人男子に兵役義務が設けられている韓国では、アジア大会で金メダルを獲得した場合、「芸術・体育要員」資格を得て兵役特例の恩恵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
병역 문제도 관련되는 다이이치 차례… U-22 일본과 격돌하는 U-24 한국이 「모든 것」을 걸쳐“일한전”결승에 도전하는 이유【아시아 대회】
U-24 한국 대표가“모두”를 걸쳐 U-22 일본 대표와 격돌한다.
【사진】한국 대표 선수, 도쿄 올림픽에서 무례한“악수 거부”의 순간
황 선홍 감독 인솔하는 U-24 한국 대표는 오는 10월 7일, 항주 아시아 대회·남자 축구의 결승으로 U-22 일본 대표와 대전한다.대회 마지막 일전이다.
한국과 일본은 2 대회 연속으로 아시아 대회의 금메달을 둘러싸고 싸운다.
전회의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서는, 연장전의 끝에 FW이·승우(25, 수원 FC), FW팬·히체(27, 워르바한프톤)의 골로 한국이2-1와 승리했다.
동세대의 통산 대전 성적에서는 한국의 7승 4무 6패로 대항하고 있다.
바로 옆의 대전에서는, 작년 6월의 U-23 아시아 컵 준준결승으로 한국이0-3의 완패를 당했다.이 패전 후, 지휘관은 한국 축구 협회(KFA)를 통해서 직접 사죄도 했다.
당시는 MF이·암 인(22, 파리·생제르맹)을 시작해 MF폰·현석(24, KAA 헨트), FW조·욘우크(24, 금천 상무)등이 일본전에 출장해 있었다.
한국은 아시아 대회 3 연패에 도전한다.
베스트 8까지 완벽하게 가까운 공수의 밸런스에서 이겼다.
“사실상의 결승”으로 불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도, 연장전을 거치지 않고2-1로 끝냈다.
힘과 피지컬을 무기로 우즈베키스탄의 공세에 밀리고 주도권을 빼앗겼지만, 1점차의 승부를 끝까지 지켜 뽑았다.
단지 후반 중반, 우즈베키스탄 선수의 격렬한 태클로 부상 교대한 FW옴·워산(24, 울산 현대)의 출장 가부가 열쇠다.시합 후, 옴·워산은 혼자서 걷지 못하고, 어부바 된 상태로 믹스 존을 뒤로 했다.
옴·워산에 대신하는 FW정·우욘(24, 슈투트가르트), FW손·민규(24, 전북 현대 모터스)의 역할이 중요하게 될 것 같다.
득점왕은 확실하다.2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FW무하마드·마란(22)으로 5 골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벌써 베스트 8으로 패퇴하고 있다.결승으로 싸우는 일본의 최다 득점자는 FW내야항타로(19)이지만, 3 골에 머무르고 있다.
일본은 이번 대회, U-22세대를 중심으로 결승까지 이겨 왔다.아시아 대회가 목표가 아니고, 2024년의 파리 올림픽을 확인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일까하고 말해 얕잡아 보는 상대는 아니다.한국보다 젊다고는 해도, 일본 특유의 스페이스를 활용한 패스 플레이는 확실히 눈에 띈다.일본은 준결승까지의 6 시합으로 25 골을 결정한 한편, 2실점과 공수 양면에서 힘을 보이고 있다.
오버 에이지로서 대표로 선택되고 캡틴도 맡는 MF페크·슨호(26, 전북 현대 모터스)도 일본을 경계하고 있다.
「일본의 멤버 구성이 젊다고 해도, 그들은 항상 조직적인 구조가 좋다.뛰어난 팀이다.반드시 방심해 안 된다.“최고의 전력은 아니다”라고 하지만,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긴장을 느슨하게하지 않는다.
물러나는 곳은 않는다.3 연패를 위해서 반드시 넘지 않으면 안 되는 산이다.
한국의 선수들은 한결같게 「“한일전”이 실현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져 안 된다 시합이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페크·슨호는 「팀의 분위기는 매우 좋다.목표도 분명하게 하고 있다.“한일전”그러니까, 모티베이션도 한층 더 높아지는 것 같다.선수 전원이 같은 기분이다.단결하고 있고, 보다 강하게 굳어지고 있다.“괴롭다”라고 생각할 틈도 없고, 원래 괴롭지 않다」라고 승리를 맹세했다.
대회를 통해“평상심”을 강조해, “방심”을 계속 염려한 황 선홍 감독도, 결승 진출을 확정한 지금, 분명하게목표를 나타냈다.
지휘관은 「3 연패를 향해서 마지막 시합이 남아 있지만, 모든 것을 쏟는다.결승의 각오는, 이유를 불문하고 반드시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금메달을 잡히도록, 선수들과 하나가 되어 싸운다」라고 강력하게 전했다.
덧붙여 성인 남자에게 병역 의무가 설치되고 있는 한국에서는, 아시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을 경우, 「예술·체육 요원」자격을 얻어 병역 특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