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女性BJの生配信中に「バン！ バン！」 タイの銃乱射、映像に映った緊迫の店内
タイの首都バンコクで3日（現地時間）、銃乱射事件が発生する中、韓国人のインターネット放送配信者（BJ）が現場で生配信中に事件に遭遇し、慌てて避難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動画】生配信中に「バン！ バン！」 タイ銃乱射に遭遇して逃げ出す韓国人女性BJ
https://tv.naver.com/v/40947884
タイ現地メディアによると、事件は3日午後4時20分ごろ、バンコク中心部にあるショッピングモールで発生。事件当時、韓国人女性BJのバービージニーさんはショッピングモール内の飲食店で、インターネット放送プラットフォーム「アフリカTV」の番組『BJバービージニー』の生配信を行っていた。
公開された映像を見ると、バービージニーさんは銃声が聞こえたとき、最初は「何だろう？」と戸惑う様子を見せていたが、直後にショッピングモールの外に向かって駆け出している。
バービージニーさんは当時の様子について「銃声が聞こえたけど、最初はドッキリか何かかと思った。ところが店内で幼い子を連れた女性がベビーカーを捨てるようにして走り出したのを見て、これはドッキリではないと思った」と話した。
映像を見ると、バービージニーさんが避難し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タイの買い物客の一部は状況が把握できずのんびりと買い物をしている様子が映っている。
現地メディアは目撃者の話として「突然10発以上の銃声が聞こえ、数百人が逃げ始めた」と伝えた。中には店舗のテーブルの下など暗い場所に隠れる人もいたという。
現地警察は、事件直後に14歳の少年を容疑者として逮捕し、取り調べを進めていると発表した。
한국인 여성 BJ의 생 전달중에 「밴! 밴!」타이의 총난사, 영상에 비친 긴박의 점내
타이의 수도 방콕에서 3일(현지시간), 총난사 사건이 발생하는 중, 한국인의 인터넷 방송 전달자(BJ)가 현장에서 생 전달중에 사건에 조우해, 당황해서 피난하고 있던 것을 알았다.
【동영상】생 전달중에 「밴! 밴!」타이 총난사에 조우해 도망가는 한국인 여성 BJ
https://tv.naver.com/v/40947884
타이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사건은 3일 오후 4시 20분쯤, 방콕 중심부에 있는 쇼핑 몰로 발생.사건 당시 , 한국인 여성 BJ의 바비지니씨는 쇼핑 몰내의 음식점에서,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 TV」의 프로그램 「BJ바비지니」의 생 전달을 실시하고 있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바비지니씨는 총성이 들렸을 때, 처음은 「무엇일까?」라고 당황하는 님 아이를 보이고 있었지만, 직후에 쇼핑 몰의 밖으로 향해 달리기 시작하고 있다.
바비지니씨는 당시의 님 아이에 대해 「총성이 들렸지만, 처음은 깜짝이나 무엇인가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점내에서 어린 아이를 동반한 여성이 유모차를 버리도록(듯이) 하고 달리기 시작한 것을 보고, 이것은 깜짝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지 미디어는 목격자의 이야기로서 「돌연 10발이상의 총성이 들려 수백명이 도망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안에는 점포의 테이블아래 등 어두운 장소에 숨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현지 경찰은, 사건 직후에 14세의 소년을 용의자로서 체포해, 조사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