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大学の「ノーベル賞を受賞する方法」と題する討論会 外国人教授「韓国に来るまで、このような討論会は聞いたことがなかった」
またノーベル賞の季節がめぐって来た。1901年の最初の授与からの歴史も今や122年。生理学・医学賞、物理学賞、化学賞の受賞者が増えてきたことに伴い、統計を分析してノーベル賞の流れと現代科学の素顔を明らかにしようという研究も現れている。
何より統計で非常に目立つのは女性受賞者の少なさだ。韓国研究財団が2019年にまとめた科学分野のノーベル賞の分析報告書によれば、1901年から2018年までの607人の受賞者の97%は男性で、女性は3%に過ぎなかった。もちろん条件と環境のせいで女性科学者が少なかったからでもあるが、それでも行き過ぎた偏重の問題はノーベル財団も重視しているようだ。ノーベル財団は公式ウェブサイトに女性受賞者のページを設け、将来の女性科学者を激励している。科学界に進出する女性研究者が増えたことで、女性受賞者は過去100年間(1901~2000)で11人だけだったが、この22年間では13人出ている。
そして、単独受賞が多かった初期に比べ、共同受賞(最大3人)が増えているのも目につく。共同受賞のすう勢は1950年代以降に明確になり、最近は2、3人の共同受賞の方が一般的だ。共同研究が増え、似たような研究で多くの科学者が競争しつつ協力するという、最近の科学の特徴をよく示している。
ノーベル化学賞が次第に伝統的な化学の領域から脱しつつあるとの指摘も目を引く。最近ではDNAやたんぱく質のような生体分子を扱う生化学者が生理学・医学賞だけでなく化学賞を受賞する例がしばしば見られるが、このようなすう勢は化学賞本来の性格が薄まりつつあることを示しているという。米国の化学史研究者ジェフリー・シーマンはオンラインメディア「ザ・カンバセーション」への先日の寄稿で「受賞者を選定するノーベル化学賞委員会の生化学者の割合は、1910年代の10%から2000年代には50%に増加」していることをその背景として分析している。
「ノーベル賞受賞までのタイムラグ」は長期化している。科学ジャーナル「ネイチャー」は最近、受賞までにかかる期間は1960年代の2倍以上になっていると分析した論文を引用し、受賞者のほぼ半数が研究業績を発表してから20年待た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と報道した。もちろんmRNAワクチンの研究者たちが3年で超高速受賞した今年のような例外もあるが、タイムラグの長期化はすう勢となっている。引用された論文によると、この10年間のタイムラグは化学賞で最も長く平均30年で、最も短い生理学・医学賞でも26年にもなる。「ネイチャー」は、現代科学においてはパラダイムを変えるほどの画期的な研究や発見が減っていることを示すシグナルかもしれないと解説する。
毎年10月になると、世界中のメディアが同時にノーベル賞に注目する。1世紀以上にわたって最高の権威を保ってきた科学賞だからだ。しかし、受賞だけが目標になってしまうと異様に執着していると思われてしまう。韓国の大学の外国人教授が、学内に掲げられている「ノーベル賞を受賞する方法」と題する討論会のバナーを見て「韓国に来るまで、このようなテーマの討論会は聞いたことがなかった」と語っていたことが思い出される。基礎研究環境を整え、支援しつつ待つという研究文化がまず強固になってこそ、それを土台として独創的な成果も得られるはずだ。
한국의 대학의 「노벨상을 수상하는 방법」이라고 제목을 붙이는 토론회 외국인 교수 「한국에 올 때까지, 이러한 토론회는 (들)물었던 적이 없었다」
또 노벨상의 계절이 둘러싸고 왔다.1901년의 최초의 수여로부터의 역사도 지금 122년.생리학·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의 수상자가 많아졌던 것에 따라, 통계를 분석해 노벨상의 흐름과 현대 과학의 본모습을 분명히 하려는 연구도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통계로 매우 눈에 띄는 것은 여성 수상자의 적음이다.한국 연구 재단이 2019년으로 정리한 과학 분야의 노벨상의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1901년부터 2018년까지의 607명의 수상자의 97%는 남성으로, 여성은 3%에 지나지 않았다.물론 조건과 환경의 탓으로 여성 과학자가 적었으니까이기도 하지만, 그런데도 지나친 편중의 문제는 노벨 재단도 중시하고 있는 것 같다.노벨 재단은 공식 웹 사이트에 여성 수상자의 페이지를 마련해 장래의 여성 과학자를 격려하고 있다.과학계에 진출하는 여성 연구자가 증가한 것으로, 여성 수상자는 과거 100년간(19012000)에 11명 뿐이었지만, 이 22년간으로는 13명 나와 있다.
그리고, 단독 수상이 다산 초기에 비해, 공동 수상(최대 3명)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공동 수상의 추세는 1950년대 이후에 명확하게 되어, 최근에는 2, 3명의 공동 수상이 일반적이다.공동 연구가 증가해 비슷한 연구로 많은 과학자가 경쟁하면서 협력한다고 하는, 최근의 과학의 특징을 잘 나타내 보이고 있다.
노벨 화학상이 점차 전통적인 화학의 영역으로부터 벗어나면서 있다라는 지적도 눈을 끈다.최근에는 DNA나 단백질과 같은 생체 분자를 취급하는 생화학자가 생리학·의학상 뿐만이 아니라 화학상을 수상하는 예를 자주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추세는 화학상 본래의 성격이 엷어지면서 있다 일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미국의 화학사 연구자 제프리-·시맨은 온라인 미디어 「더·컨버세이션」에의 요전날의 기고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노벨 화학상 위원회의 생화학자의 비율은, 1910년대의 10%에서 2000년대에는 50%에 증가」하고 있는 것을 그 배경으로서 분석하고 있다.
「노벨상 수상까지의 타임 러그」는 장기화하고 있다.과학 저널 「네이쳐」는 최근, 수상까지 드는 기간은 1960년대의 2배 이상이 되어 있다고 분석한 논문을 인용해, 수상자의 거의 반수가 연구 실적을 발표하고 나서 20년 기다리지 않으면?`네등 없었다고 보도했다.물론 mRNA 백신의 연구자들이 3년에 초고속 수상한 금년과 같은 예외도 있지만, 타임 러그의 장기화는 추세가 되고 있다.인용된 논문에 의하면, 이 10년간의 타임 러그는 화학상으로 가장 길게 평균 30년으로, 가장 짧은 생리학·의학상으로도 26년이나 된다.「네이쳐」는, 현대 과학에 있고는 패러다임(paradigm)를 바꿀 정도의 획기적인 연구나 발견이 줄어 들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시그널일지도 모른다고 해설한다.
매년 10월이 되면, 온 세상의 미디어가 동시에 노벨상에 주목한다.1 세기 이상에 걸쳐서 최고의 권위를 유지해 온 과학상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수상만이 목표가 되어 버리면 이상하게 집착 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버린다.한국의 대학의 외국인 교수가, 학내로 내걸 수 있고 있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방법」이라고 제목을 붙이는 토론회의 배너를 보고 「한국에 올 때까지, 이러한 테마의 토론회는 (들)물었던 적이 없었다」라고 말하고 있었던 것이 생각난다.기초 연구 환경을 정돈해 지원하면서 기다린다고 하는 연구 문화가 우선 강고하게 되어야만, 그것을 토대로서 독창적인 성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