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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と呼びなさい」北朝鮮監督が韓国記者に注文「でなければ質問に答えない」【アジア大会】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と呼びなさい」北朝鮮監督が韓国記者に注文「でなければ質問に答えない」【アジア大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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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側”ではなく、“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と呼びなさい」

【画像】「サッカーが格闘技に変貌」韓国人選手、試合中に相手の顔面殴打

アジア大会に参加中の北朝鮮が、連日「呼称」をめぐって怒りを表している。

去る9月29日に行われた女子バスケットボールのグループC第2戦では、韓国対北朝鮮による南北対決が実現した。

前回の2018年ジャカルタ大会では南北合同チームとして出場した両国が、5年ぶりに今度は対戦相手として再会したのだ。

結果は81-60で韓国が勝利したが、試合後の記者会見で北朝鮮側の関係者が「北韓(プッカン/韓国における北朝鮮の呼称)」という表現に怒りを示した。

北朝鮮側の関係者は「我々は“ノースコリア”ではない」とし、「我々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だ。それは正しくない。アジア大会ではすべての国名を正確に呼ば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た。

「“朝鮮”と呼ばなければ質問に答えない」

そして、翌30日に行われた女子サッカーの決勝トーナメント準々決勝でも南北対決が実現した。

結果は4-1で北朝鮮の完勝だった。コリン・ベル監督率いる韓国は前半終了間際のFWソン・ファヨン(26)の退場で数的不利に追い込まれ、後半に大量3失点を喫して敗退となった。

(写真提供=韓国サッカー協会)北朝鮮(白)対韓国(赤)

北朝鮮を率いるリ・ユイル監督は試合後の記者会見で、「圧倒的な勝利を収めた。何より、高い精神力で最後まで一生懸命試合を戦った選手たちに感謝したい。計画していた試合方式が基本的に上手く行った。戦術的なことも良かった」と90分を振り返った。

その後、韓国の報道陣が手を上げて質問を行った。

冒頭、韓国記者が「北側」と言うとリ・ユイル監督は質問を中断させ、「申し訳ないが(我々は)“北側”ではない。“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是正し、“朝鮮”と呼んでほしい。そうでなければ答えない」と注文した。

韓国記者が質問を続けると、「我々の実力はすべての人が目にしたはずだ。私がここで話す必要はあるのか、と思う。どんな大会に参加しても全力を尽くし、目標を達成する」と淡々と語った。

そして、最後の質問を受け付ける際にまた別の韓国記者が手を上げると、司会進行に代わってリ・ユイル監督が「さっきから手を上げている」とし、中国記者の質問に答える意思を示していた。

 


실례인 한국 기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세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세요」북한 감독이 한국 기자에게 주문 「이 아니면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아시아 대회】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세요」북한 감독이 한국 기자에게 주문 「이 아니면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아시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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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이 아니고,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세요」

【화상】「축구가 격투기에 변모」한국인 선수, 시합중에 상대의 안면 구타

아시아 대회에 참가중의 북한이, 연일 「호칭」을 둘러싸고 분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9월 29일에 행해진 여자 농구의 그룹 C 제 2전에서는, 한국 대북에 의한 남북 대결이 실현되었다.

전회의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서는 남북 합동 팀으로서 출장한 양국이, 5년만에 이번은 대전 상대로서 재회했던 것이다.

결과는81-60에서 한국이 승리했지만, 시합 후의 기자 회견에서 북한측의 관계자가 「북한(푹칸/한국에 있어서의 북한의 호칭)」이라고 하는 표현에 분노를 나타냈다.

북한측의 관계자는 「우리는“노스 코리아”는 아니다」라고 해, 「우리는“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그것은 올바르지 않다.아시아 대회에서는 모든 국명을 정확하게 부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조선”이라고 부르지 않으면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음 30일에 행해진 여자 축구의 결승 토너먼트 준준결승에서도 남북 대결이 실현되었다.

결과는4-1으로 북한의 완승이었다.코린·벨 감독 인솔하는 한국은 전반 종료 직전의 FW손·파욘(26)의 퇴장에서 수적 불리하게 몰려 후반에 대량 3실점을 마셔 패퇴가 되었다.

(사진 제공=한국 축구 협회) 북한(백) 대 한국(빨강)

북한을 인솔하는 리·유일 감독은 시합 후의 기자 회견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무엇보다, 높은 정신력으로 끝까지 열심히 시합을 싸운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싶다.계획하고 있던 시합 방식이 기본적으로 능숙하게 갔다.전술적인 일도 좋았다」라고 90분을 되돌아 보았다.

그 후, 한국의 보도진이 손을 들고 질문을 실시했다.

모두, 한국 기자가 「북측」이라고 하면 리·유일 감독은 질문을 중단시켜, 「미안하지만(우리는)“북측”은 아니다.“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시정해, “조선”이라고 부르면 좋겠다.그렇지 않으면 대답하지 않는다」라고 주문했다.

한국 기자가 질문을 계속하면, 「우리의 실력은 모든 사람이 보았을 것이다.내가 여기서 이야기할 필요는 있다 의 것인지, 라고 생각한다.어떤 대회에 참가해도 전력을 다해, 목표를 달성한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을 받아들일 때에 또 다른 한국 기자가 손을 들면, 사회 진행에 대신해 리·유일 감독이 「조금 전부터 손을 들고 있다」라고 해, 중국 기자의 질문에 답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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