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ぜ、わざわざ日本で開催するのか…“韓国の紅白歌合戦”が小細工強行！VIP席はなんと4万円
こんなにも海外開催にこだわる理由は何なのだろうか。
韓国公営放送KBSが主催する「MUSIC BANK GLOBAL FESTIVAL 2023」の開催が確定した。12月9日、会場は埼玉県のベルーナドームだ。
この公演のチケットは全席指定2万2000円で、アリーナ前方のVIP席にアップグレードするためには追加で1万8000円が必要となる。つまり、VIP席で観覧するためには4万円を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
ラインナップは華やかだ。NewJeans、LE SSERAFIM、NMIXX、Kep1er、NiziU、ENHYPEN、STAYC、ITZY、ATEEZ、Stray Kids、THE BOYZ、カン・ダニエル、SHINeeなど、現在のK-POP界を代表する人気アーティストが勢ぞろいしている。
先立ってKBSは今年6月、『紅白歌合戦』のような位置づけである年末の大型歌番組『歌謡大祝祭』を、日本で開催しようとして袋叩きに遭ったことがある。発表当時、KBSは「まだ検討段階」と言葉を慎んでいた。
看板変えても批判免れず
公営放送の年末番組を日本で開催するということで、韓国では批判が相次ぐ事態に。一部視聴者はKBS視聴者センター掲示板内の視聴者請願掲示板に、「歌謡大祝祭日本反対」というタイトルの請願を載せて激しく抗議したほどだ。
KBSはこのような反発に対して、「KBSは『ミュージックバンク』と『ミュージックバンクワールドツアー』を通じてK-POP、韓流の拡散に寄与し、新たな韓流スターを紹介するために最善を尽くした。ここ数年間のパンデミックで阻まれていたK-POPの海外公演が可能となり、韓国の歌手たちを直接見たがるグローバルファンの要請が爆発的に増加した。KBSはこれに応えるため、今年下半期にもメキシコ、日本などでの『ミュージックバンクワールドツアー』を持続的に計画している」と説明。
それとともに「既存の『歌謡大祝祭』を全世界の人々を対象にした『ミュージックバンクワールドツアー-グローバルフェスティバル（仮題）』に拡大し、韓国と海外でともに開催する方案も検討している。これで韓国文化の優秀性と波及力を世界に知らせると同時に、韓国ファンのための、より豊かなK-POPプログラムも提供できるだろう」と釈明するも、曖昧さは否めなかった。
日本開催に対して、韓国、そして日本も説得できない状態だった。だが結局、KBSは『歌謡大祝祭』という看板ではなく、『ミュージックバンク』の名での開催を強行する。
韓国ファンの反発を避けるために『ミュージックバンク』の名前を借りたが、KBSは公式立場でこれを説得できなかった。 収益のために年末祭りを日本で開催するという非難を避けられない理由でもある。
海外ファンの指摘も避けられない。
音楽番組の『ミュージックバンク』を掲げているが、本質は『歌謡大祝祭』だ。そのため、公営放送の最大の番組をなぜ海外で行うのかという指摘、そして高価な価格設定による議論を避けることは難しい見通しだ。
また、12月9日に日本で『ミュージックバンクグローバルフェスティバル』を終えたあと、1週間後には韓国で『ミュージックバンクスペシャル』の放送を予告している。授賞式、特番が集中している年末に、KBSの“こだわり”でアーティストたちのスケジュールに支障が生じるものと見られているため、さまざまな憂慮が大きい状況だ。
왜, 일부러 일본에서 개최하는지…“한국의 홍백가합전”이 세공 강행!VIP석은 무려 4만엔
이렇게도 해외 개최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인 것일까.
【관련】「NHK 한국 지부인가」일본 개최설에 일본도 의문
한국 공영 방송 KBS가 주최하는 「MUSIC BANK GLOBAL FESTIVAL 2023」의 개최가 확정했다.12월 9일, 회장은 사이타마현의 바루나 돔이다.
이 공연의 티켓은 전석 지정 2만 2000엔으로, 아레나 전방의 VIP석에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1만 8000엔이 필요하다.즉, VIP석으로 관람하기 위해서는 4만엔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인 업은 화려하다.NewJeans, LE 스크린샷 ERAFIM, NMIXX, Kep1er, NiziU, ENHYPEN, STAYC, ITZY, ATEEZ, Stray Kids, THE BOYZ, 강·다니엘, SHINee 등, 현재의 K-POP계를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가 집결 하고 있다.
앞서 KBS는 금년 6월, 「홍백가합전」과 같은 위치설정인 연말의 대형 가요 프로그램 「가요대축제」를, 일본에서 개최하려고 해 뭇매를 당했던 것이 있다.발표 당시 , KBS는 「 아직 검토 단계」라고 말을 조심하고 있었다.
간판 바꾸어도 비판 면하지 않고공영 방송의 연말 프로그램을 일본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비판이 잇따르는 사태에.일부 시청자는 KBS 시청자 센터 게시판내의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가요대경축일본반대」라고 하는 타이틀의 청원을 실어 격렬하게 항의했을 정도다.
KBS는 이러한 반발에 대해서, 「KBS는 「뮤직 뱅크」와 「뮤직 뱅크 월드 투어」를 통해서 K-POP, 한류의 확산에 기여해, 새로운 한류스타를 소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최근 몇년간의 판데믹크로 방해되고 있던 K-POP의 해외 공연이 가능해져, 한국의 가수들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글로벌 팬의 요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KBS는 이것에 응하기 위해, 금년 하반기에도 멕시코, 일본등에서의 「뮤직 뱅크 월드 투어」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
일본 개최에 대해서, 한국, 그리고 일본도 설득할 수 없는 상태였다.하지만 결국, KBS는 「가요대축제」라고 하는 간판이 아니고, 「뮤직 뱅크」의 이름으로의 개최를 강행한다.
한국 팬의 반발을 피하기 위해서 「뮤직 뱅크」의 이름을 빌렸지만, KBS는 공식 입장에서 이것을 설득할 수 없었다. 수익을 위해서 연말 축제를 일본에서 개최한다고 하는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해외 팬의 지적도 피할 수 없다.
또, 12월 9일에 일본에서 「뮤직 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을 끝낸 뒤, 1주일 후에는 한국에서 「뮤직크반크스페샤르」의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수상식, 특별프로가 집중하고 있는 연말에, KBS의“조건”으로 아티스트들의 스케줄에 지장이 생기는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