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６日午後、ソウル都心で１０年ぶりに軍事パレード
韓国で26日午後、軍創建75周年の「国軍の日」記念行事として、ソウル崇礼門（スンネムン）～光化門（クァンファムン）一帯で軍の兵力と装備の市街パレードが10年ぶりに開かれる。市街パレードに参加する軍の兵力と戦車、装甲車などが京畿道城南市（ソンナムシ）のソウル空港から会場に移動するため、同日午後、ソウル江北（カンブク）の都心と江南（カンナム）一帯では車両の通行が規制される予定だ。
まず、26日午前10時にはソウル空港で、6700人の兵力と68種340台あまりの装備が参加し、記念行事が行われる。記念行事では高威力ミサイル、長距離地対空誘導ミサイル（L-SAM）、初の韓国型戦闘機KF-21、韓国製の次世代小型武装ヘリコプター（LAH）など国産開発装備8種27機の実物が初めて一般に展示される。空軍のF-35A、KF-21などの6種21機の戦闘機は、国軍の日記念行事としては初めて大規模な編隊飛行を行う。
午後4時からは兵力4600人あまりが崇礼門～光化門一帯で市街パレードを行う。市街パレードにはL-SAM、小型ドローン、パトリオットミサイル、韓国製中距離地対空誘導ミサイル「天弓」など46種170機あまりが参加する。ソウルの市街パレードは2013年以来10年ぶり。国軍の日の市街パレードは1988年以降、5年ごとに行われてきたが、2013年の次の回だった2018年には市街パレードに代わってドローンのデモ飛行と祝賀公演が行われた。
今回の市街パレードは装備部隊がまず出発し、徒歩部隊が続く。空中ではアパッチ攻撃ヘリコプター、空軍の特殊飛行チーム「ブラックイーグルス」が同時にパレードのルート上空を飛行する。26日午後1時から午後3時40分までは京畿道城南市のソウル空港から崇礼門まで、午後2～6時には崇礼門から光化門広場までが車両通行止めとなる予定だ。
26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10년만에 군사 퍼레이드
한국에서 26일 오후, 군창건 75주년의 「국군의날」기념 행사로서 서울 숭례문(슨넴) 광화문(쿠팜) 일대에서 군의 병력과 장비의 시가 퍼레이드가 10년만에 열린다.시가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군의 병력과 전차, 장갑차등이 경기도 성남시(손남시)의 서울 공항에서 회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동일 오후, 서울 코호쿠(칸브크)의 도심과 강남(강남) 일대에서는 차량의 통행이 규제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병력 4600명 남짓이 숭례문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 퍼레이드를 실시한다.시가 퍼레이드에는 L-SAM, 소형 무선 조정 무인기, 패트리어트 미사일, 한국제 중거리지 대공 유도 미사일 「천궁」 등 46종 170기 너무가 참가한다.서울의 시가 퍼레이드는 2013년 이래 10년만.국군의날의 시가 퍼레이드는 1988년 이후, 5년마다 행해져 왔지만, 2013년의 다음의 회였던 2018년에는 시가 퍼레이드에 대신해 무선 조정 무인기의 데모 비행과 축하 공연을 했다.
이번 시가 퍼레이드는 장비 부대가 우선 출발해, 도보 부대가 계속 된다.공중에서는 아파치 공격 헬리콥터, 공군의 특수 비행 팀 「블랙 이글스」가 동시에 퍼레이드의 루트 상공을 비행한다.2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는 경기도 성남시의 서울 공항에서 숭례문까지, 오후 26시에는 숭례문으로부터 광화문 광장까지가 차량통행금지째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