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시민 단체 「직장 카프틸(파와하라) 119」등이 여론 조사 회사에 의뢰해, 16일에 회사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회답자의 43.7%가 임금 미불의 피해를 경험했다고 대답했다.
미불 임금의 종류는 기본급이 30.2%과 최다로, 퇴직금(28.1%), 잔업·휴일 근무 수당(27.8%) 등이었다.
임금 미불의 피해를 경험한 회사원의 59.5%는 회사에 지불을 요청했다.퇴사하거나 하고 대응을 단념했다는 회답은 41.4%에 올랐다.고용 노동부 등 관계 기관에 통보했다는 회답은 24.3%에 머물렀다.단념한 이유는 「대응해도 미불 임금을 받아 들일 것 같지 않았으니까」가 43.5%였다.
임금 미불의 개선책으로서는 「반의사불벌죄의 폐지」(26.7%)가 가장 많이 들 수 있었다.당사자와 합의해도 사업주가 처벌되는 모습 한다는 의견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