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明氏、断食を中止=逮捕状審査控え―韓国野党代表
![入院中の韓国最大野党「共に民主党」の李在明代表(右)=21日、ソウル(EPA時事)](https://image.news.livedoor.com/newsimage/stf/3/d/3da21_1596_7aa51d90_1a48f8e2-m.jpg)
【ソウル時事】韓国の革新系最大野党「共に民主党」は23日、李在明代表が尹錫悦政権への抗議のために8月31日から続けていた断食を中止したと発表した。
李氏は今月18日に病院に搬送されたが、入院後も断食を続けたとされており、同党は「医師団が強く勧告した」と説明した。
李氏は北朝鮮への不正送金に関わった疑いなどで逮捕状を請求され、韓国国会が21日、逮捕同意案を可決。李氏は否決を呼び掛けたが、多数の造反が出た。来年4月に総選挙を控え、党内からは代表辞任を求める声も上がるが、李氏は拒否しており、李氏に近い勢力と距離を置く勢力の間で対立が激化している。
裁判所は、逮捕の是非を判断する令状審査を26日に予定。共に民主党は「医師団と相談して、裁判所出廷など一時的な外部日程を消化する」と説明している。李氏は審査への準備や党内の混乱収拾に向け、早期の党務復帰が必要と判断したとみられる。
이재아키라씨, 단식을 중지=구속 영장 심사 삼가해-한국 야당 대표
![입원중의 한국 최대 야당 「 모두 민주당」의 이재 명대표( 오른쪽)=21일, 서울(EPA 시사)](https://image.news.livedoor.com/newsimage/stf/3/d/3da21_1596_7aa51d90_1a48f8e2-m.jpg)
【서울 시사】한국의 혁신계 최대 야당 「 모두 민주당」은 23일, 이재 명대표가 윤 주석기쁨 정권에의 항의를 위해서 8월 31일부터 계속하고 있던 단식을 중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씨는 이번 달 18일에 병원에 반송되었지만, 입원 후도 단식을 계속했다고 여겨지고 있어 동당은 「의사단이 강하게 권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씨는 북한에의 부정 송금에 관련된 혐의등에서 구속 영장이 청구되어 한국 국회가 21일, 체포 동의안을 가결.이씨는 부결을 불렀지만, 다수의 반역이 나왔다.내년 4월에 총선거를 앞에 두고, 당내에서는 대표 사임을 요구하는 소리도 오르지만, 이씨는 거부하고 있어, 이씨에게 가까운 세력과 거리를 두는 세력의 사이에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