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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夕連休、韓国人の海外旅行先は? トップ5のうち3つが日本の都市

業界関係者「記録的な円安が最も大きく影響」
1位東京、3位大阪、4位福岡

 

 福島原発汚染処理水放出問題が続く中、目前に控えた秋夕(チュソク=中秋節、今年は9月29日)連休で韓国人が旅行したい海外都市上位5位のうち3つが日本の都市という調査結果が22日に公表された。世界的旅行サイトのブッキング・ドットコムが自社のサイトで韓国人が「宿泊先」として検索した都市を集計して分かった。韓国人が秋夕連休に最も行きたい都市は日本以外ではフランスのパリが2位、イタリアのローマが5位だった。

【表】秋夕連休の人気旅行先が変化…2022年と2023年を比較すると

 ブッキング・ドットコムは「記録的な円安が最も大きく影響したようだ」「昨年の秋夕連休と比較すると、日本の都市のランキングが高くなったのが目につく」とコメントした。昨年の秋夕連休に実施した同じ調査では、日本の都市は上位5都市に一つも入らなかった。ところが今年に入ると毎月韓国から40万-60万人が日本を訪れている。とりわけ今年夏には2015年以来8年ぶりの円安水準となり、日本を旅行する韓国人が増え続けている。日本政府観光局の統計によると、今年8月だけで56万9100人の韓国人が日本を訪れた。1月から8月まで月ごとの訪日観光客数の1位は全て韓国からだった。

 旅行業界の関係者は「2019年に韓国と日本の輸出規制による対立で日本を訪問する韓国人観光客は大きく減少したが、今はその時と雰囲気が違う」とした上で「汚染処理水放出後もキャンセル率の増加などは有意なほどではなかった」と説明した。実際に今年8月の訪日韓国人数はすでにコロナ禍前の水準に回復していた。2018年8月(59万3941人)と比較すると95.8%まで回復し、2019年8月(30万8730人)との比較では83.4%も増えた。

 


한국인의 동경이 일본, 추석 연휴의 일본 참배

추석 연휴, 한국인의 해외 여행처는? 톱 5중 3가 일본의 도시

업계 관계자 「기록적인 엔하락이 가장 크고 영향」
1위 도쿄, 3위 오사카, 4위 후쿠오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 처리수 방출 문제가 계속 되는 중, 목전에 앞둔 추석(추석=중추절, 금년은 9월 29일) 연휴로 한국인이 여행하고 싶은 해외 도시 상위 5위중 3가 일본의 도시라고 하는 조사 결과가 22일에 공표되었다.세계적 여행 사이트의 부킹·닷 컴이 자사의 사이트에서 한국인이 「숙박지」로서 검색한 도시를 집계하고 알았다.한국인이 추석 연휴에 가장 가고 싶은 도시는 일본 이외에서는 프랑스의 파리가 2위, 이탈리아의 로마가 5위였다.

【표】추석 연휴의 인기 여행지가 변화�년과 2023년을 비교하면

 부킹·닷 컴은 「기록적인 엔하락이 가장 크게 영향을 준 것 같다」 「작년의 추석 연휴와 비교하면, 일본의 도시의 랭킹이 높아진 것이 눈에 띈다」라고 코멘트했다.작년의 추석 연휴에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는, 일본의 도시는 상위 5 도시에 한 살도 들어가지 않았다.그런데 금년에 들어오면 매월 한국으로부터 40만 60만명이 일본을 방문하고 있다.특히 금년여름에는 2015년 이래 8년만의 엔하락 수준이 되어,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일본 정부 관광국의 통계에 의하면, 금년 8월에만 56만 9100명의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했다.1월부터 8월까지 달 마다의 방일 관광객수의 1위는 모두 한국으로부터였다.

 여행업계의 관계자는 「2019년에 한국과 일본의 수출규제에 의한 대립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은 크게 감소했지만, 지금은 그 때와 분위기가 다르다」라고 한 다음 「오염 처리수 방출 후도 캔슬율의 증가 등은 의미가 있을 만큼(정도)는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실제로 금년 8월의 방일 한국인수는 벌써 코로나화전의 수준에 회복하고 있었다.2018년 8월(59만 3941명)과 비교하면 95.8%까지 회복해, 2019년 8월(30만 8730명)이라는 비교에서는 83.4%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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