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Korea 2023年9月21日(木) 10時0分
2023年9月19日、韓国経済TVは「韓国を代表する観光地の済州島が、 高い物価のために自国民からも避けられるという悲しい状況に陥っている」と伝えた。
記事によると、ゴルフが趣味の会社員ヨさんは最近、知人らとのゴルフパックツアーの行き先を日本に決めた。
国内の済州島のゴルフパックツアーより、海外の日本へ行く方が安いためだという。
ヨさんは「日本はゴルフ場がよくできている上、最近は2泊3日のパックツアーに75万ウォン(約8万3000円)ほどで行かれる。
航空券の価格は済州島よりやや高いが全体的には安くなり、外国の雰囲気も感じられるので日本に行くつもりだ」と話したという。
記事は「実際に日本と済州島のゴルフパックツアーの価格を比較してみた結果、日本が済州島より30%ほど安かった」とし、
「2泊3日の宿泊、ラウンド、航空券などが含まれる同様の条件であれば、日本のゴルフ旅行は76万ウォン代で購入できるが、 済州島は112万ウォンもかかる」
「朝食・夕食付きの日本と違って済州島のパックツアーには食事が含まれていないことが多く、 旅費はさらにかさむ」などと説明している。
済州島へのゴルフ旅行が相対的に高価な理由は、ゴルフパックツアーの料金の大部分を占めるゴルフ場利用料にある。
済州島のゴルフ場の平均グリーンフィーは16万ウォン代で、平均5万ウォン台の日本の約3倍だという。
記事は「高騰する済州島の物価まで考慮すると、旅費の差はさらに拡大する」とし、 「価格競争力の低下により、今年7~8月に済州島を訪れた観光客の数は約230万8000人を記録し、 前年同期(254万4940人)比9.3%減少した」と指摘。
一方、今年7月に日本を訪れた韓国人は62万6800人で、前年と比べて約30倍増加したという。
この記事を見た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
「ゴルフは海外でやろう」
「物価逆転。日本に行きます」
「旅行も楽しんでゴルフも安くできる。パックツアーは日本が最高」
「日本の方がホテルも飲食店も安くて良い。レンタカーもガソリンも安いし、みんなが親切で全てのものが清潔。ぼったくりもない」
「韓国のゴルフ場は金自慢とビジネスをしに行く場所だから絶対に値下げはないだろう」
「需要がなければ価格は下がる。済州島には絶対に行ってはならない」 などの声が上がっている。(翻訳・編集/堂本)
日本人の反応
Record Korea 2023년 9월 21일 (목) 10시 0분
2023년 9월 19일, 한국 경제 TV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의 제주도가,비싼 물가를 위해서 자국민으로부터도 피할 수 있다고 하는 슬픈 상황에 빠져 있다」라고 전했다.
기사에 의하면, 골프가 취미의 회사원요씨는 최근, 지인등과의 골프 팩키지 투어의 행선지를 일본으로 결정했다.
국내의 제주도의 골프 팩키지 투어보다, 해외의 일본에 가는 것(분)이 싸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씨는 「일본은 골프장이 잘 되어 있는 위, 최근에는 2박 3일의 팩키지 투어에 75만원( 약 8만 3000엔) 정도로 갈 수 있다.
기사는 「실제로 일본과 제주도의 골프 팩키지 투어의 가격을 비교해 본 결과, 일본이 제주도보다 30% 정도 쌌다」라고 해,
「2박 3일의 숙박, 라운드, 항공권등이 포함되는 같은 조건이면, 일본의 골프 여행은 76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지만,제주도는 112만원이나 든다」
「아침 식사·저녁 식사 첨부의 일본과 달리 제주도의 팩키지 투어에는 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 많아,여비는 한층 더 늘어난다」 등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제주도에의 골프 여행이 상대적으로 고가의 이유는, 골프 팩키지 투어의 요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골프장 이용료에 있다.
기사는 「상승하는 제주도의 물가까지 고려하면, 여비의 차이는 한층 더 확대한다」라고 해,「가격 경쟁력의 저하에 의해, 금년 78월에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의 수는 약 230만 8000명을 기록해,전년 동기(254만 4940명) 비 9.3%감소했다」라고 지적.
한편, 금년 7월에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62만 6800명으로, 전년과 비교해서 약 30 배증가 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본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골프는 해외에서 하자」
「물가 역전.일본에 갑니다」
「여행도 즐겨 골프도 싸게 할 수 있다.팩키지 투어는 일본이 최고」
「한국의 골프장은 금 자랑과 비즈니스를 하러 가는 장소이니까 절대로 가격 인하는 없을 것이다」
「수요가 없으면 가격은 내린다.제주도에는 절대로 가서는 안 된다」등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번역·편집/도오모토)
일본인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