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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死亡原因「トップ3」に新型コロナ…昨年死亡者37.2万人で過去最高

新型コロナウイル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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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死亡者数が過去最高となっ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新型コロナ)が大流行した影響だ。

21日、統計庁が発表した「2022死亡原因統計」によると、昨年の死亡者数は37万2939人だった。2021年の死亡者数(31万7680人)に比べて5万5259人(17.4%)増えた。統計庁が死亡原因統計を作成し始めた1983年以来、最も多かった。1日平均死亡者数は1022人で、初めて1000人を超えた。

人口10万人当たりの死亡者数を示す「普通死亡率」は727.6人で、1年前より108.7人(17.6%)増えた。普通死亡率は2009年(497.3人)に底を打った後、増加傾向を見せている。高齢化傾向により、80代以上の死亡者が全体死亡者の53.8%を占めた。

全体死亡原因の39.8%を占める「3代死亡原因」はがん(22.4%)・心臓疾患(9%)・新型コロナ(8.4%)だった。がんは関連統計を作成して以来、不動の1位だ。肺・肝臓・大腸・膵臓・胃がんの順に多かった。このほか、肺炎、脳血管疾患、故意の自害(自殺)、アルツハイマー病、糖尿病、高血圧性疾患、肝臓疾患の順だった。10代の死因が全体死亡原因の67.4%を占めた。

特に昨年、新型コロナによる死亡者数が3万1280人となり、1年前より2万6250人(522.8%)増えた。新型コロナは2021年まで死亡原因「トップ10」にも入らなかった。しかし、「オミクロン」変異株が大流行し、昨年3~4月に死亡者が急増した。

高齢化の傾向により、アルツハイマー病を含む認知症関連の死亡者が1万4136人で、1年前より36.6%も増えたことも目立った。10年前に比べると241.2%増加した。認知症の普通死亡率は、女性(38.0人)が男性(17.1人)より2.2倍高かった。

「自殺1位の国」のレッテルは外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昨年の関連死亡者は1万2906人で、1年前より446人(3.3%)減少した。1日35.4人の割合だった。特に10~30代の死亡原因で自ら命を絶ったのが1位(40~50代では2位)だった。10代死亡原因の42.3%、20代50.6%、30代37.9%がそれぞれ自ら命を絶った。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国38カ国の10万人当たりの自殺率の平均は10.6人だが、韓国が22.6人で1位を占めた。

統計庁が今年2月にまとめた「2022年出生・死亡統計(暫定)」によると、昨年の韓国の人口は12万3800人が自然減少した。出生児は24万9000人だが、死亡者は37万2800人だった。少子化傾向で出生児が減ったが、死亡者も大きく増えた。人口は2020年に史上初の自然減少となった後、昨年まで3年連続で減少傾向を見せている。

 


한국 정부가 해 걷어 붙인 인체실험의 결과가 나와 버린

한국, 사망 원인 「톱 3」에 신형 코로나…작년 사망자 37.2만명으로 과거 최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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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망자수가 과거 최고가 되었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형 코로나)이 대유행한 영향이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사망 원인 통계」에 의하면, 작년의 사망자수는 37만 2939명이었다.2021년의 사망자수(31만 7680명)에 비해 5만 5259명(17.4%) 증가했다.통계청이 사망 원인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3년 이래, 가장 많았다.1일평균 사망자수는 1022명으로, 처음으로 1000명을 넘었다.

인구 10만명 당의 사망자수를 나타내는 「보통 사망률」은 727.6명으로, 1년전부터 108.7명(17.6%) 증가했다.보통 사망률은 2009년(497.3명)에 한계에 이른 후,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령화 경향에 의해, 80대 이상의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53.8%를 차지했다.

전체 사망 원인의 39.8%를 차지하는 「3대 사망 원인」벗기지 않아(22.4%)·심장 질환(9%)·신형 코로나(8.4%)였다.암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부동의 1위다.폐·간장·대장·췌장·위암의 순서에 많았다.이 외 , 폐렴, 뇌혈관 질환, 고의의 자해(자살), 알츠하이머 병,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간장 질환의 순서였다.10대의 사인이 전체 사망 원인의 67.4%를 차지했다.

특히 작년, 신형 코로나에 의한 사망자수가 3만 1280명이 되어, 1년전부터 2만 6250명(522.8%) 증가했다.신형 코로나는 2021년까지 사망 원인 「톱 10」에도 들어가지 않았다.그러나, 「오미크로」변이주가 대유행해, 작년 34월에 사망자가 급증했다.

고령화의 경향에 의해, 알츠하이머 병을 포함한 인지증관련의 사망자가 1만 4136명으로, 1년전부터 36.6%도 증가한 것도 눈에 띄었다.10년전에 비교하면 241.2%증가했다.인지증의 보통 사망률은, 여성(38.0명)이 남성(17.1명)보다 2.2배 높았다.

「자살 1위의 나라」의 상표는 제외할 수 없었다.작년의 관련 사망자는 1만 2906명으로, 1년전부터 446명(3.3%) 감소했다.1일 35.4명의 비율이었다.특히 1030대의 사망 원인으로 스스로 생명을 끊은 것이 1위(4050대에서는 2위)였다.10대 사망 원인의 42.3%, 20대 50.6%, 30대 37.9%가 각각 스스로 생명을 끊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 38개국의 10만명 당의 자살율의 평균은 10.6명이지만, 한국이 22.6명이서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금년 2월로 정리한 「2022년 출생·사망 통계(잠정)」에 의하면, 작년의 한국의 인구는 12만 3800명이 자연 감소했다.출생아는 24만 9000명이지만, 사망자는 37만 2800명이었다.소자녀화 경향으로 출생아가 줄어 들었지만, 사망자도 크게 증가했다.인구는 2020년에 사상최초의 자연 감소가 된 후, 작년까지 3년 연속으로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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