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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の「余計なひと言」で今年も吹き飛ぶ北朝鮮農業

咸鏡北道鏡城郡温堡温室農場の建設準備を現地指導する金正恩氏(2018年8月18日付朝鮮中央通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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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の南西の端から北東の端までの対角線の長さは、約700キロ。西には黄海、東には日本海があり、国の中心を大きな山脈が貫いている。気候も地域によりまちまちだ。

当然、農業のやり方も地域によって異なって然るべしだが、集団農業を採用している北朝鮮では、現地の事情を無視して中央からの命令に従い、地域一斉に収穫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当然、地域の農業には混乱が起きる。米政府系のラジオ・フリー・アジア(RFA)が報じた。

北部の両江道(リャンガンド)では、毎年9月5日から秋の収穫が始まる。しかし、現地の情報筋によると、内閣の農業省は次のような指示を全国の農場に下した。

「蒸し暑い天気につき、秋の収穫を遅らせること」

収穫は、9日の共和国創建日(建国記念日)を過ぎてからということだったのだが、どういうわけか4日午前になって急に、「翌5日から収穫を始めよ」「機関や企業所は、協同農場に支援労力を派遣せよ」との指示を下した。

突然の指示に慌てふためく両江道農村経理委員会や各市、郡の農村経営委員会、そして協同農場。事前の調整もなく急に指示が下されたため、現場は大混乱となった。

調べてみると、どうやら金正恩総書記が4日の朝、急に農業省に「すぐに収穫を始めよ」との指示を下したためだとわかったとのことだ。

(参考記事:金正恩命令をほったらかし「愛の行為」にふけった北朝鮮カップルの運命

農場での収穫支援に当たる側にいる別の情報筋は、勤め先の工場に急に人員を送り出せと命令が下されたが、対応できなかったと述べた。それというのも、多くの従業員は、国家建設(国レベルで行う建設プロジェクト)に突撃隊(半強制の建設ボランティア部隊)として送り出されており、残りの人員は建国記念日の祝賀行事に駆り出され、手の空いている人が誰もいなかったからだ。

現場では、こんなに早く収穫が始まるとは誰も思っていなかったようだ。

「今年は今(6日)に至るまで残暑が続いていて、自分の畑を持っている人もまだ収穫を始めていない」(情報筋)

収穫を始めるには、実がなり茎が黄金色になってから始めるのが基本中の基本だが、現地ではまだジャガイモ、大豆ともに青いままだという。このまま収穫を始めれば、却って収穫量が減ってしまうのだが、金正恩氏は、他の地域より収穫時期の早い両江道が手本を見せてこそ、他の地域でもスピードアップが期待できると、現実を完全に無視して勝手な思い込みで収穫開始を指示したのだった。

そんな奇怪な「鶴の一声」であっても、スルーするわけにはいかない。金正恩氏の命令に背いたとなれば、政治犯に問われ、管理所(政治犯収容所)送りにされかねないからだ。

収穫量が減っても、農場幹部、地方政府の農業部門の責任を取らされることになる。もちろん、「金正恩氏の命令のせい」などとは決して言ってはならない。「すべて自分が悪かった」と責任を丸かぶりするしかないのだ。

かくして、能力のある人が極めて理不尽な理由でクビを切られていく。こんな歪んだ体制では、農業のみならず、経済全般の発展は期待できない。

ちなみに、両江道の両隣の慈江道(チャガンド)と咸鏡北道(ハムギョンブクト)では今月中旬、他の地域では来月初旬から一斉に収穫が始まることになっている。

 


김 타다시 은혜의 불필요한 한마디로 날아간 농업 w

김 타다시 은혜의 「불필요한 한마디」로 금년도 날아가는 북한 농업

함경북도경성군온보온실 농장의 건설 준비를 현지 지도하는 김 타다시은씨(2018연8월18일자 조선 중앙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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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남서의 구석에서 북동의 구석까지의 대각선의 길이는, 약 700킬로.서쪽에는 키노미, 동쪽에는 일본해가 있어, 나라의 중심을 큰 산맥이 관철하고 있다.기후도 지역에 의해 가지각색이다.

당연,농업의 방식도 지역에 의해서 달라 어떤 해이지만, 집단 농업을 채용하고 있는 북한에서는, 현지의 사정을 무시해 중앙으로부터의 명령에 따라, 지역 일제히 수확하게 되어 있다.당연, 지역의 농업에는 혼란이 일어난다.미 정부계의 라디오·프리·아시아(RFA)가 알렸다.

북부의 양강도(랄간드)에서는, 매년 9월 5일부터 가을의 수확이 시작된다.그러나, 현지의 정보통에 의하면, 내각의 농업성은 다음과 같은 지시를 전국의 농장에 꺾었다.

「찌는 듯이 더운 날씨에 대해, 가을의 수확을 늦추는 것」

수확은, 9일의 공화국 창건일(건국기념일)을 지나고 나서라고 하는 것이었던 것이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4일 오전이 되어 갑자기, 「다음 5일부터 수확을 시작해서」 「기관이나 기업소는, 협동 농장에 지원 노력을 파견하라」라는 지시를 내렸다.

갑작스런 지시에 당황하는 양강도 농촌 경리 위원회나 각 시, 군의 농촌 경영 위원회, 그리고 협동 농장.사전의 조정도 없고 갑자기 지시가 내려졌기 때문에, 현장은 대혼란이 되었다.

조사해 보면, 아무래도김 타다시 은혜 총서기가4일의 아침, 갑자기 농업성에 「곧바로 수확을 시작해서」라는 지시를 내렸기 때문에라면 알았다라는 것이다.

(참고 기사:김 타다시 고마우신 분부령을 내버려 두어 「사랑의 행위」에 빠진 북한 커플의 운명)

농장에서의 수확 지원에 임하는 측에 있는 다른 정보통은, 직장의 공장에 갑자기 인원을 배웅하라고 명령이 내려졌지만, 대응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것이라고 하는 것도, 많은 종업원은, 국가 건설(정부수준으로 실시하는 건설 프로젝트)에 돌격대(반강제의 건설 자원봉사 부대)로서 배웅해지고 있어 나머지의 인원은 건국기념일의 축하 행사에 끌려가고 손이 비어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이렇게 빨리 수확이 시작된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금년은 지금(6일)에 이르기까지 늦더위가 계속 되고 있고, 자신 밭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직 수확을 시작하지 않았다」(정보통)

수확을 시작하려면 , 열매가 되어 줄기가 황금빛이 되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현지에서는 아직 감자, 대두 모두 푸른 채라고 한다.이대로 수확을 시작하면, 오히려 수확량이 줄어 들어 버리지만, 김 타다시은씨는, 다른 지역에서 수확 시기의 빠른 양강도가 모범을 보여야만, 다른 지역에서도 스피드업을 기대할 수 있으면, 현실을 완전하게 무시해 제멋대로인 믿음으로 수확 개시를 지시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기괴한 「권위자의 한마디」여도, 스르 할 수는 없다.김 타다시은씨의 명령 을 거역했다고 되면, 정치범에게 추궁 당해 관리소(정치범 수용소) 보내에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수확량이 줄어 들어도, 농장 간부, 지방 정부의 농업 부문의 책임을 받아들이게 해지게 된다.물론, 「김 타다시은씨의 명령의 탓」등과는 결코 말해서는 안되다.「모두 자신이 나빴다」라고 책임을 환이나 모습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지극히 불합리한 이유로 해고를 잘려 간다.이런 비뚤어진 체제에서는, 농업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덧붙여서, 양강도의 양 이웃의 자강도(체간드)와 함경북도(함골브크트)에서는 이번 달 중순, 다른 지역에서는 다음 달 초순부터 일제히 수확이 시작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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