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の死因1位は昨年も「がん」 10~30代は自殺が最多

【世宗聯合ニュース】韓国の統計庁が21日公表した統計によると、2022年の韓国人の死因はがん(悪性新生物)が最も多かった。人口10万人当たりの自殺者数を示す自殺死亡率は前年比で低下したが、10~30代では依然として自殺が死因の第1位だった。
◇新型コロナが死因別死亡率の3位に
昨年がんで死亡した韓国人は8万3378人。人口10万人当たりの死者数は162.7人と、死因別の死亡率としては最も高かった。心疾患の死亡率が65.8人、新型コロナウイルスが61.0人で、肺炎(52.1人)、脳血管疾患(49.6人)、自殺(25.2人)、アルツハイマー病(22.7人)、糖尿病(21.8人)、高血圧性疾患(15.1人)、肝疾患(14.7人)の順だった。
21年に12番目だった新型コロナが初めて10大死因に入った。また10年前と比較するとアルツハイマー病の死亡率が3.4倍、肺炎が2.5倍、高血圧性疾患が1.4倍となった。
統計の担当者は「新型コロナに関連した呼吸器疾患による死者と、人口の高齢化に伴いアルツハイマー病や脳血管疾患、高血圧性疾患といった高齢者に多い病気による死者が大きく増えた」と説明した。
年代ごとの死因別死亡率をみると、前年と同じく10~30代では自殺が、40代以降はがんが最も高かった。男性、女性ともがんの死亡率が1位だった。
◇がん死亡率は肺がんが最も高く 膵臓がんは胃がん抜く
昨年の人口10万人当たりのがん死者数は162.7人で、前年に比べ1.6人増加した。肺がん(36.3人)、肝がん(19.9人)、大腸がん(17.9人)の順に多く、次いで膵臓(すいぞう)がん(14.3人)が初めて胃がん(13.9人)を上回った。
男性のがん死亡率は肺がん、肝がん、大腸がん、女性は肺がん、大腸がん、膵臓がんの順に高かった。30代は胃がん、40代は乳がん、50代は肝がん、60代は肺がんがそれぞれ最も高い。
◇自殺死亡率低下するもOECDワースト
自殺による死亡数は昨年1万2906人で、前年から3.3%減少した。1日当たりでは35.4人。
自殺死亡率は25.2人で、前年比0.8人の減少となった。年代別には40代と10代で上昇し、それ以外の年代では低下した。男性の死亡率が35.3人、女性が15.1人だった。
韓国の自殺死亡率は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の38加盟国のうち最も高い。OECDのモデル人口を用いた年齢調整死亡率で韓国は22.6人と、唯一20人を上回った。
◇認知症関連の死者 36.6%増加
昨年、アルツハイマー病を含む認知症関連の死者は1万4136人で前年比36.6%増加した。死亡率は女性が38.0人、男性が17.1人だった。
アルコール性肝疾患など飲酒が関係する死亡率は9.8人で、前年比2.3%増加した。男性の16.7人に対し、女性は3.0人だった。
他殺、交通事故の死亡率が下がった一方で、火災事故、中毒事故などの死亡率は上昇した。
한국인의 사인 1위는 작년도 「암」 1030대는 자살이 최다

【세종 연합 뉴스】한국의 통계청이 21일 공표한 통계에 의하면, 2022년의 한국인의 사인은 암(악성 신생물)이 가장 많았다.인구 10만명 당의 자살자수를 나타내는 자살 사망률은 전년대비로 저하했지만, 1030대에서는 여전히 자살이 사인의 제1위였다.
◇신형 코로나가 사인별 사망률의 3위에
작년 암으로 사망한 한국인은 8만 3378명.인구 10만명 당의 사망자수는 162.7명으로 사인별의 사망률로서는 가장 높았다.마음 질환의 사망률이 65.8명,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61.0명으로, 폐렴(52.1명), 뇌혈관 질환(49.6명), 자살(25.2명), 알츠하이머 병(22.7명), 당뇨병(21.8명), 고혈압성 질환(15.1명), 간질환(14.7명)의 순서였다.
21년에 12번째였던 신형 코로나가 처음으로 10대사인으로 들어갔다.또 10년전과 비교하면 알츠하이머 병의 사망률이 3.4배, 폐렴이 2.5배, 고혈압성 질환이 1.4배가 되었다.
통계의 담당자는 「신형 코로나에 관련한 호흡기질환에 의한 사망자와 인구의 고령화에 수반해 알츠하이머 병이나 뇌혈관 질환, 고혈압성 질환이라고 하는 고령자에게 많은 병에 의한 사망자가 크게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연대마다의 사인별 사망률을 보면, 전년과 같이 1030대에서는 자살이, 40대 이후 벗기지 않아가 가장 높았다.남성, 여성과도 암의 사망률이 1위였다.
◇암사망률은 폐암이 가장 높고 췌장 암은 위암 뽑는다
남성의 암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여성은 폐암, 대장암, 췌장 암의 순서에 높았다.30대는 위암, 40대는 유방암, 50대는 간암, 60대는 폐암이 각각 가장 높다.
◇자살 사망률 저하하는 것도 OECD 워스트
자살에 의한 사망수는 작년 1만 2906명으로, 전년부터 3.3%감소했다.1 일조에서는 35.4명.
자살 사망률은 25.2명으로, 전년대비 0.8명의 감소가 되었다.년대별로는 40대와 10대로 상승해, 그 이외의 연대에서는 저하했다.남성의 사망률이 35.3명, 여성이 15.1명이었다.
한국의 자살 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38 가맹국의 쳐 가장 높다.OECD의 모델 인구를 임용한 연령 조정 사망률로 한국은 22.6명으로 유일 20명을 웃돌았다.
작년, 알츠하이머 병을 포함한 인지증관련의 사망자는 1만 4136명이서 전년대비 36.6%증가했다.사망률은 여성이 38.0명, 남성이 17.1명이었다.
알코올성간질환 등 음주가 관계하는 사망률은 9.8명으로, 전년대비 2.3%증가했다.남성의 16.7명에 대해, 여성은 3.0명이었다.
타살, 교통사고의 사망률이 내린 한편, 화재 사고, 중독 사고등의 사망률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