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ラン「韓国に凍結資金の為替差損要求する」
イランが米国の経済制裁により韓国で凍結され最近解除された資金について、為替差損を受け取るための法律検討に入ったとイラン国営ＩＲＮＡ通信が２０日に報道した。
イランのムハンマド・デフガーン法務担当副大統領はこの日記者らと会い、「国際弁護士と専門家らがイランに（差額を得る）権利があると判断すればそのようにするだろう」と明らかにした。
米国の経済制裁により韓国に販売した原油輸出代金が留め置かれていたイランは最近米国との収監者交換に対する見返りとして１８日にカタール中央銀行を経て６０億ドルを取り戻した。
イランは、米国の制裁により韓国に資金が凍結された当時の価値は７０億ドルだったがその後ウォンが下落したため１０億ドル分が不足しているという立場だ。
イランの資金が初めて韓国に凍結された２０１９年５月の為替相場は１ドル＝１１００ウォン台だったが、現在の価値は１ドル＝１３００ウォン台だ。
イラン政府はまた、４年余りにわたり韓国国内の銀行に預けられていた凍結資金の利子を受け取るための法的検討も進めている。
韓国政府はこれに対して「追加損失補填を取り上げるのは関連国間の合意の趣旨に合わない」という立場を明らかにした。
이란 「한국에 동결 자금의 환차손 요구한다」
이란이 미국의 경제 제재에 의해 한국에서 동결되어 최근 해제된 자금에 대해서, 환차손을 받기 위한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20일에 보도했다.
이란의 무하마드·데후간 법무 담당 부통령은 이 일기자등과 만나, 「국제 변호사와 전문가등이 이란에(차액을 얻을) 권리가 있다라고 판단하면 그처럼 할 것이다」라고 분명히 했다.
미국의 경제 제재에 의해 한국에 판매한 원유 수출 대금이 유치되어 있던 이란은 최근 미국과의 수감자 교환에 대한 담보로 해서 18일에 카타르 중앙은행을 거쳐 60억 달러를 되찾았다.
이란은, 미국의 제재에 의해 한국에 자금이 동결된 당시의 가치는 70억 달러였지만 그 후원이 하락했기 때문에 10억 달러분이 부족하다고 하는 입장이다.
이란 정부는 또, 4년 남짓에 걸쳐 한국 국내의 은행에 맡겨지고 있던 동결 자금의 이자를 받기 위한 법적 검토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것에 대해서 「추가 손실 보충을 채택하는 것은 관련국간의 합의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라고 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