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韓ロシア大使「ロ朝の軍事協力主張は根拠のない推測」 韓国政府に説明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外交部の張虎鎮(チャン・ホジン)第1次官は19日、クリク駐韓ロシア大使を外交部に呼び出し、北朝鮮との軍事協力の動きを直ちに中止するとともに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対北朝鮮制裁決議を順守するよう強く求めた。在韓ロシア大使館側が自国のタス通信に伝えたところによると、クリク氏はこの席で、韓国側に「ロシアと北朝鮮の軍事協力に関する主張は根拠のない推測だ」と説明した。
大使館側は「ロシアは友好的な隣人で長年のパートナーである北朝鮮との相互に有益な関係の発展に関することを含め、負っている全ての国際義務を徹底して順守している」と強調した。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国務委員長(朝鮮労働党総書記)の訪ロ中にロ朝が軍事協力策に合意した可能性に懸念を示した韓国に対し、クリク氏はこのように説明したという。
金正恩氏は今月13日にロシア極東アムール州のボストーチヌイ宇宙基地で同国のプーチン大統領と首脳会談を行った。
15日はハバロフスク地方コムソモリスクナアムーレで戦闘機を生産する工場を視察し、新型戦闘機「スホイ35」の試験飛行を観覧した。
16日にはウラジオストク近郊の空軍基地でロシアが誇る極超音速ミサイル「キンジャル」と核搭載可能な長距離戦略爆撃機を視察。海軍施設も訪れ、ロシア海軍太平洋艦隊のフリゲート艦や長距離巡航ミサイル「カリブル」などの説明を受けた。
金正恩氏が訪ロ中に宇宙・軍事関連施設を集中的に視察したことから、専門家の間ではロ朝が安保理決議違反に当たる兵器・軍事技術取引に合意したとの懸念が広がっている。北朝鮮がウクライナとの戦争で兵器が不足しているロシアに弾薬やミサイルを提供し、見返りにロシアから人工衛星やロケット、戦闘機、原子力潜水艦に関する技術を受け取るとの見方だ。
ロシアはこれに対し、安保理決議を順守し、国際法の枠組みの中で北朝鮮との協力関係を発展させていくと主張している。
주한러시아 대사 「로 아침의 군사 협력 주장은 근거가 없는 추측」한국 정부에 설명

【서울 연합 뉴스】한국 외교부의 장호진(장·호 진) 제1 차관은 19일, 크리크주한러시아 대사를 외교부에 호출해, 북한과의 군사 협력의 움직임을 즉시 중지하는 것과 동시에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준수하도록(듯이) 강하게 요구했다.주한 러시아 대사관측이 자국의 타스 통신에게 전한바에 의하면, 크리크씨는 이 자리에서, 한국측에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관한 주장은 근거가 없는 추측이다」라고 설명했다.
대사관측은 「러시아는 우호적인 이웃으로 오랜 세월의 파트너인 북한과의 서로 유익한 관계의 발전에 관한 일을 포함해 지고 있는 모든 국제 의무를 철저히 해 준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국무위원장(조선노동당 총서기)의 러시아 방문중에 로 아침이 군사 협력책에 합의한 가능성에 염려를 나타낸 한국에 대해, 크리크씨는 이와 같이 설명했다고 한다.
15일은 하바로프스크 지방 콤소모리스크나암레로 전투기를 생산하는 공장을 시찰해, 신형 전투기 「스호이 35」의 시험 비행을 봐 람 했다.
16일에는 블라디보스토그 근교의 공군 기지에서 러시아가 자랑하는 극히 초음속 미사일 「킨쟈르」라고 핵탑재 가능한 장거리 전략폭격기를 시찰.해군 시설도 방문해 러시아 해군 태평양 함대의 프리게이트함이나 장거리 순항 미사일 「카리불」등의 설명을 받았다.
김 타다시은씨가 러시아 방문중에 우주·군사 관련 시설을 집중적으로 시찰한 것으로부터, 전문가의 사이에서는 로 아침이 안보리 결의 위반에 임하는 병기·군사 기술 거래에 합의했다는 염려가 퍼지고 있다.북한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병기가 부족한 러시아에 탄약이나 미사일을 제공해, 담보로 러시아로부터 인공위성이나 로켓, 전투기, 원자력 잠수함에 관한 기술을 받는다라는 견해다.
러시아는 이것에 대해,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 국제법의 골조 중(안)에서 북한과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간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