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ラマスタッフの暴言・通行妨害 後を絶たないロケ地での迷惑行為＝韓国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で、ドラマのロケ現場でのスタッフによる迷惑行為が相次ぎ、制作陣が謝罪に追い込まれている。
動画配信サービス大手のＴＶＩＮＧが来年公開予定のオリジナルドラマ「ピラミッドゲーム」（原題、以下同）の制作陣は１８日、「ロケ中に不便をおかけした」と謝罪した。
先ごろ、ある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ーには、「ピラミッドゲーム」の制作陣が登校時間にスクールゾーンの歩道と自転車道路を通行止めにし、子どもたちに車道を歩かせたという書き込みがあり、制作陣が非難を受けた。
ケーブルチャンネルＪＴＢＣで来年放送される予定のチョン・ウヒ、チャン・ギヨン主演ドラマ「ヒーローではありませんが」のロケでも似たような問題が発生し、制作陣が謝罪した。
ある男性は妊娠中の妻が病院の救急室にいるとの知らせを受けて駆け付けたところ、病院の入り口で同ドラマのスタッフに制止されたとネット上に投稿した。男性は「急いでいるのにスタッフは走るな、静かにしてと言いながら道をふさいだ。病院でも（通行を）規制するのはおかしいと思う」と不満をあらわにした。
ほかにも、ごみの放置やスタッフの暴言などさまざまな迷惑行為が後を絶たない。
米動画配信大手ネットフリックスの韓国ドラマ「イカゲーム」シーズン２の制作陣は、７月に撮影スタッフが仁川国際空港で市民に対し高圧的な態度で通行を制限したことについて謝罪した。
ドラマ・娯楽チャンネルＥＮＡで来年放送予定のチョン・ウソン、シン・ヒョンビン主演のドラマ「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の制作陣は、ロケ終了後、ごみを片付けず問題となった。
このほか、ソ・イングク、パク・ソダム主演のＴＶＩＮＧ新ドラマの制作陣は、スタッフが一般通行人に対し暴言を吐いたことについて謝罪した。
ＩＵ（アイユー）、パク・ボゴム主演の新ドラマの制作陣もロケ中に観光地への立ち入りを制限し、市民ともめる一幕があった。
드라마 스탭의 폭언·통행 방해 끊이지 않는 로케지에서의 폐를 끼치는 행위=한국
【서울 연합 뉴스】한국에서, 드라마의 로케 현장에서의 스탭에 의한다폐를 끼치는 행위가 잇따라, 제작진이 사죄에 몰리고 있다.
동영상 전달 서비스 대기업의 TVING가 내년 공개 예정의 오리지날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원제, 이하 동)의 제작진은 18일, 「로케중에 불편을 걸쳤다」라고 사죄했다.
지난 번,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라미드 게임」의 제작진이 등교 시간에 스쿨 존의 보도와 자전거 도로를 통행금지로 해, 아이들에게 차도를 걷게 했다고 하는 기입이 있어, 제작진이 비난을 받았다.
케이블 채널 JTBC로 내년 방송될 예정의 정·우히, 장·기욘 주연 드라마 「히어로가 아닙니다만」의 로케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해, 제작진이 사죄했다.
있다 남성은 임신중의 아내가 병원의 구급실에 있다라는 통지를 받아 달려왔는데, 병원의 입구에서 동드라마의 스탭에게 제지되었다고 넷상에 투고했다.남성은 「서두르고 있는데 스탭은 달리지 말아라, 조용히 하고라고 하면서 길을 막았다.병원에서도(통행을) 규제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미 동영상 전달 대기업 넷트후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시즌 2의 제작진은, 7월에 촬영 스탭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민에 대해 고압적 태도로 통행을 제한했던 것에 대해 사죄했다.
드라마·오락 채널 ENA로 내년 방송 예정의 정·우손, 신·홀빈 주연의 드라마 「사랑하고 있다고 해 주어」의 제작진은, 로케 종료후, 쓰레기를 정리하지 않고 문제가 되었다.
이 외 , 소·잉크, 박·소담 주연의 TVING 신드라마의 제작진은, 스탭이 일반 통행인에 대해 폭언을 토했던 것에 대해 사죄했다.
IU(아이유), 박·보곰 주연 신드라마의 제작진도 로케중에 관광지에의 출입을 제한해, 시민과 옥신각신하는 일막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