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西之島でゴキブリが大繁殖 |
| 1月11日（土）朝のNHKニュースで，小笠原諸島西之島で，ワモンゴキブリと呼ばれる大型のゴキブリが数百匹いる可能性があることが，昨年9月に行われた第2回上陸調査で分かったと報道された．このゴキブリは，成虫の体長が4センチメートルと大型の種で，原産地はアフリカであるが，現在では熱帯・亜熱帯の広い範囲に分布しているという．日本では，沖縄から九州南部，小笠原諸島にかけて生息していたが，近年は北海道などでも観察されているらしい．ワモンゴキブリのワモンとは，胸部にリング状の斑紋（輪紋）があることによる．このゴキブリは，島で見つかっている他の昆虫よりも大きく，生態系への影響が心配されるため，駆除も含めて今後どうするのか，環境省で検討することになったという．なお，ワモンゴキブリは，2013年に西之島の火山活動が活発化する以前に既に確認されており，漁船などから入り込んだのではないかと考えられている． 西之島は，2013年の火山活動の前は東西650メートル，南北200メートルの小さな島だった．それが，2013年から2014年にかけての活発な噴火活動や，それ以降の断続的な噴火活動により，東西・南北とも2000メートル弱の，面積が数十倍もの大きさの島となった．これを受けて東京都は，昨年9月，地方自治法に基づき，西之島は面積2.89平方キロメートルである旨の「新たな土地の発生の確認」の告示を出した．島を観察している海上保安庁が昨年12月16日にプレス発表した資料によると，現在も噴火活動は活発であり，新たな火口を含む3つの火口から溶岩が流出し，その先端は西北西と東の方の海に達しているとのことである． ワモンゴキブリの大繁殖が明らかとなった今回の西之島上陸調査は，2016年10月の第1回調査に次ぐ2回目の調査である．外部から人為的に生物を島に持っていくのはご法度との前提で，上陸は極めて慎重に行われる．実際，今回の調査概要を記した環境省のウェブサイトによると，持参するものや着衣は新品を原則とし，新品でないものはアルコール洗浄をすること，運び込む機材はクリーンルームで準備すること，西之島上陸時には荷物および人間に付着した外来種の持ち込みを防ぐため，一度，荷物ごと全身を海に入ってから上陸する「ウェットランディング」を行うこと，などが示されている． さて環境省は，ワモンゴキブリの生命力が卓越していると思われるので，他の生態系への影響を排除するため，駆除という選択肢も今後検討するという．しかしながら，今回の噴火活動の前に西之島に棲みついていたことを考えると，逆に駆除に伴う生態系へのかく乱も心配されるので，そのまま観察したほうがいいのではないかと私は思うのだが，今後どのような判断が下されるのであろうか． |
니시노시마 점령되어 버린, 어디에서 왔는지
| 니시노시마에서 바퀴벌레가 대번식 |
| 1월 11일(토)아침의 NHK 뉴스로, 오가사와라제도 니시노시마에서, 와몬고키브리로 불리는 대형의 바퀴벌레가 수백마리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이, 작년 9월에 행해진 제2회 상륙 조사로 밝혀졌다고 보도되었다.이 바퀴벌레는, 성충의 체장이 4 센티미터와 대형의 종으로, 원산지는 아프리카이지만, 현재는 열대·아열대의 넓은 범위에 분포하고 있다고 한다.일본에서는, 오키나와로부터 큐슈 남부, 오가사와라제도에 걸쳐 생식 하고 있었지만, 근년은 홋카이도등에서도 관찰되고 있는 것 같다.와몬고키브리의 와몬이란, 흉부에 링상태의 얼룩무늬(륜문)가 있다 것에 의한다.이 바퀴벌레는, 섬에서 발견되고 있는 다른 곤충보다 크고, 생태계에의 영향이 걱정되기 위해, 구제도 포함해 향후 어떻게 하는지, 환경성에서 검토하게 되었다고 한다.덧붙여 와몬고키브리는, 2013년에 니시노시마의 화산활동이 활발해지기 이전에 이미 확인되고 있어 어선등에서 비집고 들어간 것은 아닐까 생각되고 있다. 니시노시마는, 2013년의 화산활동의 전은 동서 650미터, 남북 200미터의 작은 섬이었다.그것이, 2013년부터 2014년에 걸친 활발한 분화 활동이나, 그 이후의 단속적인 분화 활동에 의해, 동서·남북 모두 2000미터미만의/`C면적이 수십배의 크기의 섬이 되었다.이것을 받아 도쿄도는, 작년 9월, 지방 자치법에 근거해, 니시노시마는 면적 2.89평방 킬로미터인 취지의 「새로운 토지의 발생의 확인」의 고시를 냈다.섬을 관찰하고 있는 해상보안청이 작년 12월 16일에 프레스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도 분화 활동은 활발하고, 새로운 화구를 포함한 3개의 화구로부터 용암이 유출해, 그 첨단은 서북서와 동쪽의 바다에 이르고 있다라는 것이다. 와몬고키브리의 대번식이 분명해진 이번 니시노시마 상륙 조사는, 2016년 10월의 제1회 조사에 뒤잇는 2번째의 조사이다.외부로부터 인위적으로 생물을 섬에 가지고 가는 것은 법도와의 전제로, 상륙은 지극히 신중하게 행해진다.실제, 이번 조사 개요를 적은 환경성의 웹 사이트에 의하면, 지참할 것이나 착의는 신품을 원칙으로 해, 신품이 아닌 것은 알코올 세정을 하는 것, 옮겨 들이는 기재는 클린 룸으로 준비하는 것, 니시노시마 상륙시에는 짐 및 인간에게 부착한 외래종의 반입을 막기 위해, 한 번, 짐 마다 전신을 바다에 들어가고 나서 상륙하는 「웨트 랜딩」을 실시하는 것, 등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환경성은, 와몬고키브리의 생명력이 탁월하고 있다고 생각되므로, 다른 생태계에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때문에), 구제라고 하는 선택사항도 향후 검토한다고 한다.그렇지만, 이번 분화 활동 전에 서지전`№노서 봐 붙어 있던 것을 생각하면, 반대로 구제에 수반하는 생태계에의 교란도 걱정되므로, 그대로 관찰하는 편이 좋은 것이 아닐까 나는 생각하지만, 향후 어떠한 판단이 내려지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