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も日本人にイグ・ノーベル賞 電気流した箸で味変化
【ニューヨーク共同】ユニークな科学研究などに贈られる「イグ・ノーベル賞」の今年の受賞者が14日発表され、明治大の宮下芳明教授と東大大学院の中村裕美特任准教授が「栄養学賞」を受賞した。電気を通した箸やストローで飲食物の味を変える方法を提案した。日本人のイグ・ノーベル賞受賞は17年連続。
宮下氏は共同通信の取材に「とても光栄に思う。受賞論文は2011年のもので、その後の研究で減塩でもちゃんと塩味を感じられる装置を開発するなど、さらに進んでいる」と語った。中村氏は「研究を続けてきて良かった」と話した。
人間の舌や口腔内には味覚を感じる「味蕾」と呼ばれる器官が多数あり、そこから神経の伝達によって味に関する情報が脳に伝わる。味蕾や神経に電気を与えると酸味や金属的な味を感じる「電気味覚」という現象が生じるといわれている。
両氏は電気味覚を利用し、微弱な電流を通した箸を使って食べ物を口に運ぶことで、感じる味を変化させることができる方法を提案した。飲み物の場合は2本のストローを用いて電気を通した。
금년이나 일본인에 이그·노벨상 전기 흘린 젓가락으로 맛변화
【뉴욕 공동】독특한 과학 연구 등에 주어지는 「이그·노벨상」의 금년의 수상자가 14일 발표되어 메이지대의 미야시타 요시아키 교수와 도쿄대학 대학원의 나카무라 히로미특임준교수가 「영양학상」을 수상했다.전기를 통한 젓가락이나 빨대로 음식물의 맛을 바꾸는 방법을 제안했다.일본인의 이그·노벨상 수상은 17년 연속.
미야시타씨는 쿄오도통신의 취재에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수상 논문은 2011년의 것으로, 그 후의 연구로 감염에서도 제대로 짠맛을 느껴지는 장치를 개발하는 등, 한층 더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나카무라씨는 「연구를 계속해 와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인간의 혀나 구강내에는 미각을 느끼는 「미각아」라고 불리는 기관이 다수 있어, 거기로부터 신경의 전달에 의해서 맛에 관한 정보가 뇌에 전해진다.미각아나 신경에 전기를 주면 산미나 금속적인 맛을 느끼는 「전기 미각」이라고 하는 현상이 생긴다고 한다.
두사람은 전기 미각을 이용해, 미약한 전류를 통한 젓가락을 사용해 음식을 입에 옮기는 것으로, 느끼는 맛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음료의 경우는 2개의 빨대를 이용하고 전기를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