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シアに引き渡される予定の北の砲弾を奪ったウクライナ「ほとんどが1980~90年代製」「たまに変な所に飛ぶ」
「ロシア軍への攻撃に使用」「不発は多いがないよりはまし」
ウクライナ国防省「ロシアは1カ月前からすでに北朝鮮製の122ミリ・152ミリ砲弾と多連装発射台を入手」
ウクライナ国防省情報総局のキリル・ブダノフ長官は13日に現地メディア「ニュー・ボイス・オブ・ウクライナ」の取材に「ロシアはすでに1カ月ほど前からロケット弾など北朝鮮製の兵器を使っ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ブダノフ長官によると、1カ月半ほど前に北朝鮮とロシアは協定を結び、この時から北朝鮮製兵器の輸入が始まったという。これは7月22日にロシアのショイグ国防相が6・25戦争休戦協定70周年に北朝鮮を訪問し、武器や砲弾の供給を要請した時期と合致する。
米ホワイトハウス国家安全保障会議(NSC)のカービー戦略広報調整官も昨年末の時点で「ウクライナ東部バフムトを攻撃するロシアの民間軍事会社ワグネルに対し、北朝鮮はロケット砲やミサイルを売りさばいた」と主張していた。
ロシアにおける砲弾の生産能力は年間100万-200万発だが、ロシア軍は昨年2月末のウクライナ侵攻後、昨年1年間ですでに1000万-1100万発を使ったとみられる。
これについて西側の軍事専門家は「北朝鮮の武器庫は一部が老朽化し、効率も悪い」と指摘する。英フィナンシャル・タイムズは7月28日、「ウクライナ軍はロシアに引き渡される前の北朝鮮製122ミリ砲弾を友好国を通じて入手し、これを南部ザポリージャ戦線で、旧ソ連時代のグラド多連装ロケット砲で使用しロシア軍を攻撃している」と報じた。
当時ウクライナ軍のルスランと名乗る砲兵指揮官はフィナンシャル・タイムズの取材に「北朝鮮製の砲弾はほとんどが1980年代か90年代に製造された」「不発の割合が高いのであまり使いたくはない」と述べていた。また別の砲兵も「砲弾は信頼性が非常に低く、たまに変なところに飛ぶので、発射台に近づいてはならない」と注意を呼びかけた。
グラドは122ミリ砲弾を20秒以内に最大40発撃てる多連装発射システム(MLRS)で、トラックに積んだ状態で使用する自走砲だ。AK47小銃と同じく世界中で使用されており、北朝鮮軍、ロシア軍、ウクライナ軍のいずれもグラドを使っている。
上記のルスランと名乗る指揮官はフィナンシャル・タイムズに「北朝鮮製の砲弾は信頼性に問題はあるが、これでも使えるのは幸い」「ウクライナ軍は手に入る全ての砲弾を使わねばならない」とも述べた。
ウクライナ軍が北朝鮮製の砲弾を入手したルートについてウクライナ国防省関係者は「戦車や装甲車と同じくロシア軍から奪った」と説明していたが、これに対して戦場のウクライナ軍指揮官は「ロシアに渡る前に『友好国』を通じて入手した」と明らかにした。
ロシア軍はウクライナ侵攻以来、これまで戦車2000両、装甲車4000両、航空機100機以上を失ったとみられる。さらに27万人のロシア軍兵士が戦死あるいは負傷した。
러시아에 인도해질 예정의 북쪽의 포탄을 빼앗은 우크라이나 「대부분이 198090년대제」 「이따금 이상한 곳으로 난다」
「러시아군에의 공격에 사용」 「불발은 다겉껍데기 없는 것 보다 해」
우크라이나 국방성 「러시아는 1개월 전부터 벌써 북한제의 122밀리·152밀리 포탄과 다연장 발사대를 입수」
우크라이나 국방성 정보총국의 키릴·브다노후 장관은 13일에 현지 미디어 「뉴·보이스·오브·우크라이나」의 취재에 「러시아는 벌써 1개월 정도 전부터 로켓탄 등 북한제의 병기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분명히 했다.브다노후 장관에 의하면, 1개월반(정도)만큼 전에 북한과 러시아는 협정을 체결해, 이 때부터 북한제 병기의 수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이것은 7월 22일에 러시아의 쇼이그 국방장관이 6·25 전쟁 휴전 협정 70주년에 북한을 방문해, 무기나 포탄의 공급을 요청했던 시기 와 합치한다.
미 백악관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의 카비 전략 홍보 조정관도 작년말의 시점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바훔트를 공격하는 러시아의 민간 군사 회사 와그넬에 대해, 북한은 로켓포나 미사일을 팔아 치웠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러시아에 있어서의 포탄의 생산 능력은 연간 100만 200만발이지만, 러시아군은 작년 2월말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작년 1년간에 벌써 1000만 1100만발을 사용했다고 보여진다.
이것에 대해 서쪽의 군사 전문가는 「북한의 무기고는 일부가 노후화 해, 효율도 나쁘다」라고 지적한다.영파이낸셜 타임즈는 7월 28일,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에 인도해지기 전의 북한제 122밀리 포탄을 우호국을 통해서 입수해, 이것을 남부 자포리쟈 전선으로, 구소련 시대의 그라드다연장 로켓포로 사용해 러시아군을 공격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당시 우크라이나군의 르스란이라고 자칭하는 포병 지휘관은 파이낸셜 타임즈의 취재에 「북한제의 포탄은 대부분이 1980년대나 90년대에 제조되었다」 「불발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별로 사용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하고 있었다.또 다른 포병도 「포탄은 신뢰성이 매우 낮고, 이따금 이상한 곳으로 날므로, 발사대에 가까워져서는 안 된다」라고 주의를 호소했다.
상기의 르스란이라고 자칭하는 지휘관은 파이낸셜 타임즈에 「북한제의 포탄은 신뢰성에 문제는 있다가, 이것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다행히」 「우크라이나군은 손에 들어 오는 모든 포탄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도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이 북한제의 포탄을 입수한 루트에 대해 우크라이나 국방성 관계자는 「전차나 장갑차와 같이 러시아군으로부터 빼앗았다」라고 설명하고 있었지만, 이것에 대해서 전장의 우크라이나군지휘관은 「러시아에 건너기 전에 「우호국」을 통해서 입수했다」라고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