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콤소모리스크나암레로 역으로부터 시찰로 향하는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 조선노동당 총서기등을 실었다고 보여지는 차열=15일(AP=공동)
러시아 극동을 방문중의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 조선노동당 총서기는 보스토치누이 우주 기지에서의 푸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끝낸 후, 특별 열차로 15일 아침, 하바로프스크 지방 콤소모리스크나암레에 도착했다.러시아 당국관계에 의하면, 김씨는 역에서 동지방의 데크체료후 지사의 환영을 받은 후, 스호이 전투기등을 제조하는 공장의 시찰로 향했다.
북한 미디어가 공개한 사진에 의하면, 김 타다시은씨에게는 한국인민군의 카네미츠혁공군 사령관과 김명식 해군 사령관이 동행.공장의 시찰은 러시아의 쇼이그 국방장관이 안내할 가능성이 있어, 시찰을 통해서 양국의 군사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