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大手都市銀行に「イランリスク」、アメリカの制裁一部解除で1兆3000億ウォンの現金が一気に引き出される事態に
米国とイランが凍結資金の解除に合意し、韓国銀行とウリィ銀行、IBK企業銀行などに預けられたイラン原油決済代金約60億ドル(7兆9500億ウォン)が移転手続きを踏んでいる。
低利で縛られていた資金が海外に一気に流出し、銀行の資金調達競争力が落ちるという懸念が出ている。
5日、金融界によると、ウリィ銀行はイラン中央銀行名義で預けられた資金1兆ウォンとイラン商業銀行名義の資金3000億ウォンを保有している。
今回の凍結資金の解除を受け、ウリィ銀行はイランとの交易で使われた資金約1兆ウォンとそれに対する利子を最近イラン中央銀行に送った。イラン商業銀行の資金である3000億ウォンは、まだ移転作業が完了していない状態だ。 (中略)
その上、昨年ウリィ銀行職員が横領した700億ウォン規模の資金はイラン民間企業がウリィ銀行に預けた預託金だった。ウリィ銀行は横領資金を回収できないまま、自主資金でイラン企業に返済を終えた。
(引用ここまで)
昨今、インドがロシア産の原油を輸入しまくっていることが報じられています。
で、インド当局は「支払いはルピー建て」「インド国内の銀行に預金する」との手段をとっています。
かなり腹黒いやりかたですね。
で、実はこのやりようにはひな形がありまして。
それがイランと韓国の取引。
イランの原油輸出がアメリカの制裁にひっかかった際──
「うちに原油売るといいよ」
「でもドル渡すと制裁にひっかかるからウォン建てで支払うよ」
「韓国国内の銀行にウォン建てで預金して、韓国からの輸入代金に使う用途に使おっか」
で、イランに8兆ウォンに及ぶ預金をさせていたのですが。
けっきょく制裁が厳しくなって完全に預金封鎖になり、イラン側からは「話が違う!」となったわけです。
おまけにイランの預金にまともな金利をつけないなんてこともやってきた。
韓国の預金封鎖に対してイランの革命防衛隊が韓国のタンカーを拿捕したことについてイランメディアが喝采を上げたなんてこともありました。
イランメディア「韓国という泥棒を捕まえてやったぞ!」とタンカー拿捕に喝采……まあ、それもそもはずで……(楽韓Web過去エントリ)
イラン政府関係者「韓国を侮辱する必要があった」とタンカー拿捕について語る(楽韓Web過去エントリ)
他の国も預金封鎖はされているのですが、韓国のやりようがあくどすぎたってことですね。
で、これらの預けられていた8兆ウォンに及ぶ金額がアメリカとの交渉で解除されることになって大パニック(←イマココ)、と。
中でもウリ銀行については預金から1兆3000億ウォンが減ることになって「イランリスク」が噂されるようになっているわけです。
先日、セマウル金庫で取りつけ騒ぎが起こったように、韓国では金融機関に対して「敏感な時期」が続いています。
規模的に見ればそこまで危険ではないと思えるのですが、金融危機はなにがトリガーになるかなんて分からないものですから……。
あ、記事引用部分の銀行職員による横領についてはこのあとにピックアップします。
なんでこれをピックアップしていなかったのかも分からないくらいのニュースでした。
한국의 대기업 도시은행에 「이란 리스크」, 미국의 제재 일부 해제로 1조 3000억원의 현금이 단번에 나타나는 사태에
미국과 이란이 동결 자금의 해제에 합의해, 한국은행과 우리 은행, IBK 기업 은행 등에 맡겨진 이란 원유 결제 대금 약 60억 달러(7조 9500억원)가 이전 수속을 밟고 있다.
저리로 속박되고 있던 자금이 해외에 단번에 유출해, 은행의 자금 조달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하는 염려가 나와 있다.
5일, 금융계에 의하면, 우리 은행은 이란 중앙은행 명의로 맡겨진 자금 1조원과 이란 상업은행 명의의 자금 3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동결 자금의 해제를 받아 우리 은행은 이란과의 교역으로 사용된 자금 약 1조원으로 그에 대한 이자를 최근 이란 중앙은행에 보냈다.이란 상업은행의 자금인 3000억원은, 아직 이전 작업이 완료하고 있지 않는 상태다. (중략)게다가, 작년 우리 은행 직원이 횡령 한 700억원 규모의 자금은 이란 민간기업이 우리 은행에 맡긴 예탁금이었다.우리 은행은 횡령 자금을 회수할 수 없는 채, 자주 자금으로 이란 기업에 반제를 끝냈다.
(인용 여기까지)
요즈음, 인도가 러시아산의 원유를 마구 수입하고 있는 것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 당국은 「지불은 루피 세워」 「인도 국내의 은행에 예금한다」라고가 수단을 취하고 있습니다.
꽤 음험한 사용 방법이군요.
그리고, 실은 개의 같게는 모형이 있어서.
그것이 이란과 한국의 거래.
이란의 원유 수출이 미국의 제재에 걸렸을 때──
「집에 원유 팔면 좋아」
「 그렇지만 달러 건네주면 제재에 걸리기 때문에 원화 기준 산출 방식으로 지불해」
「한국 국내의 은행에 원화 기준 산출 방식으로 예금하고,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대금에 사용하는 용도에 사인가」
결국 제재가 어려워져 완전하게 예금 봉쇄가 되어, 이란측에게서는 「얘기가 다르다!」가 된 것입니다.
게다가이란의 예금에 착실한 금리를 붙이지 않는다니 것도 왔다.
한국의 예금 봉쇄에 대해서 이란의 혁명 방위대가 한국의 탱커를 나포했던 것에 대해 이란 미디어가 갈채를 올렸다라고 일도 있었습니다.
이란 미디어 「한국이라고 하는 도둑을 잡아 주었어!」라고 탱커 나포에 갈채 뭐, 빗나가 도는 두로 (락한Web 과거 엔트리)
이란 정부 관계자 「한국을 모욕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탱커 나포에 대해 말한다(락한Web 과거 엔트리)
다른 나라도 예금 봉쇄는 되고 있습니다만, 한국나름이 너무 악랄해도 일이군요.
그리고, 이러한 맡겨지고 있던 8조원에 이르는 금액이 미국이라는 교섭으로 해제되게 되어 대패닉(←거실 코코), 라고.
그 중에서도 장점 은행에 대해서는 예금으로부터 1조 3000억원이 줄어 들게 되어 「이란 리스크」가 소문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전날,세마울 금고에서 설치해 소란이 일어난 것처럼, 한국에서는 금융기관에 대해서 「민감한 시기」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규모적으로 보면 거기까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만, 금융 위기는 뭐가 트리거가 될까 라고 모르기 때문에 .
아, 기사 인용 부분의 은행 직원에 의한 횡령에 대해서는 이후에 픽업 합니다.
어째서 이것을 픽업하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를 정도의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