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ロッコ地震前に謎の発光現象、過去にも世界各地で観測
(CNN)モロッコを8日深夜に襲ったマグニチュード(M)6.8の地震が発生する前に、「地震発光」と呼ばれる現象が目撃された。この現象は古代ギリシャにさかのぼり、何世紀にもわたって記録されていた。
光があふれてさまざまな色に輝きながら踊るようなこの現象に、科学者は長年、頭をひねってきた。理由については今も一致した見解はない。それでも「確かな現実」だと、米地質調査所(USGS)の研究員だったジョン・デール氏は言う。
ネットに投稿されたモロッコ地震の動画に映った現象は、南米ペルーのピスコで2007年に起きた地震で防犯カメラがとらえた地震発光によく似ていた。
この現象について調査したペルーの研究者は、携帯電話の動画撮影や防犯カメラの普及によって地震発光の研究がしやすくなったと指摘する。
デール氏が執筆に加わった19年発行の百科事典によると、地震発光は普通の雷のように見えることもあれば、極地のオーロラのような大気中の発光帯に見えることも、宙に浮かぶ光る球体のように見えることもある。地上付近で小さな炎が点滅したり、大きな炎が地面から現れるように見えることもある。
中国の四川省で起きた08年の地震では、明るく光る雲が空に浮かぶ様子が直前に撮影された映像に映っていた。
デール氏の研究チームは地震発光について解明するため、信頼できる地震発光現象の報告に関連した米国と欧州の65回の地震について1600年にまでさかのぼって調べ、2014年に論文を発表した。
それによると、地震発光の約80%はM5.0を超す地震で観測された。ほとんどの場合、地震の直前か揺れている間に、震源から600キロまでの範囲内で目撃されていた。
大きな地震は主に地殻プレートの境界部分やその周辺で発生する。しかしこの研究によれば、発光現象に関連した地震の大多数は、境界ではなく地殻プレートの内側で発生していた。
さらに、地震発光は多くの場合、地殻が引き裂かれて2つの高地の間に細長い低地が形成された地溝帯の近辺で発生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デール氏の共同研究者で米航空宇宙局(NASA)研究員だったフリードマン・フロイント氏は、地震発光のメカニズムに関して1つの仮説を打ち出している。
フロイント氏によると、岩石の結晶に含まれる不純物は、大地震の前や発生中、岩盤にかかる力が蓄積されるような圧力にさらされると、瞬時に分解して電気を発生させる。
絶縁体である岩石は、圧力がかかると半導体になる。「地震の前に、膨大な量の岩石に圧力がかかり、その圧力が互いに関連した鉱物粒子の変動を引き起こす」「バッテリーのスイッチを入れるように電荷が発生し、圧力がかかった岩石から、圧力がかかっていない岩石へと流れ出す。この電荷は秒速最大200メートル前後の高速で移動する」とフロイント氏は解説している。
ほかにも岩盤の破壊によって静電気が生じるなどの説も提唱されているが、地震発光のメカニズムについて専門家の間で一致した見解はなく、今も解明に向けた研究が続けられている。
「合成写真に疑われるほど」韓国春川の空にできた大きな穴
江原道春川市(カンウォンド・チュンチョンシ)の真ん中に巨大な円形の空白が開いた珍しい形の雲が見つかった。
13日、江原気象庁によると、前日午前11時ごろ、春川地域の上空には空に穴が開いたような形の雲が形成された
모로코 지진전에 수수께끼의 발광 현상, 과거에도 세계 각지에서 관측
(CNN) 모로코를 8일 심야에 덮친 매그니튜드(M) 6.8의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지진 발광」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목격되었다.이 현상은 고대 그리스에 거슬러 올라가, 몇세기에 걸쳐 기록되고 있었다.
빛이 넘쳐 다양한 색에 빛나면서 춤추는 이 현상에, 과학자는 오랜 세월 , 머리를 짜내는 왔다.이유에 대해서는 지금도 일치한 견해는 없다.그런데도 「확실한 현실」이라고, 요네즈치질조사소(USGS)의 연구원이었던 존·데이르씨는 말한다.
넷에 투고된 모로코 지진의 동영상에 비친 현상은, 남미 페루의 피스코로 2007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방범 카메라가 파악한 지진 발광에 잘 비슷했다.
이 현상에 대해 조사한 페루의 연구자는, 휴대 전화의 동영상 촬영이나 방범 카메라의 보급에 의해서 지진 발광의 연구가하기 쉬워졌다고 지적한다.
중국의 사천성에서 일어난 08년의 지진에서는, 밝게 빛나는 구름이 하늘에 떠오르는 님 아이가 직전에 촬영된 영상에 비쳐 있었다.
데이르씨의 연구팀은 지진 발광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지진 발광 현상의 보고에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65회의 지진에 대해 1600년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조사해 2014년에 논문을 발표했다.
그것에 따르면, 지진 발광의 약 80%는 M5.0을 넘는 지진으로 관측되었다.대부분의 경우, 지진의 직전인가 흔들리고 있는 동안에, 진원으로부터 600킬로까지의 범위내에서 목격되고 있었다.
큰 지진은 주로 지각 플레이트의 경계 부분이나 그 주변에서 발생한다.그러나 이 연구에 의하면, 발광 현상에 관련한 지진의 대다수는, 경계는 아니고 지각 플레이트의 안쪽에서 발생하고 있었다.
데이르씨의 공동 연구자로 미항공 우주국(NASA) 연구원이었던 프리드맨·프로인트씨는, 지진 발광의 메카니즘에 관해서 1개의 가설을 내세우고 있다.
프로인트씨에 의하면, 암석의 결정에 포함되는 불순물은, 대지진의 전이나 발생중, 암반에 걸리는 힘이 축적되는 압력에 노출되면, 순간 으로 분해해 전기를 발생시킨다.
절연체인 암석은, 압력이 가해지면 반도체가 된다.「지진의 전에, 방대한 양의 암석에 압력이 가해져, 그 압력이 서로 관련한 광물 입자의 변동을 일으킨다」 「배터리의 스윗치를 넣도록(듯이) 전하가 발생해, 압력이 가해진 암석으로부터, 압력이 가해지지 않은 암석으로 흐르기 시작한다.이 전하는 초속 최대 200미터 전후의 고속으로 이동한다」라고 프로인트씨는 해설하고 있다.
「합성 사진에 의심되는 만큼」한국 하루카와를 비울 수 있던 큰 구멍
강원도 춘천시(칸워드·틀톨시)의 한가운데에 거대한 원형의 공백이 열린 드문 형태의 구름이 발견되었다.
13일, 강원 기상청에 의하면, 전날 오전 11시경, 하루카와 지역의 상공에는 하늘에 구멍이 열린 것 같은 형태의 구름이 형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