ルーマニア、ウクライナ国境付近で防空壕建設

【AFP=時事】ルーマニア国防省は12日、ウクライナとの国境付近で住民向けの防空壕(ごう)の建設を開始したと発表した。同地帯では先週、ロシアの無人機のものとみられる残骸が見つかっていた。
ルーマニア軍は9日、東部トゥルチャ(Tulcea)県プラウル(Plauru)で「ロシア軍が使用しているものに類似した無人機の一部残骸が見つかった」としていた。国境付近でのロシア軍からの攻撃が相次ぎ、ルーマニア政府は領空の警戒監視を強化している。
国防省の発表によれば、兵士約50人がコンクリート製シェルター2基の建設を開始。シェルターはプラウルの「住民保護」を目的としたもので、完工後は地元当局に引き渡されるという。
無人機の残骸が発見された件について、クラウス・ヨハニス(Klaus Iohannis)大統領は9日、北大西洋条約機構(NATO)のイエンス・ストルテンベルグ(Jens Stoltenberg)事務総長と協議した。
ヨハニス氏は「断じて容認できない領空侵犯」が示唆されていると指摘。一方ストルテンベルグ氏は、NATOへの攻撃意図は見受けられないとしながらも、無人機攻撃は「不安定化」をもたらすと警告した。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국경 부근에서 방공호 건설

【AFP=시사】루마니아 국방성은 12일,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부근에서 주민용의 방공호(호)의 건설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동지대에서는 지난 주, 러시아의 무인기계의 것으로 보여지는 잔해가 발견되고 있었다.
루마니아군은 9일, 동부 트르체(Tulcea) 현 프라울(Plauru)로 「러시아군이 사용하고 있는 것에 유사한 무인기계의 일부 잔해가 발견되었다」라고 하고 있었다.국경 부근에서의 러시아군으로부터의 공격이 잇따라, 루마니아 정부는 영공의 경계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국방성의 발표에 의하면, 병사 약 50명이 콘크리트제 쉘터 2기의 건설을 개시.쉘터는 프라울의 「주민 보호」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완공 후는 현지 당국에 인도해진다고 한다.
무인기계의 잔해가 발견된 건에 대해서, 크라우스·요하니스(Klaus Iohannis) 대통령은 9일,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의 옌스·스트르텐베르그(Jens Stoltenberg) 사무총장이라고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