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にかく遅い金正恩列車…国内では「乗客が餓死」も当たり前
金正恩総書記のロシア訪問と関連し、北朝鮮の列車の「遅さ」に再び関心が集まっている。金正恩氏は10日夜に専用の防弾列車で平壌駅を出発。途中、ハサン駅での歓迎行事もはさみながら、プーチン大統領との会談場所であるアムール州のボストーチヌイ宇宙基地に、3日近くかかって到着した。
専用列車の最高時速は60キロほどだと言われている。
列車による北朝鮮首脳の長距離移動は初めてではないが、そのたびに、この「遅さ」が話題になる。だが実のところ、北朝鮮国内の状況がこんなものではない。
老朽化の激しい北朝鮮の鉄道では、悲惨な事故が多発している。その中には、列車が立ち往生し、乗客が餓死してしまうといった例まである。
(参考記事:通勤列車が吹き飛び3000人死亡…北朝鮮「大規模爆発」事故の地獄絵図)
2006年7月、平安南道(ピョンアンナムド)の山間部にある陽徳(ヤンドク)郡と新陽(シニャン)郡で大雨が降った際には、智水(チス)駅付近を走行中だった平壌発清津(チョンジン)行きの列車と、新義州(シニジュ)発清津行きの列車が、橋梁の流出により1カ月半に渡って立ち往生し、乗客のうち90人が餓死した。
また、ある脱北者の証言によると、陽徳では1997年12月中旬、平壌発クムコル行きの列車が、停電で4日間に渡り立ち往生した。車輪が見えなくなるほどの積雪に見舞われた上に、車内の暖房が止まり、老人や子どもなど30人が餓死または凍死したという。
これらは自然災害が引き金になったものだが、そうではない例もある。電力インフラが脆弱なのに電化を進めてしまった北朝鮮の鉄道では、停電による運航停止が頻繁に起きる。そのため長距離列車の乗客たちは、数週間を生き抜く覚悟で旅支度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が、その目算が狂った人々が餓死してしまう出来事が繰り返し起きているのだ。
今回、金正恩氏とプーチン氏の首脳会談では、ロシアがウクライナで使う弾薬を北朝鮮が提供する対価として、ロシアが最新兵器あるいはその技術情報を北朝鮮に渡すのではないかと分析されている。
しかし、北朝鮮がいくつかのロシア製新型兵器を手にしたとしても、それで米韓軍との戦力差がどれだけ埋まるだろうか。
北朝鮮としては、鉄道の改修でロシアの協力を受けた方が、軍事面でも民生面でも、より現実的な利益にな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어쨌든 늦은 김 타다시 은혜 열차
국내에서는 「승객이 아사」도 당연
김 타다시 은혜 총서기의 러시아 방문과 관련해, 북한의 열차의 「늦음」에 다시 관심이 모여 있다.김 타다시은씨는 10일밤에 전용의 방탄 열차로 평양역을 출발.도중 , 하산역에서의 환영 행사도 끼우면서, 푸친 대통령과의 회담 장소인 아무르주의 보스토치누이 우주 기지에, 3 히지카이 구카인가는 도착했다.
전용 열차의 최고 시속은 60킬로 정도라고 말해지고 있다.
열차에 의한 북한 수뇌의 장거리 이동은 처음은 아니지만, 그때마다, 이 「늦음」이 화제가 된다.하지만 사실, 북한 국내의 상황이 이런 것은 아니다.
노후화의 격렬한 북한의 철도에서는, 비참한 사고가 다발하고 있다.그 중에는, 열차가 꼼짝 못해, 승객이 아사해 버린다고 하는 예까지 있다.
(참고 기사:통근 열차가 날아가 3000명 사망 북한 「대규모 폭발」사고의 지옥 그림)
2006년 7월, 평안 남도(폴안남드)의 산간부에 있는 양덕(얀드크) 군과 신요(시날) 군에서 큰 비가 내렸을 때에는, 지수(치스) 역 부근을 주행중이었던 평양발기요쓰(정진)행의 열차와 신의주(시니쥬) 발기요쓰행의 열차가, 교량의 유출에 의해 1개월반에 건너 꼼짝 못해, 승객중 90명이 아사했다.
또, 있다 탈북자의 증언에 의하면, 양덕에서는 1997년 12월 중순, 평양발쿠무콜행의 열차가, 정전으로 4일간에 건너 꼼짝 못했다.차바퀴가 안보여질수록의 적설에 휩쓸린 후에, 차내의 난방이 멈추어, 노인이나 아이 등 30명이 아사 또는 동사했다고 한다.
이번, 김 타다시은씨와 푸친씨의 정상회담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하는 탄약을 북한이 제공하는 대가로서 러시아가 최신 병기 있다 있어는 그 기술 정보를 북한에 건네주는 것은 아닐까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이 몇개의 러시아제 신형 병기를 손에 넣었다고 해도, 그래서 한미군과의 전력차이가 얼마나 메워질까.
북한으로서는, 철도의 개수로 러시아의 협력을 받는 것이, 군사면에서도 민생면에서도, 보다 현실적인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