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日韓議連 １５日に東京で合同総会＝韓国から４４人参加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超党派の国会議員でつくる「韓日議員連盟」が１４日から３日間の日程で訪日し、東京都内で日本の日韓議員連盟と合同総会を開く。韓国国会関係者などが１１日、明らかにした。
韓日議連に所属する４４人が１４日に出国し、１５日の合同総会に出席するという。合同総会では共同声明を採択する予定だ。
韓日議員連盟はこの日、合同総会出席者による発足式を開き、朴振（パク・ジン）外交部長官を交えて韓日関係の懸案について意見交換する懇談会を開いた。
한국 의원 44명이 일본 참배
한일·일한의련 15일에 도쿄에서 합동 총회=한국으로부터 44 인삼가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초당파의 국회 의원으로 만드는 「한일 의원 연맹」이 14일부터 3일간의 일정에 방일해, 도쿄도내에서 일본의 일한 의원 연맹과 합동 총회를 연다.한국 국회 관계자등이 11일, 분명히 했다.
한일의련에 소속하는 44명이 14일에 출국해, 15일의 합동 총회에 출석한다고 한다.합동 총회에서는 공동 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일 의원 연맹은 이 날, 합동 총회 출석자에 의한 발족식을 열어, 박진(박·진) 외교부장관을 섞어 한일 관계의 현안에 대해 의견교환 하는 간담회를 열었다.